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LTRAMAN (문단 편집) == 줄거리 == 항자대 소속 전투기 조종사 [[마키 슌이치]]는 하나뿐인 아들의 병세를 알게 되고 근심에 빠진다. 동료 조종사와 그 일을 상의하던 마키는 이상 물체를 감지하고 스크램블을 나갔다 그의 눈 앞에 나타난 붉은 구체와 충돌한다. 그리고 그 구체 속 정체불명의 거인과 접촉, 의식을 잃은 채 기적적으로 살아남는다.[* 영화 첫 부분은 하야타가 울트라맨과 조우하는 장면,즉 초대 울트라맨의 오마쥬다.] 목숨은 건졌지만, 당시의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마키는 군에서 제대해 민간 경비행기 조종사로 새 삶을 살지만, 과거 거인과 조우한것을 알게 된 자위대가 보낸 미즈하 사라에 인해 신병이 구속되어 버린다. 그 이유는 그와 마찬가지로 수수께끼의 구체와 조우한 후도 타카후미란 남자가 괴물화되어 코드명 더 원이라는 괴물이 돼버리자, 그를 후도와 같이 위험한 존재가 될수도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 그리고 더 원 다음의 존재라 하여 더 넥스트라는 명칭이 붙여진다. 하지만 실험을 위한 감금의 과정에서 더 원이 폭주, 근방의 보병전력으로는 제압할 수 없능 만큼 커져 실험실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마키는 당시 융합했던 거인인 더 넥스트로 변신하여 위기에 빠진 미즈하 사라를 구해주지만, 더 넥스트가 일부러 마키를 배려해 완전 융합하지 않은 탓인지 이 모습으로 있는 시간은 제한되어 있었으며, 완전융합이 아닌 상태이기에 그 형태도 불완전했다. 이후 사라는 마키의 힘을 이용해 더 원을 소멸시킨다는 계획을 세우나, 마키는 괴물이 돼버린 자신과 이런 자신을 도구로 이용하려는 자위대의 행보에 거부감을 느낀다. 아들인 츠쿠무가 위급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때문에 사라, 자위대와 충돌하기까지 하면서 아들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가고, 거기서 아들과 한가지 약속을 하게 되면서 싸울 결심을 하게 된다. 한 편 도망쳐 나온 더 원은 도쿄 하수도 안에서 사람들을 습격하며 힘을 키우고, 괴인의 존재를 확인한 도쿄 시가지에 대규모 자위대 병력이 투입된다. 삼엄한 도시 속에서 사라와 마키는 후도를 찾기 위해 하수도에 진입한다. 그리고 마키는 사라가 후도와 애인 사이였다는 사실을 듣고, 그녀의 슬픔을 알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하수도 구석에 있던 인간 상태의 후도와 재회했으나 그는 이미 인간이 아니었다. 반쯤 괴인화 된 채 살려달라 애원하는 후도를 향해 사라의 총이 불을 뿜지만, 옛 연정을 버리지 못한 사라의 총은 모조리 빗맞았을 뿐이었다. 후도는 정에 이끌려 멍청한 짓을 한 사라를 비웃으며 그녀를 습격하지만 곧 응전한 마키와 더 원과 더 넥스트로 변해 하수구에서 육박전을 벌인다. 대등한 전투를 벌이던 둘의 균형은 더 원이 쥐들을 불러모아 융합함으로서 깨진다. 곧 더 원은 넥스트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커지고, 하수도를 뚫고 올라와 지상에 강림한다. 믿을 수 없는 광격을 목격한 자위대원들은 패닉에 빠지고, 그 사이 지상에 올라온 더 원은 닥치는 대로 도시를 파괴한다. 사라를 데리고 지상으로 올라온 더 넥스트는 무너지는 건물에 깔릴 위기에 처한 모녀를 구하기 위해 쥬네스 폼으로 변신한다. 건물 잔해를 몸으로 막아 모녀를 구해낸 넥스트는 뒤이어 들어온 더 원과 시가전을 펼치고, 더 원의 공격을 피하던 중 자신이 스스로 하늘을 날고 있다는 사실에 들뜬다. 하늘로 올라간 더 넥스트를 쫒기 위해 더 원은 주변의 까마귀와 융합해 '벨제브아 콜로네'로 변하고, 곧 둘의 [[이타노 서커스|공중전이 펼쳐진다.]] 서로의 탄막을 피해가며 호각으로 맞서 싸우던 둘이었지만, 먼저 상대의 약점을 간파한 건 더 원이었다. 더 원은 도시를 지키려는 넥스트의 마음을 이용해 발 밑 시가지를 향해 무차별 공격을 시작하고, 넥스트는 포격을 온 몸으로 맞던 중 에너지 부족으로 위기에 처한다. 악전고투를 벌이던 넥스트는 아들과의 약속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최후의 힘을 쏟아붓고, 항공자위대 전투기들의 지원으로 위기를 넘기는데 성공한다. 곧 넥스트는 더 원의 날개를 잘라 땅으로 내려보내고, 필살기 에볼레이 슈트롬으로 그의 육신을 소멸시킨다. 하지만 사투를 벌인후 힘이 다해 소멸위기에 놓인 넥스트는 현실에서 사라지고, 의식의 세계에서 너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지만, 마키는 단 한 번도 꿈꿔보지 못한 멋진 비행을 느꼈으니 괜찮다며 도리어 넥스트를 위로한다. 하지만, 마지막 한 마디로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그게 아쉽다..."라는 말을 남긴다. 1년 후, 괴수 습격 1주기를 맞아 아직도 아물지 않는 도시의 상처를 이야기하던 기자는 홀연히 나타나 괴수를 물리치고 사라진 정체불명의 초인을 언급하며, 어린이들은 그 거인을 '울트라맨'이라 부르고 있다고 말한다. 죽은 줄 알았던 마키는 울트라맨의 힘으로 삶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마키는 아들 츠쿠무와 함께 비행기를 타며, 자신의 [[울트라맨 노아|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극을 종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