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N-GO (문단 편집) ==== 5화 ==== * 시마다 하쿠로 - CV: [[타나카 마사히코]] '일륜의 회'의 주최자로 전 중의원 의원이자 작가다. 시마다 하쿠로 기념관을 소유하고 있다. 전쟁은 패전이 아닌 정전이며, 징병제 부활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징병제 부활론자이기도 하다. 또한 아들인 지로조차 한탄할 정도의 극우주의자다. 게다가 연합국과 뒷거래를 해서 조직에 지원한 젊은이들이 모은 지원금을 빼돌려 금괴로 바꿔 소지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었다. 과거, 그의 보디가드였던 야마모토 사다노부가 이 점을 열렬히 까고 있었다. 게다가 기념관 설립 기념 동상인 '세 영웅의 상'을 통해 과거 일륜의 회 궐기 집회 당시 벌어진 폭탄 테러에서 사람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목숨을 내던진 3인의 젊은이들의 죽음을 미화시키고 있었으며, 그의 아들 지로와 파티에 초대받았던 유키 신주로는 이 점을 못마땅해하고 있었다. 사건 당일, 신주로가 세 영웅의 상을 둘러보던 중 우연히 구두에 묻어있던 혈흔에 의해 동상에 숨겨져 있던 정치 결사 단원 2명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한때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지만, [[인가]]가 시마다 지로를 통해 아들인 시마다 지로에 의해 수면제가 든 차를 마시고 잠들어 있었기에 의해 용의에서 벗어난다. 사건 후, 신주로에 의해 낡은 전차로 위장해 있던 금괴 더미가 발견되면서 국세청과 검찰청 연합 조정의 수사를 받게 된다. * 시마다 지로 - CV: [[후루야 토오루]]/[[코리 하트조그]] 시마다 하쿠로의 아들이며, 현재 [[배우]]이다. 다만, 하쿠로의 아들이면서도 스스로 목숨을 버린 3인의 죽음을 선전에 이용하는 아버지의 방식을 못마땅해하는 등, 그의 사상에는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 사건 당일, 시마다 하쿠로 기념관 설립 기념 연설문의 낭독을 위해 참석했다가 사건에 말려들고 만다. 사실 이번 화의 살인사건에 약간이나마 연관되어 있는 인물. 자신의 아버지 하쿠로가 일륜의 회에 지원한 젊은이들이 모은 지원금들을 몰래 빼돌려 금괴로 바꿔 소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가 금괴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밝혀내기 위해, 친구인 조각가 히라토 요코에게 부탁하여 기념관 기증용 동상 아래에 비밀 공간을 만든 뒤, 사건 전날 한밤중에 하쿠로의 측근인 오츠보에게 동상이 신경 쓰인다고 둘러대고는 하쿠로가 마시는 차에 수면제를 타서 아침까지 깨어나지 못하게 한 다음, 그 틈을 타서 금괴를 찾는다는 계획을 실행하려 했지만, 금괴는 찾지 못하고 정치 결사 2명은 동상 내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사족으로 아들 역의 성우 후루야가 아버지 역의 타나카보다 1살 위 형이다. * 히라토 요코 - CV: [[테라사키 유카]] 지로의 친구이며 직업은 조각가다. 기념관 기증용으로 제작된 일륜의 회 최초의 희생자 3인을 기리기 위해 만든 동상 '세 영웅의 상'을 제작했다. 지로와 협력해 정치 결사 인원 2명을 잠입시키기 위해 동상에 빈 공간을 만들었지만, 사건 전날 밤에 동상 반입 전에 2명에게 술을 먹여 잔뜩 취하게 하여 재운 뒤[* 이때 묘사를 보면 와이셔츠만 걸친 하의 실종에 가슴골을 노출하는 미인계도 동원한 듯하다.], 나이프로 둘을 살해, 하쿠로가 시체를 발견하여 동요함으로써 금괴의 은폐 장소를 찾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 --리에의 눈물 어린 발길질에 정신을 차린--신주로에 의해 진상이 밝혀지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만든 동상은 바로 철거된다. * 야마모토 사다노부 - CV: [[미야케 켄타]] 시마다 하쿠로의 前 보디가드로 지원금을 부정으로 빼돌려서 그것을 금괴로 바꿔 보유하고 있는 것을 비판하고 있으며, 현재는 정치 결사를 결성해 일륜의 회 반대파로서 집요한 항의 행동을 취하고 있다. * 스즈키 일행 일륜의 회 궐기 집회 당시 벌어진 폭탄 테러에 의해 희생된 3인의 희생자들이다. 하쿠로의 연설 중 갑자기 폭탄이 들어간 트럭이 돌진해 왔고, 폭탄이 터지기 전에 폭탄째로 트럭을 이송하다가 폭탄이 폭발해 사망하고 말았으며 하쿠로는 3명을 영웅으로서 받들고 있었다. [[기렌 자비|그러나 하쿠로는 이들의 죽음을 자신의 선전 도구로 이용했다.]] 신주로는 그때의 사건은 자작 연출이며 하쿠로의 명령으로 무리하게 트럭을 운전하여 사망했다고 추측했지만, 폭탄을 멀리 떨어트려 놓으려 한 행위 자체는 진실이었으며 그들이 당시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는가 하는 사실상 불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