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팬티 (문단 편집) == 설명 == '''G스트링'''은 '''국부를 가리는 천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전부 끈으로 되어있는 것'''으로 은근히 G스트링까지 다 T팬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G스트링이라는 팬티 용어 자체를 아는사람이 많지 않다. 뒷부분이 말 그대로 [[T]]자 모양으로 뒷부분의 천이 좁다. 대개 허리와 엉덩이 사이 윗부분 정도만 가리기 때문에 [[엉덩이]] 살이 에누리 없이 노출되는 건 당연. 때문에 엉덩이에 [[셀룰라이트]]가 보이거나 쳐져있으면 잘 어울리지 않는다. 무엇보다 일단 항문을 가리거나 막기때문에 방귀를 방출하기 어려운 단점도 있다. '''T팬티는 똥꼬에 쑤셔넣어 엉덩이를 전혀 잡아주지 못하니 엉덩이가 축 처질 수 있다'''는 말도 있다. 패션 모델이나 타이츠 계통을 입는 에어로빅 선수, [[핫팬츠]], [[레깅스]] 착용자 등은 옷의 태를 살리기 위해 이걸 착용하고 걷기도 한다. T팬티나 비슷하게 숨겨지는거 말고 괜히 다른 팬티 입었다가 겉에 팬티 라인이 확연히 드러나면 다른 사람에게 명백하게 팬티를 보여주는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오히려 그게 더 쪽팔리다는 의견들이 많다. T팬티는 라인을 없애는 섹시한 속옷이지만 팬티로서의 기능성이 다른 팬티들에 비해 떨어진다. 동시에 가격도 일반 팬티에 비해 비싼데다 천이 적고 끈으로 되있기에 빨래할때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고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금세 걸레짝이 될 비운의 속옷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수명이 짧은 속옷인데다 다른 속옷에 비해 금방 더러워지기에 T팬티를 입고 싶다면 초보자는 '''흰색을 입지 말것.''' 괜히 처음부터 흰색을 입다간 바로 분비물 및 이물질 문제로 버려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그리고 T팬티를 입기 전에는 국부와 사타구니, 항문을 깨끗이 씻고나서 입기를 추천한다. 웬만해선 부담스러워 입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후술될 바와 같이 활동성과 옷의 맵시 등 다양한 이유로 실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용해봤거나 이용한다고 한다. 이렇다보니 과거 남성들에게 삼각팬티가 주류였으나(군대에서 지급되는 군용팬티도 삼각) 지금은 사각팬티도 많이 보편화되어 이상한 취급 받지 않는 것처럼 T팬티도 훗날 보편화될 수 있지 않겠냐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속옷은 편한게 장땡인데 T팬티는 불편하다는 문제'''가 있다. 게다가 부끄러움을 덜 느끼는 남성들조차 사각팬티만 입던 버릇 하던 남성들은 삼각팬티는 단지 사각보다 민망해보인다는 이유로 꺼리는 사람들도 있는 것을 고려해보면, 삼각을 초월한 T자형은 다른걸 다 떠나서 민망함만으로 대중화되기에 어려운 측면이 있다. 또한 똥꼬에 딱 끼여서 항문을 압박하므로 건강 측면에서도 좋지 않으며 빨래할 때도 막 꼬여서 엉키는 등 그야말로 '팽팽한 옷맵시를 위해 다른 것을 포기한' 스타일이므로 딱 한창 외모 꾸밀 젊을 때, 그리고 성숙한 매력을 보이기 위해 입을 만한 야한 속옷이라 할 수 있다. 중세 유럽의 여자 속옷 중 가장 먼저 입는도 이와 유사한 형태다. 착용자의 소감을 들어보면 절대 실생활에선 못 입을 옷인데, 자꾸 입고 다니면 '''이것만큼 편한 게 없다'''는 경험담도 있다.[* 물론 입으면 간지럽고 아무리 입어봐도 익숙치 않아서 못입는 사람도 많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이걸 입고 다니는 여자들이 엄청나게 많다. 다만 반대로 하반신이 차가워져서 싫다거나 '''외줄타기하는 느낌'''이라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서양에서는 삼각팬티를 할머니 팬티 취급한다는 풍문도 있는데, 엉덩이를 덮는 넓은 팬티는 그냥 다 싸잡아서 'Granny pants(할머니 팬티)'라 불리며 놀리는 경우들이 분명히 있기는 하지만 서양에서도 그러는건 소위 '노는 애들'의 관습이고, 미국 아마존에서 "women underwear" 검색해보면 거의 삼각팬티이며 젊은 여성모델의 착용샷도 있다.[* 미국에서의 삼각팬티는 Brief, Hi-cut, Hipster, Bikini,Boyshort 등 스타일이 다양하며 bikini의 경우 팬티 옆의 봉제선 길이가 새끼손가락 길이보다 약간 짧은 팬티를 의미한다. 