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511 (문단 편집) == 함생 == U-511은 독일에서 1941년 2월 21일 진수된 후, 같은 해 12월 8일에 취역했다. 이후 일본으로 판매가 결정되어 독일 본토에서 3개월간 일본 수병을 태우고 훈련한 뒤 일본 해군에게 기술전수를 목적으로 1943년 양도되었다. [[파일:cS263IB.jpg]] 말레이시아 페낭주에 도착한 U-511을 위해 열린 환영회이다.[* 이 사진은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와 욱일기가 함께 걸려있는 모습이어서 2차 세계대전 당시 두 국가가 동맹 관계였음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모습으로 자주 인용한다. ] 당시 일본이 보유하고 있던 잠수함들은 태평양에서의 활동을 전재로 한 전투용이었다. 덕분에 인도양에서 통상파괴용으로 좀 더 양산능력과 연비가 좋은 자그마한 잠수함을 건조 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U-511을 가져왔다. 그러나 결국 일본의 기술력 부족으로 U보트의 카피에는 실패했다. 일단 몇가지 응용기술은 얻어내긴 했으나 U보트 자체는 부품들이 너무 정밀했던지라 카피 불가했다고 한다. U-511이 일본군으로 판매된 후 '사츠키 1호'라는 임시 명칭을 부여받았다가 '로500'으로 개명되었고, 대잠전 훈련의 표적함으로 활동하다가 종전 이후 수몰처분되었다. 독일에서는 여타 U보트와 마찬가지로 통상파괴활동을 벌였으나, 일본으로 넘어온 뒤로는 다른 함들과의 규격차이도 있고해서 실전에 투입된 경력은 전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