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리그 (문단 편집) == 여담 == * 대학 축구부는 1학년부터 4학년이 대부분 만 19세부터 22세에 해당하는 나이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U-23팀이다. 프로 축구단 산하 U-18팀을 마친 선수 중에서 기량과 잠재력은 있으나 아직까지 프로에서 즉시 전력감으로 기용하기엔 어려운 선수들은 우선 지명을 받은 채로 대학에 진학한다. 이들은 주로 1~2년간 대학에서 기량을 쌓고 프로로 입성한다. * 한편, [[K리그]]에서 2013년부터 ''''23세 이하 의무 출전규정''''을 신설하여 만 23세 이하 선수들이 자신을 지명한 프로구단으로 입단할 시기가 점차 짧아지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프로구단 B팀의 [[K4리그]](준프로) 출전을 허용함에 따라 대학보다 프로에 진출하는 고졸 선수들이 많이 증가할 전망이라 [[U리그]]의 흥망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U21/U22 제도 및 선수는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이기도 하며, 오히려 U21/U22 제도를 도입하는 리그도 점점 늘어나는 상황이며, 심하면 '''U19 제도의 리그도 있다.''' 추가로 보태자면 이웃국가인 일본 J리그도 2023시즌부터 [[https://www.jleague.jp/release/%ef%bc%92%ef%bc%90%ef%bc%92%ef%bc%93%e3%82%b7%e3%83%bc%e3%82%ba%e3%83%b3%e3%80%80u-21%e9%81%b8%e6%89%8b%e5%87%ba%e5%a0%b4%e6%96%bd%e7%ad%96%e3%81%ab%e3%81%a4%e3%81%84%e3%81%a6/|르방컵과 J2~J3리그에 U21 제도를 도입 하겠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 [[서울대학교]]는 2009년 대회부터 출전했는데, [[서울대 야구부]]와 마찬가지로 아마추어로 이루어진 팀을 내보내 13경기에서 승점을 단 1점도 올리지 못하고(즉, '''13전 0승 0무 13패''') '''6득점 72실점 (골득실 -66)'''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2010년에는 수도권 A조에 참여하여 4월 26일에 홈에서 연세대를 맞아 1-1로 비겨 첫 승점을 얻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9월 9일에는 홈에서 선문대를 상대로 '''1-0으로 이기는 기적'''을 연출하였다. (당시 경기를 관전한 사람 말에 따르면 한 골 넣고 목숨 걸고 잠궜다. 해당 경기의 기록지를 보면 등번호 21번의 '''[[조현우]]'''가 후보 명단에 있었던 것을 볼 수 있다. 그 해의 이전 맞대결에서는 조현우가 출전해서 이겼는데, 조현우가 출전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 시즌 최종 성적 1승 2무 19패 승점 5점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09년에 참가한 [[호서대학교]] 역시 0승 0무 13패 2010년엔 1무 17패 2011년까진 1승 0무 17패를 기록했으나, 2012년엔 무려 '''5승 0무 11패'''를 기록하면서 중부 1권역 리그 6위에 등극했다.] * 축구부의 전력은 학교의 입결, 수준과 절대적으로 비례하지는 않는다. 수도권, 인서울 4년제 학교보다 입결이 낮은 지방 4년제 팀들이 훨씬 입결이 높은 대학들보다 호성적을 내는 경우가 많다. 학교의 입결이나 위상은 선수 선발에 이점을 가져다 줄 수 있지만 이게 절대적이진 않아서 [[가톨릭관동대학교]]나 [[청주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처럼 감독의 역량과 학교의 투자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수도권 주요대학들은 선수 선발이 이전처럼 감독의 스카우트를 통한 선발에서 체육특기자 수시전형을 통한 선발로 전환되면서[* 과거에는 입학 전형 형태만 같았을 뿐 사실상 감독이 미리 찍어 둔 선수가 거의 100% 합격증을 받았다.] 격차가 더 줄어들었다. 또한 국립대학교 팀이 약세를 보이는 편. 왕중왕전 우승은 모두 사립대학교가 차지했고, 국립대학교 팀이 따낸 권역 우승은 '''2018년 인천대의 우승 한 번 뿐'''이다. 2019년에는 국립대 중 괜찮은 성과를 내던 부경대와 충북대가 해체되면서 이제 U리그의 국립대학교 팀은 인천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두 팀밖에 남지 않은데다 두 팀 중 하나인 [[서울대학교 축구부]]는 비선출 위주기 때문에 프로 선수 배출 등의 성과를 기대할 수 없는지라 인천대학교 축구부가 국립대학교 팀의 유일한 희망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국립대학교 팀은 학교 운영비가 나랏돈이기 때문에 돈을 펑펑 쓰면 안 되는지라 축구부에 투자하는 규모도 한계가 있지만, 사립대학교는 투자 의지만 있다면 축구부에 돈을 펑펑 쓸 수 있으므로 벌어지는 차이. 