한국에서의 팬티 구분은 맥시, 미디, 미니로 나뉘는데 미니에 해당한다.] 물론 삼각팬티라도 종류가 다양해서 섹시함을 강조한 속옷도 있고 한국 젊은 여성들이 착용하는 삼각팬티와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될 듯. 미드 프렌즈에서 여친이 슬리퍼 신겠다고 한 것을 T팬티 입겠다고 한걸로 알아듣고 좋아하는 클리셰가 나오는 것을 봐도(여친이 평소에는 T팬티를 안입는다는 의미) 서양에서도 '''T팬티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좀 야한 변태적인 느낌이 내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남친이 음흉한 상상을 하며 좋아하는 장면으로 대중들을 웃겼으니까.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서 건강에 좋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좁은 면 부분이 항문에 꼭 끼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위생적인 측면에서나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쓸려서 상처도 생길 위험도 있다고 하니 마냥 편한 속옷은 아닌 듯. 실제로 어느 유튜버는 티팬티를 입고 외출을 했지만 항문주름이 다 없어지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쓸려서 아팠다고 한다. 살 때 재질이나 천의 촉감을 잘 확인해야 한다. 천 자체가 까실까실하면 나중에 [[치질]]의 위험도 있다. 일반적으로 스피드스케이팅과 같은 특수한 재질로 된 운동복을 입는 선수들은 움직임을 위해 티팬티를 입고 복장을 착용한다. 서양에서는 통이 큰 로우라이즈 바지를 티팬티 끈이 보이게 입는 것이 패션 유행중 하나다. “thong fashion” 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실제 티팬티를 입지 않고 바지에 끈만 다는 경우도 있다. 목 부분만 있는 목폴라처럼 ..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위로 선명하게 보이는 팬티 자국에 충격 받은 사람들이 햄라인 팬티나 노라인 팬티 등을 시도하다가 결국 티팬티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티팬티를 입었음에도 겉옷 원단이 너무 얇으면 [[http://1.bp.blogspot.com/-8oGt9w3fP0s/VorDrrXTjuI/AAAAAAAAtA0/cELl00qv8Mo/s1600/930a95da4ebd7de4c6fff7c2028c1112_TbVYLBl7p51iVbdIHmdoitlED.jpg|이런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거는 어차피 뭘 입어도 보일 수준이니 비단 T팬티만의 문제가 아니기는 하지만... 가수 [[레이디 제인(가수)|레이디 제인]]이 '여우비행'이라는 예능에서도 T팬티가 편한 속옷이라고 인증했다. 가수 [[김소정(가수)|김소정]]도 즐겨입는 팬티다. 19살때 처음 입어봤다고 하며 입어본지는 10년정도 되었다고, 가수 [[제시]]도 즐겨입는 팬티라고 한다. 14살때부터 입기 시작해서 16살때 한국 연남동에 사러 왔을 정도라고. 2018년 여름 워터밤 페스티벌에서도 시스루 원피스를 입었는데 속에도 T팬티만 입고 본인이 수영복이 아닌 속옷이라고 인증하며 공연했었다. 남성들 중에서도 즐겨 입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파일:3DFAAEB3-2338-4BF5-8335-7963A3AF228D.gif|#]] 종종 남성의 트렁크 팬티와 삼각팬티의 호불호가 다르듯 이 경우도 같은 상황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이는 남성 T팬티 착용자들을 무시한 처사다. 밴드 [[럼블피쉬]]의 前 멤버였던 심호근이 입어봤다고 했다. T팬티를 입어본 이유가 재미있는데, 럼블피쉬의 여성 멤버인 [[최진이]]가 입어보라고 추천하면서 T팬티를 선물해주었다고 한다. ~~자기가 입었던 T팬티는 아니고 남성용 T팬티를 선물했다고 한다.~~ 심호근의 말로는 생각보다 편해서 공연시에도 입고 평상시에도 입었다고 한다. [[필라테스]]나 [[피트니스]], [[요가]] 등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하는 여성이 [[트렌드]]로 자리잡혀 [[레깅스]]를 입을때, 팬티 자국을 없애기 위해 안에 입는 속옷으로 떠오르는 추세다. 그래도 여전히 T팬티가 부담스럽거나 적응이 안되는 사람은 [[심리스]]라는 자국이 안남는 속옷도 착용하기도 한다. 