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maxOS (문단 편집) === 발표 전 관측 === 티맥스가 [[티맥스 윈도우|이것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OS에 집착하는 이유는 [[하모니카(운영 체제)|하모니카]]를 제외하면 국내 경쟁 업체도 없을 뿐더러 지금의 다른 티맥스 제품들 또는 [[갈라파고스화]] 및 기타 여러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한컴오피스 한글|한글]]과 같이 정부의 밀어주기로 공공기관 등에 납품되기 시작할 경우 추후 독과점으로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해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삼성의 [[Tizen|타이젠]]이 있지만 티맥스가 타겟으로 삼은 것이 PC인 만큼 국내에는 경쟁업체가 거의 없는 게 맞다. 문제는 하드웨어를 자기 입맛에 맞게 개발, 생산할 수 있는 삼성도 플랫폼이라고 우기긴 하지만 [[바다(운영 체제)|바다]]를 말아먹었고 타이젠도 고전 중인데 어마어마한 수의 하드웨어를 지원해야 하는[* 당장 [[CPU]]만 해도 [[인텔 코어 i 시리즈]]만 열 세대 넘게 존재하고,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의 가짓수까지 따지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여백이 부족해서 다 적을 수 없다]].] PC OS를 티맥스가 과연… 티맥스는 여기에 윈도우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까지 내걸고 있다. 결국 정부가 [[물산장려운동|국내 제품이라고 써줄 것]]을 믿고 있는 것. 티맥스소프트란 회사 자체가 주로 정부, 공기업이나 대기업에 국산 소프트웨어라는 장점을 내세워 미들웨어 등을 납품하는 방식으로 주요 성장동력을 이어온 회사다 보니 자신들의 B2B 시장에서의 성공공식이 OS 시장에서도 어느 정도 적용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듯하다. 게다가 OS라는 것이 한 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바꾸기도 곤란한 것이라[* 당장 [[Windows XP]] 사용자가 [[Windows 10]]의 시대에도 여전히 남아 있다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이 또한 B2B 시장을 공략해 지원 라이선스 판매 등을 통하여 국내 시장을 선점하려는 목적도 물론 있다. 과거 티맥스 윈도우가 일정을 후려쳐가면서 최대한 빨리 출시하려 한 이유도 일단 대충 구색을 갖춰서 만들어놓기만 하고 정부에서 써주기만 하면 된다는 마인드 때문이였다. 사실 그 모든 걸 떠나서 티맥스 [[남자의 로망|박대연 회장 개인의 꿈]]이란 의견이 많다. --물론 그래서 망했다-- 하지만 아무리 정부에서 밀어준다해도 한계가 있다. 실제 정부에서 한때 [[아시아눅스]]를 밀어줄 때 [[https://kldp.org/node/88150|우체국의 컴퓨터에 아시아눅스를 설치한 적도 있었으나]] 소리 소문 없이 묻힌 전례가 있다. [[하모니카(운영 체제)|하모니카]]의 경우 현재 경찰청과 일부 학교에 채택되었다. 결론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어쨌든 한단다.]]''' TmaxOS는 컨셉을 잘못 잡았는데 관공서용 컴퓨터는 업무에 필수적인 전용 소프트웨어 한 두개만 돌아가면 되지 가정용 컴퓨터처럼 다양한 소프트웨어(특히 게임)를 지원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모니카(운영 체제)|하모니카]]를 도입하면서 캠코더 단속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나 학생 관리용 프로그램을 [[Linux|리눅스]]용으로 [[포팅]]하거나 새로 개발한 경찰청이나 일부 학교, 병무청처럼 하면 된다. 어차피 리눅스나 [[BSD]]도 [[리브레오피스]](문서 작성), [[GIMP|김프]](이미지 편집), [[VLC]](동영상 재생) 등 기본적인 프로그램은 다 들어있고, 각 관공서별로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만 없는 것이므로 이런 전용 프로그램 한 두개만 리눅스나 [[BSD]]용으로 포팅하면 되지 TmaxOS처럼 윈도우용 프로그램도 지원하려고 하다가 [[운영체제]] 퍼포먼스와 안정성을 다 날려먹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다. [[하모니카(운영 체제)|하모니카 리눅스]]가 이미 [[대한민국 경찰청]], 일부 학교, [[병무청]]에 도입되었고, [[행정자치부]], [[지방자치단체]], [[미래창조과학부]]에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형 운영체제라는 간판만으로 TmaxOS가 정부에 공급되는 게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름에서 윈도우가 빠지고 그냥 티맥스 OS가 된 이유는 공식적으로는 아무 발표가 없다. 