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oshl (문단 편집) === X JAPAN 해체 이후 ~ 재결성 이전 (1998~2007) === * 밴드 탈퇴 이후 토시는 본격적으로 사이비 종교 HOH(Home of Heart)의 교주 MASAYA의 주도하에 본격적으로 사이비 종교 HOH의 광고탑으로서의 활동을 개시, 이때 HOH에 몸담던 시기에 속칭 '힐링 음악'을 하는 바람에 보컬로서의 기량은 점차적으로 쇠퇴하게 된다. 이런 시기, 2000년 '''한국 [[창원시]]'''에서 열린 창원 록 페스티벌에 [[La'Cryma Christi]]와 함께 일본 측 헤드 라이너로 참가하기도 했다. * '''2006년 한일 평화 콘서트에 참여했을 때 공연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기부금으로 일본군 성폭력 피해 할머니들께 전달한 적이 있다.''' 물론 시기를 따져보면 당시 한창 사이비 종교에 빠져있던 때라서 실상은 교단의 프로파간다 차원에서 교주 MASAYA의 지령을 받고 내한했을 공산이 매우 크고, 실제로 내한 당시 한국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속한 HOH의 힐링 음악을 찬양하고 X 시절을 부정하는 발언을 하는 등 석연치 않은 언동을 한 건 사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3&aid=0000043480|#]]이다. 그러나 일거수 일투족 대중에게 행보가 노출된 유명 록 그룹의 보컬 출신으로서, 특히 식민지배 및 전쟁범죄에 대한 죄의식이 별로 없는 Toshl 연령대 일본인들[* 비슷한 연령대의 메탈 보컬들인 니이하라 미노루, 오노 마사토시의 경우를 생각해보자.]의 평균적인 정서를 감안한다면 그 자체로서 대단히 파격적이고 훌륭한 행보라는 건 부정할 수 없을 것[* 2008년 두 번째 내한 때 한국의 불우이웃에게 공연 수익금을 또 기부[[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0088637|#]]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Toshl가 한국에 상당한 관심과 애정이 있다는 건 분명해 보인다.]이다. 또한 2008년에는 내한콘서트 수익을 기름 유출로 고통받고 있는 태안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전액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2008년 파워콘서트에서 Earth in the dark를 한국어로 부르기도 하였다. 한국어를 못하는 상태에서 한국어를 가타카나로 표기 한 것을 보고 불렀다. 약간 어색한 발음도 좀 있으나 (사랑을 사라-은~이라고 한다든가) 나름대로 잘 소화해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YBUXRXx57Q|#]] * HOH에 가입하게 된 계기는 가족[* 솔로활동을 위해 개인사무소를 차렸을 때 큰형이 소속사 사장직을 맡았으나 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모친은 고향집에 팬들을 불러모아 토시와 요시키의 어린시절 사진이나 비디오 등을 보여주거나 판매하여 클래임이 들어올 정도였다고 한다.], 지인[* 큰형의 뒤를 이어 예전부터 알고지내던 사업가가 새로운 사장으로 선임 된 후 엑스제팬 매니지먼트 사장까지 겸임했으나 부정경리가 발각되어 사퇴하게 되고 토시는 멤버들과 스탭들에게 사죄의 의미로 엑스제팬 관련 주식들을 모두 반납했다.]과의 불화와 당시 아내의 권유 때문이었다. 1994년경 토시는 어느 뮤지컬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있었는데,[* 뮤지컬 출연을 멤버들에게 알렸을 때 유일하게 히데가 만류했다고 한다. 기존의 그룹 이미지에 맞지 않다는 이유였는데 만약 그때 토시가 히데의 말을 따랐다면...] 이때 오디션에 참가한 여자인 모리타니 카오리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 사람이 바로 현재 이혼한 전처, 그러니까 당시 여자친구였다. 게다가 전처는 토시와 결혼할 당시 이미 HOH의 교주 MASAYA와 내연 관계였고 애초부터 교주의 명령하에 토시에게 접근한 것이었다. 토시는 1997년에 결혼했을 당시, 아내가 HOH의 신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녀에 의해 HOH 세미나에 정기적으로 참가하게 된다. 이후 토시는 교주의 명령으로 고통 속에서 소리를 지른 건 물론이고 신도들에 의해 악을 정화한다는 이유로 집단 폭행을 당하기까지 했고[* 심지어 X-JAPAN의 마지막 콘서트날, 히데의 장례식 당일 오전에도 심한 저주와 구타를 당했다고 한다.] 그동안 토시가 번 돈을 관리한다는 명목으로 10억 엔(한화 = 100억 원) 정도 되는 거액을 교단에게 갈취당했다고 한다. 해를 더해갈수록 교단의 행패는 더 심해졌고 급기야 토시는 파산을 신청하는가 하면 스트레스로 급거 입원하기까지 하고 사람을 보기만 하면 무서워서 피할 정도로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