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SB/버전 (문단 편집) ==== USB 3.1 / Gen 2[anchor(3.1)] ==== ||2013년 발표 후 2015년 표기법이 바뀌었다.[* USB 3.0은 2013년 USB 문서(명세서), USB 3.1은 2015년 USB 문서, Gen1은 2008년에 만든 기술, Gen2는 2013년에 만든 기술...로 이해할 수 있다. --아마도(...)-- 이후로 명명법이 계속 바뀌므로 이 기점부터 사람들은 많은 혼란을 겪기 시작하게 된다. ][br]- USB 3'''.0''' → USB 3.1 '''Gen 1'''[br]- USB 3'''.1''' → USB 3.1 '''Gen 2''' || 2013년 7월에 발표된 10Gbps의 대역폭을 지원하는 규격.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D=7&cate=36&d_category=8&num=100559|원래 이름은 그냥 USB 3.1]]이었지만 2015년에 명칭 변경으로 USB 3.1 Gen 2가 되었고 지금은 USB 3.2 Gen 2x1로 바뀌었다. 이론상 최대 전송속도는 1.25 GB/s이지만 128b/132b 인코딩의 3% 오버헤드와 여러 현실적인 이유를 감안하면 0.9~1GB/s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다. USB 3.1의 단자는 외부 노이즈로 인한 신호 감쇠를 막고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EMI 차폐를 신경 썼지만, 단자 모양은 Type-A 그대로라 전에 사용하던 3.0 단자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제조사 마음대로다. 구형 메인보드용으로 Gen 1용 전면 헤더를 Gen 2가 쓰는 Type C용으로 변환해주는 컨버터가 보급되고 있다. 모양만 바꿔 주는 것이기 때문에 대역폭은 그대로 5Gbps이며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기기를 연결하면 회로 보호를 위해 컴퓨터가 셧다운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USB Type-C 규격에서 지원하는 고속충전인 [[USB Type-C#Type-C 관련 충전모드 종류|USB Type-C Current @ 3.0A]]가 활성화되면서 0.9A밖에 못주는 컴퓨터로부터 기기가 강제로 3A를 뽑아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D=7&cate=36&d_category=8&num=105595|2014년 1월에 USB 3.1의 프로토타입 데모가 시연]]되었고, [[컴퓨텍스 타이베이]] 2014에서 USB 3.1 포트가 장착된 메인보드가 전시되었다.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08854|2014년 9월경부터 USB 3.1 컨트롤러를 양산될 예정이고, 2014년 하반기부터 USB 3.1 Gen 2 지원 제품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실제 판매가 늦어졌는지 2015년부터 등장했다. 2015년부터 후면 패널에 네이티브는 아니지만 USB 3.1 Gen 2 컨트롤러가 탑재된 메인보드와 USB 3.1 Gen 1 헤더 2개를 이용한 USB 3.1 Gen 2 전면 패널로 연결할 수 있는 메인보드,[* 8K 30Hz 또는 4K 120Hz 디스플레이 출력을 위해 4K 60Hz 출력까지 지원하는 HDMI 2.0 포트 2개를 이용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PCI 카드 형태의 외부 컨트롤러가 하나둘씩 출시되었으나, 외부 전면 포트가 USB 3.1 Gen 2인 케이스와 메모리 제품은 한국 기준으로 확장용 베이 형태로만 구축할 수 있는 제품 말고는 USB 3.1 Gen 2 포트 자체가 탑재된 제품은 한동안 나오지 않아 보급 속도가 USB 3.1 Gen 1 시절보다 더디고 있다. 아예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 그래서 이 헤더를 이용하려면 [[해외직구]]를 할 수밖에 없다. 2016년 2월, USB 3.1 Gen 2를 지원하는 플래시 메모리가 개발되어 읽기, 쓰기 성능이 795MB/s, 807MB/s를 지원하지만 언제 상용화될지는 미지수. 2017년이 되어서야 USB 3.1 Gen 2를 네이티브로 지원하는 X370, B350, A320 칩셋 기반의 AMD 메인보드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네이티브 컨트롤러는 아니지만 인텔도 Z270 칩셋을 위주로 USB 3.1 Gen 2 헤더가 탑재된 메인보드가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USB 3.1 Gen 2 규격과 Type C 포트 규격을 지원하는 WD의 첫 외장 SSD 제품군인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39582|WD My Passport SSD]]를 발표하였다. USB 3.1 Gen 2 규격의 외부 전면 포트가 탑재된 케이스도 그제야 등장했지만, USB 3.1 Gen 2 메모리는 아직 나오지 않았고, USB 3.1 Gen 2를 지원하는 외장 SSD와 메모리 카드 리더기까지만 등장한 상황. 2018년 H370, B360, H310 칩셋 기반의 인텔 메인보드도 USB 3.1 Gen 2를 네이티브로 지원하기 시작했고, USB 3.1 Gen 2 메모리 제품도 그제서야 등장하기 시작했지만, 무늬만 USB 3.1 Gen 2일 뿐 실질적인 최대 전송 속도는 USB 3.1 Gen 1 범위 이내의 수준이라 제대로 된 USB 3.1 Gen 2 메모리가 나오기까지는 좀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뽑을 수 있는 USB 3.1 Gen 1의 최고 전송 속도는 오버헤드를 감안하면 499MB/s까지 낼 수 있지만, 시중의 USB 플래시 메모리 제품들은 평균 200MB/s 내외, 빨라야 300~400MB/s 수준이지 500MB/s 근처에도 도달하지 못했으며, 100MB/s조차 안 되는 저가형 제품들도 있다. 하지만 같은 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233320?po=0&sk=id&sv=oddsandendsx&groupCd=&pt=0|NVME SSD를 지원하는 외장 SSD 케이스가 출시]]됨으로써 드디어 10Gbps 대역폭을 온전히 쓸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저장장치 성능만 보장되면 이제 USB 3.1만으로도 SATA 3는 아득히 뛰어넘고 썬더볼트 1에 근접하는 대역폭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쓸 수 있는 시대에 도래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