그나마 인천대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연계와 최근의 호성적, 프로 선수 배출 등의 성과로 인해 학교에서도 밀어 주는 편이다. * 2010년, 2014년 [[연고전]] 축구는 '''U리그'''경기로 열렸다. 주심들이 FIFA 유니폼을 입고 진행을 한 이유. * 2012년부터 챔피언십에서 조별리그가 시작됐는데, 특이하게도 U리그의 챔피언십 조별리그[* U리그 대회규정 12조 3번 항목.]는 권역별로 시드를 받아 1, 4위 팀과 2, 3위 팀이 대결해 승자와 패자(1, 4위 팀 승자와 2, 3위 팀 패자, 1, 4위 팀 패자와 2, 3위 팀 승자가 붙는 방식, 이렇게 2경기만 하고 조별리그가 끝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승자와 승자, 패자와 패자는 만나지 않는다.)가 다시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조별리그 임에도 승부차기까지 시행한다. 이는 승자와 패자를 나누기 위해 하는 것인데, 그런데 이 승부차기 결과는 무승부가 아니라 '''승패로 기록된다.'''(즉, 승부차기 승리도 승점 3점, 패배는 0점) 각 조의 1, 2위가 16강에 진출, 승점이 같다면 골득실로 결정된다.[* 2012년 U리그 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이 '승부차기 승/패' 방식의 최대 피해자는 '7조 2위 시드'를 받은 [[동아대학교|동아대]](영남1권역 2위)로, 1라운드에서 '7조 3위 시드' [[고려대학교|고려대]](중부3권역 3위)와의 시합에서 2-2로 시합이 종료되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패배하게 되는데, 이 후 1라운드에서 '7조 4위 시드'인 [[인제대]](영남1권역 4위)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한 '7조 1위 시드' [[호남대학교|호남대]](호남2권역 1위)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지만, '''고려대와의 경기가 무승부가 아니라 패배로 기록되면서, 그 경기의 승점이 0점으로 기록됐기 때문에''', 총 2전 1승 1패로 승점 3점, 결국 골 득실차에 밀려 호남대에게 16강 티켓을 넘겨줘야 했다.(1위 고려대 - 6점/'''득실 0''', 2위 호남대 - 3점/득실 +3, 3위 동아대 - 3점/득실 +1, 4위 인제대 - 0점/득실 -4) 특히, 고려대는 2라운드 인제대와의 경기에서도 0-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또 승부차기에서 승리해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고려대는 조별리그 종합 '''2전 2승''' 승점 6점에 '''골득실 0'''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국제 룰에 따른다면 동아대(4점/+1), 호남대(3점/+3)가 16강에 올라가고, 고려대(2점/0), 인제대(1점/-4)가 떨어지는게 맞다.] * 2014년도 왕중왕전 부터는 '''승-3점, 무-1점, 패-0점'''으로 변경되고, 조별리그에서 무승부는 이제부터 승부차기를 실시하지 않고 그대로 종료된다. 다만, 토너먼트 16강은 무승부시 연장전없이 바로 승부차기 돌입은 아직 그대로다. (연장전은 8강부터 실시) * 2015년도에는 조별리그없이 32강 '''단판''' 토너먼트 제도로 승자를 가린다. * 영남권과 호남권의 강호인 [[울산대학교]]와 [[호남대학교]]는 2009년에 '남부권역'에 배정되었는데, 놀랍게도 울산대는 4승 2무 6패, 호남대는 2승 2무 8패의 성적으로 남부권역 '''뒤에서 1, 2위'''를 기록했다. 두팀 모두 이전까지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 팀이고, 호남대학교는 2006년에 K리그 팀들까지 꺾고 FA컵 8강까지 갔던 팀임을 생각하면, 상상하기 힘든 성적임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이걸 화풀이 하듯 2010년에 두팀 모두 각각 영남권역, 호남권역에서 우승을 차지한다. * 2013년도 U리그는 전체적으로 비수도권의 반란이 컸던 대회였다. 최초의 비수도권 팀의 우승 및 MVP, 득점왕이 나왔다. * [[대한민국]]의 대학들이 펼치는 리그인지라 [[외국인 선수]]가 뛰었던 적은 거의 없었으나, 2016년 [[일본인]] 선수인 [[이시바시 타쿠마]][* 2020년 [[창원시청 축구단]]에 입단했다.]