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UFC (문단 편집) === 데이나 화이트 체제 === [[데이나 화이트]]가 UFC를 인수한 뒤에도 어려운 사정은 계속되었다. 화이트는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재벌인 퍼티타 형제[* 전 [[네바다]] 체육위원회 임원이기도 했다.]를 끌어들여 사업을 시작했는데, 거의 450억원 정도를 까먹었다고 한다. 한때는 선수들에게 줄 파이트머니가 없어서 퍼티타가 사비로 지급한 적도 있었으며, 로렌조 퍼티타가 직접 매각에 나서기도 했다.[* 상대측은 600만 달러를 제시해 왔는데 결국 팔지 못했다고 한다.] 데이나 화이트가 가장 먼저 서두른 것은 [[PPV]]의 회복이었고, 이것은 'UFC의 스포츠화'를 통해 이루어졌다. 헤비급, 라이트헤비급, 미들급, 웰터급의 체급이 생겼고 세세한 규정들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가장 시급한 문제는 이미지의 제고(提高)였다. 과거의 폭력성 때문에 선뜻 나서주는 방송사가 없었던 것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데이나는 케이블 방송사인 '스파이크'와 계약을 맺는 데 성공한다. 10~20대를 대상으로 한 신생 방송사였던 스파이크는 경쟁사들과 싸우기 위한 동반자로 UFC를 택한 것이다. 2005년 방영에 나선 [[TUF]]는 당시 미국에 불어 닥친 리얼리티 쇼 열풍을 이용한 프로그램이었다. 격투 유망주를 훈련시키는 과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이게 예상외의 초대박을 쳤으며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시청률은 3%대에 육박했다.[* 원래 이 프로그램 직전에 WWE RAW가 방송됐었는데 편성 소식을 듣고, [[폴 헤이먼]]이 절대 그 시간에 편성되게 해선 안된다고 빈스 맥맨 회장에게 조언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빈스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인 WWE랑은 별 충돌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바람에 방송국에 제지를 걸지 않았고, 이는 결국 RAW의 방송국 이전을 불러오게 된다.] TUF의 성공은 UFC에 대한 대중들의 이미지를 제고시킴과 동시에 절대적인 지지층을 낳았고, 초대 우승자인 [[포레스트 그리핀]]은 [[신데렐라]]와도 같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UFC에 입성했다. 케이블에서의 성공이 PPV로 이어졌고, 입장료 수익도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재정상태가 호전되면서 2007년에 이르러서는 200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PPV에서는 [[복싱]], [[WWE]]의 판매량을 위협할 수준이 되었다. 여담으로 데이나 화이트는 2016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공개 지지하기도 했는데, 이유는 UFC가 잔인한 싸움이라고 구박받던 시절 트럼프가 자기 소유 경기장인 트럼프 타지 마할 카지노를 제공하는 등 종합격투기의 잠재력을 먼저 알아보고 도와줬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트럼프가 대통령 시절 직접 UFC 대회를 관람하기도 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1103032700009?input=1195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