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SB/버전 (문단 편집) === USB 2.0 === [[파일:USB 2 로고.svg|width=400px&align=center]] [[2004년]] [[4월]], USB 2.0이 공개되었다. High-Speed USB라고도 부른다. EHCI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USB 1.1과 비교하면 여러 가지 개선 사항이 있지만 체감상으로는 '''전송 속도'''만 높아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Windows XP]]는 [[2002년]]에 발표된 서비스 팩 1부터, [[Windows 2000]]은 [[2003년]]에 발표된 서비스 팩 4부터 기본 지원되었으며, 2003년에 들어서 USB 2.0 메모리 제품이 출시된 이후로 [[외장 하드 디스크]]까지 활용하는 등 좀 더 빠른 전송 속도가 필요한 기기를 이용하기에 적합해졌다. 이론상 최대 480Mbps의 대역폭을 갖는다. 따라서 방향당 최대 전송 속도는 60MB/s, [[오버헤드]]를 고려하면 실질적인 최대 전송 속도는 약 42MB/s(70%)이다. 이것도 사실 최적의 조건에서나 가능한 수치고 일반적으로는 36MB/s 정도가 한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전송 속도는 벡터, 텍스트 데이터 전달에는 차고 넘치는 속도이며 4K 블루레이 재생은 물론 [[손실 압축 포맷|손실 압축]] 온라인 스트리밍 8K UHD 60p 영상 재생도 원활한 수준이다. 또한 [[키보드]], [[마우스(입력장치)|마우스]], [[헤드폰]] 등과 같은 단순 입출력 장치도 이 정도 대역폭으로도 충분하다.[* 아무리 성능이 최상급인 [[게이밍 기어]] 등의 디바이스여도 USB 3.0까지 갈 이유는 없다. 최대 전송 속도가 3Mbps 밖에 안되는 [[블루투스]]로도 마우스, 헤드폰, 키보드를 잘만 사용하고 있다. 최대 전송 속도보다는 최소 지연 속도가 중요하지만 일단 본 문서에서는 논외로 한다.] USB 하위호환 마지노선으로 USB 2.0은 꼭 준수하도록 되어 있다. 참고로 [[USB/버전#s-3.1|무선 리시버와 USB 3.0 단자의 무선간섭 문제]]도 있어서 USB 2.0은 USB 3.0을 능가하는 고속의 새 버전이 나오더라도 도태되지 않고 꽤 오랫동안 살아남을 가능성이 컸고 실제로도 그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