가 [[한양대학교]]로 유학을 오면서 외국인 선수들이 U리그에 참여할 수 있는 여지 또한 생기게 되었다. [[http://blog.naver.com/kusf_sport/220758805387|한양대학교 축구부 이시바시 타쿠마- '청운의 꿈'을 품다]] 이후 2019년 한양대 축구부에 니시노 료타가 [[http://biz.heraldcorp.com/common_prog/newsprint.php?ud=201902161733492324669_1|합류하면서]] 더 많은 일본인 선수들이 한양대로 들어올 가능성이 커졌고, 2020년에는 [[이시바시 타쿠마]]가 U리그에서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K3리그]]의 [[창원시청 축구단]]에 입단하면서 세미프로~프로 무대 진출 가능성 또한 커졌다. * 2021년에 [[목포 갓당대 FC|대학 동아리 팀]]이 [[K5리그|아마추어 최상위리그로 분류되는 다른 리그]]에 안착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만약 해당 팀이 권역리그 우승시 차기시즌 FA컵에 출전할 수 있는 까닭에, U리그가 참가자격을 잃은 이후로 대학 팀이 K5리그를 통해 다시 참가를 할 수 있게 될지에 대해서도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첫 시즌은 아쉽게[* 1위팀이 9전 전승하는 등 불운이 겹쳤다.] 3위로 마무리하게 됐고 그 다음해에 실현이 되었다. 함정이 있다면 해당 팀은 목포 팀으로 창단했지만 [[초당대]]는 무안에 있다. * U리그는 동아리의 형태보다는 엘리트선수들의 집합체(사실상 대학 자체 팀)의 개념이 강한 탓에, 동아리 본연의 모습은 오히려 KUSF가 주관하는 [[클럽챔피언쉽]] 쪽이 더 정확하다. * 대학 축구부의 경우, 자발적으로 응원을 하는 서포터즈를 형성하기에는 실패한지 꽤 되었으며, 대다수 대학들은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인원을 채우고 있다. 또한 대학마다 다르지만, 서포터즈가 프런트,마케팅을 나눠서 하는 대학 축구부들도 간혹 볼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대학 축구부들 마다 마케팅도 홍보도 다 다른 상황이다. '''[[아주대학교 축구부]]의 경우 1년에 한번 유니폼을 팔거나, 머플러를 한정적으로 파는 둥, 마케팅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참고로 아주대 축구부는 프로팀에서 많이 활용하는 '''시즌권 제도'''를 도입하여, 다른 대학축구부와 달리, 거의 프로팀 급의 마케팅을 보이고있다. 하지만 '''유니폼 판매는 영남대 축구부, [[고려대학교 축구부|고려대 축구부]], 등 정말 소수에 불과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다''' 그러나 이러한 마케팅은 소수에 불과하고, SNS 활용조차 없는 대학축구부들도 상당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랑 일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일본 대학축구부는 응원단을 별도로 모집해서 직접 매 홈경기마다 응원을 하는 동영상이 많다[[https://youtu.be/MY2qn8AZPn8?si=1X4QPFGcufFrbOTM|간사이 대학축구부의 응원단]],[[https://youtu.be/phrt5JbV12s?si=kkcDqpZT-NTQ0wa5|니혼대학 축구부의 응원단]],[[https://youtu.be/YhjaiK6AaLs?si=xXXSRSAgw3ZKOrdw| 메이지 다이카쿠의 응원단]] ] * 그러나 대학 축구가 진정한 축구리그로서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학 축구부 팀들의 인프라를 개선하는 것''' 역시 시급한 과제일 수 밖에 없다. 그보다 가장 큰 문제는 '''지역내에 있는 주민들, 그리고 학교에 있는 재학생들과의 관계를 끈끈히 맺으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추가로 제기된 문제는 '''U리그 권역별 폐지 및 3부리그 신설'''을 해야 하는 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들 수 있다.[* 추가로 일본 대학축구부의 경우, 지역 주민들과의 끈끈한 관계 및 대학축구팀의 자체 스폰서를 얻어오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대학축구부가, 결국 진정한 축구팀 그 이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본 대학축구부팀들이 어떻게 마케팅을 하는지, 어떻게 스폰서를 끌어오는지 보고 배울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덴소컵이 코로나로 중단된지 3년만에 다시 부활을 하였다. 하지만 덴소컵에 뽑히면 프로진출은 한다는 말이있었지만, '''2018년에는 덴소컵 명단의 5분의 3이 프로진출에 실패했고, 2019년 덴소컵 명단의 3분의 2가 프로진출에 실패하면서 사실상 덴소컵에 뽑혀도 프로진출 할 가능성은 낮아진 상황이다.''' * 오래전부터 [[이정표(아나운서)|이정표]] 아나운서가 왕중왕전 장내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