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본(원피스) (문단 편집) === [[원피스(만화)/워터 세븐 편|워터 세븐 편]] === [[파일:external/images.wikia.com/Bone_Slash.png|width=550]] [[워터 세븐]]에서 [[니코 로빈]]을 [[에니에스 로비]]로 후송할 때 호위 멤버로 바다열차에 타고 있었다. [[상디]]의 활약으로 [[우솝]]과 [[프랑키]]가 정부의 관리들을 때려눕히고 탈출했다는 보고를 듣자 곧바로 인명구조를 지시한다. 그리고 자신도 구조 활동을 하던 중 상디의 책략에 의해 거의 모든 부하들과 한 차량에 유인된 상황에서, 열차 위로 몰래 빠져나간 상디 일행이 열차를 분리해 버리는 바람에 부하들과 함께 선로 한복판에 낙오되고 만다. 눈치가 나름 있어서 차량 건너편에서 상디 일행의 목소리만 듣고 사태를 파악하고 바로 부하들에게 돌아가라고 급히 명령했으나 이미 때가 늦고 말았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혼자 열차에서 내려서는 [[해왕류]]를 베어가면서 선로를 달려서 바다열차를 쫓는다.[* 글만 봐서는 그냥 달리는 것이랑 얼마나 다른지 잘 모르겠지만 바다열차 선로가 수상에 떠있는 선로다. 즉 물이 차오른 길을 달리는 것. 여기에 악천후의 영향으로 물이 무릎까지 잠길 정도였다.] 이 때 날리는 대사 또한 열혈과 감동의 극치. [[파일:티본 대령.jpg|width=500]] > '''"호송 되어야 할 죄인이 혹여 다시 세상에 나가 날뛰는 일이 벌어진다면!! 얼마나 많은 민간인의 피가!!! 눈물이 흐를 것인가!!! 이 불평등한 세상에도 손을 내미는 정의가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 설령 이 거친 파도에 나의 손이!! 발이!!! 떨어져 나갈지라도!!! 죄 없는 시민의 내일은 기필코 내가 지킨다!!!!"''' 그 화의 제목은 '훌륭하다 T본 대령'. [[파일:external/images.wikia.com/Zoro_Defeats_T-Bone.png|width=500]] 그러던 중 바다 열차를 쫓는 로켓 맨이 자신의 뒤에서 달려오자 놀라워하면서도 자신의 부하들을 걱정하고 [[롤로노아 조로|조로]] 앞을 가로막는다.[* 이 때 [[프랑키 패밀리]]의 간부인 [[잠바이]]는 T본을 보고는 선박 절단기 T본이라며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프랑키 패밀리 일당에게 포격을 날리라는 명령을 했을 정도였다. [[몽키 D. 루피|루피]]가 방해되니 [[롤로노아 조로|조로]]에게 맡기라고 해서 포격을 날리지는 않았지만.] 결국 조로와 격돌해 일합으로 승부를 겨루고 패배해 퇴장한다. 그대로 두었으면 익사했겠지만 T본을 존경하는 부하들이 그를 구하기 위해 폭풍우를 뚫고 토막난 바다열차를 보트마냥 몰고 가서 구해냈다. 부하들도 필사적으로 힘을 다하면서 "서둘러! 대령님이 위험할지 몰라!", "아니야, 그 분이라면 그 열차도 두 동강 내셨을지 몰라."라는 대사를 하고 있었다. 이 대사를 봐도 부하들에게 존경 받고 신뢰 받는 상관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후 [[정상전쟁]]을 앞둔 해군 소집에서 모습을 비췄다. 다만 전쟁 중의 활약은 묘사되지 않았고, 전쟁이 끝날 때에도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