여행 및 미니멀 유튜버 [[미니멀 유목민]]도 과거 발병했던 치핵을 관리하는 데도 유용하고 세탁 및 관리하기 편하서 지금까지 착용한다고 한다. 한 속옷 디자이너는 남성용 티팬티는 현재 일반 속옷브랜드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고 성인용품점에서 주로 팔린다고 얘기를 하였다. 수요가 있긴 한데 수요 자체가 극소수인지라 그렇다고. 영화 [[미이라(1999)|미이라]]에서 [[이모텝]]을 연기한 [[아놀드 보슬루]]는 이모텝의 묘하게 국부를 가린 찢어진 누더기를 입느라 연기 내내 T팬티를 입어야 했다고 한다.[* 프로레슬러 [[커트 앵글]] 역시 T팬티를 입는다는 게 매치 중에 드러났다.] 흔히 여성용 속옷으로 알려졌지만 남성용 제품도 있고 [[유니섹스|남녀공용]]도 있다. 일본 남자 연예인 [[야마자키 호세]]가 방송에서 T팬티 인증을 한 적도 있다. 젊거나 여자 같은 사람이 아니고 그냥 아저씨. 본인 말로는 편하고 엉덩이가 잘 보인다는 듯. 모델은 바지 라인 때문에 직업적으로 입기도 하는 모양. [[김성수(배우)|김성수]]가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입었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G스트링을 넘은 [[C스트링(옷)|C스트링]]도 존재한다. T팬티를 고를 땐 평소에 입는 삼각팬티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작게 주문하는 게 좋다. 신축성이 좋아서 잘 늘어나기 때문. 일본에서는 T팬티 페티시와 흡사한 밴드만 붙이는 것, 소위 [[마에바리]](前貼り)가 있다. 외형은 [[C스트링(옷)|C스트링]]과 닮았는데 원래는 에로 영화에서 촬영 중 있을지도 모를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여배우의 몸에 '''살색 테이프'''로 공사하는 것을 가리킨다고. 전형적 [[성적 페티시즘|페티시]]지만 [[모에속성]]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모양이다. 남성 무용수들은 타이즈나 의상 밑에 무용 전용 티팬티를 입는데(서포트 또는 댄스벨트 라 부른다) 이는 하체동작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그렇다. 처음 무용 시작하는 학생들은 많이 꺼리지만 익숙해지면 팬티입고 하는게 어색하다. 이는 비단 남성들만이 아니라 여성들도 레오타드를 입을때 속에 티팬티를 입는 경우도 있다. 영미권에서는 이 팬티를 살짝 노출시킨 패션이 유행하기도 했었는데, 'Whale Tail' (고래 꼬리) 라고 불린다. [[Hell's Kitchen]]에서 [[고든 램지]]가 설익은 [[파스타]]를 여기에 비유했다. ||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external/themanthemyth.com/Dorian-Yates.jpg|height=300]]}}} || || [[보디빌더]] [[도리안 예이츠]] || 보디빌더들은 최대한 몸의 모든 근육을 노출해야 하므로 국부만 가리는 극단적인 형태의 T팬티가 경기복이다. 일본의 [[AV(영상물)|AV]]를 비롯한 성인물에서는 [[부르마]]나 수영복 등 특정 컨셉물이 아니라면 거의 항상 티팬티가 등장한다. 오히려 일반적인 삼각팬티가 더 드물게 나올 정도. 만화나 일러스트 등에서도 주로 여성 캐릭터의 둔부를 적나라하게 표현할 때 T팬티를 입히기도 하는데 좀 더 수위가 높은 일러스트의 경우는 항문의 라인(그러니까 괄약근 부분(...))을 드러내기도 한다. 이럴 경우 18금 표시가 붙기도 한다.[* 참고로 일본 서브컬쳐에서 항문의 경우는 생식기관이 아닌 소화기관이라는 이유로 모자이크 등의 검열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T팬티를 입힌 상태에선 보는 각도에 따라서 팬티 라인이 보이지 않으면 [[노팬티|팬티를 입지 않은 모습]]으로 오해를 사기도 한다. 여름에만 개장하는 한강 고수부지 수영장 등에서 천이 넓은 티팬티[* 하프백 팬티라고 부른다. 엉덩이를 덮는 팬티이지만, 일반 삼각팬티보다는 덮는 면적이 좁으며, 보디빌더들이 입는 트렁크와 매우 유사한 팬티이다.]를 입고 태닝을 즐기는 여성과 남성이 늘어났다고 한다. 2019년 이후 [[워터파크]]나 [[풀빌라]]에서 반쯤 티팬티 형태의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났다. 과거에는 [[SOS 해상구조대]]같은 서양권 드라마에서만 보였던 의상이지만, [[바디 프로필]] 열풍과 더불어 티팬티 형태의 비키니가 선정적인 의상이 아닌 [[외모 관리|자기관리]]를 잘 보여주는 의상으로 통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