다만 [[티맥스 윈도우#s-3|이]] 문단에도 나와 있지만, '윈도우'라는 명칭 때문에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에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가 당시에 나왔었다. 또한, 해당 문단에도 나와 있지만 '[[린도우즈]](린스파이어)'와의 소송 사례를 예로 들면서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가 정말로 승소할 수 있을지의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얘기도 있었다. 어쨌거나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와의 법적분쟁을 피하기 위해 '윈도우'라는 명칭을 뗐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그리고 발표식을 연기하면서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73403|2015년 12월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티맥스OS는 유닉스 기반의 OS로 개발플랫폼, 브라우저, 오피스 등을 2016년 4월에 함께 발표한다고 한다. 그리고,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그대로 설치해 실행할 수 있는''' 호환성을 제공하겠다고 한다 --…[[역사는 반복된다|또냐]]-- 참고로 2016년 초반의 IT 시장의 상황을 설명해 보자면, OS 시장에서는 [[Apple|애플]]과 [[구글]]이 치고나가면서, 후발주자로 나선 OS까지 10여 개에 달하는 OS가 시장에 난립하다가 차차 [[iOS]]와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의 양강체제로 정리되어 가는 중이다. PC에서는 OS의 제왕이라 불렸던 MS도 모바일에서는 실패했다. 물론 여기까지는 모바일 OS 시장 이야기이긴 하지만, 조금 더 이야기를 해 보자면 안드로이드는 분명 데스크탑 분야로의 진출을 꿈꾸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안드로이드를 [[IBM PC 호환기종]]으로 옮기는 [[https://www.android-x86.org/|프로젝트]]가 존재하며, 상당히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안드로이드 킷캣|킷캣]]과 [[안드로이드 마시멜로|마시멜로]], [[안드로이드 누가|누가]]는 정식 릴리즈 버전이 존재하고 실사가 가능한 수준.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아이스크림 샌드위치]]도 정식 버전이 있기는 하지만, [[이뭐병|인터넷이 안 된다]].[* 네트워크 하드웨어 문제로 보인다. [[VirtualBox]] 기준으로 특정 네트워크 하드웨어를 선택해야 인터넷이 가능하다.] 비록 안드로이드 마시멜로에서 멀티 윈도우 기능이 완성되지 못하는 바람에 빛이 바래기는 했지만[* [[안드로이드 누가|누가]]에서 완성됐다. 참고로 [[Samsung Experience]] 등 [[안드로이드(운영체제)/사용자 인터페이스|서드파티 UI]]에서는 이전부터 지원했던 기능이다. 참고로 이 기능을 모바일에서 처음 선보인 곳은 다름아닌 [[KT테크]].], 구글에서 직접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태블릿 기기인 [[Pixel C]]를 출시한 것을 그 분명한 증거 중 하나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이에 MS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바짝 긴장하고 있는 중인데, 이는 MS 측에서 전에 없이 잦은 변화를 시도한 윈도우 8~10 버전과, 이례적으로 직접 윈도우 기기를 만들게 된 [[Microsoft Surface]] 시리즈를 통해 엿볼 수 있다. 오피스 시장 또한, [[한글과컴퓨터|한컴]]에서는 [[Microsoft Office|MS 오피스]]와의 호환성이 꽤나 매끄러운 축에 속하는데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구글 문서는 그렇다 치더라도 [[리브레오피스]] 같은 경우에는 아직까지도 호환성과 안정성 모두 매끄럽다고 하지 못할 상황이다. 티맥스에서 기존에 강점으로 가지고 있던 소프트웨어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관납용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하고 있었는데,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고 PC용 OS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해 나갈지가 향후 지켜봐야 할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