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V-22 (문단 편집) ==== 현실성 ==== 대부분의 무기가 그렇듯, 오스프리 역시 판매가가 국가별로 천차만별이기에 정확히 대한민국 도입가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확실한 것은 소량 도입 시 거의 구매가 불가능할 수준으로 비쌀 확률이 높다.[* 일본의 경우만 해도 V-22 구매를 위해 돌려진 예산 덕분에, 육상자위대의 [[AH-1]]S가 줄줄이 퇴역 중인데도, 2025년까지 공격헬기 도입 예산은 한 푼도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도입단가가 타기종 대비 너무 비싸다면 국회에서 예산을 배정받기 어려울 것이다. 도입예산 문제에 더해, V-22만을 위한 조종사 훈련체계, 지상-함상 운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정비 지원체계의 수립 등에서 또 많은 운영유지 예산을 잡아먹기에, 경제적 측면에서 보면 오스프리의 대한민국 도입은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또한 위 각군별 필요성에서는 오스프리의 소요부정 요소로 충분조건에 해당하는 문제가 있다. 특수부대 침투용, 상륙전용, 구조임무용으로는 이미 여러종류의 많은 수송기와 수송 헬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신규도입 소요로서 V-22대비 모든 기종이 저렴하게 도입할 수 있다. V-22가 헬기에 비해 항속거리나 기체 정숙성에 강점이고, 수송기에 비해 작전 유연성에는 분명히 큰 장점이 있지만, 비싼 단가와 운영유지비의 증가를 무릅쓰고 도입이 시급하다고 볼 수준인가에 대하여 이견이 많다. 이는 V-22 수준의 수송장비가 국군의 현 상황에 비추어볼때 반드시 필요한지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크다는 것이고, 정치외교안보적 결정이 아니라면 도입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볼 부분이다. 항모 관련한 오스프리 도입 가능성에 대하여 서도 해군은 진지하게 고려하는 근거가 없다.[* 독도급의 헬기 탑재 시뮬레이션 영상을 보면 V-22가 아니라 전부 씨호크로 나온다. 상륙전용 수요로는 대형상륙수송헬기 사업이 남아있으나 독도급에서 대량운영하기 어렵고, 미해병대가 교리를 변경하며 V-22를 조기도태시키기로 한 점으로 가능성이 낮고, 해군은 해상작전 헬기가 늘 부족한 해군에게는 해상작전용으로 V-22가 고려될 가능성이 당장은 없다.] 한편, 국방 TV는 미 해병대가 2015년 3월 한미연합훈련에서 V-22가 [[독도급 강습상륙함|독도함]]에 착륙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https://m.youtube.com/watch?v=WWAdu2yzHvg|공개했다.]] 이외에 2017년 1월부터 [[http://www.hankookilbo.com/v/8c9312af3e3f418ba0a59eb3772e254f|군산 미군기지에 오스프리 4대가 배치돼 주야간 비행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