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V-22 (문단 편집) == 특징 == V-22의 주익은 언뜻 보기에는 보통 프로펠러 수송기와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다만 운용방식이나 역할은 고정익기 보다는 헬리콥터에 더 가깝다. 조종도 헬리콥터 조종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맡는다.] || [[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6999212248_6205b8f74c_z.jpg|width=100%]] || V-22의 진가는 바로 [[날개]]에 있는데, V-22의 [[엔진]]은 90도로 수직 기동이 가능해서, 엔진을 들어올려 바로 [[헬리콥터]]처럼 뜨고 내릴 수 있다. 이륙한 뒤에는 엔진을 내려 보통의 고정익 [[수송기]]처럼 비행하다가, 목표 지점에 도착하면 다시 엔진을 들어올려 헬리콥터처럼 착륙한다. 이렇게 로터 방향을 바꿀 수 있다 하여, 이런 방식을 '''[[틸트로터]]''' (Tiltrotor)라고 한다.[* 덧붙여 V-22는 지상/ 함상 주기상태에서 로터를 완전히 눕혔다간 땅에 닿을 정도로 로터의 직경이 큰 관계로, 이착륙시 [[랜딩 기어]]보다 로터가 먼저 지면이나 배의 갑판 같은 데에 닿아서 갈려나가 버리기 때문에 CTOL(통상이착륙)을 할 수 없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VTOL]](수직이착륙)만 해야 되는 건 아니라, V-22는 로터를 완전히 아래로 내리지 않고, 45도 정도의 각도로 앞으로 기울여서 살짝 비스듬하게 내림으로써, VTOL(수직이착륙) 뿐만 아니라 [[STOL]](단거리이착륙)도 할 수 있다고 한다. [[해리어]]나 [[F-35]] 같이 제트 엔진 기종들과는 방식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V-22도 일단은 VTOL(수직이착륙) 외에도 STOL(단거리이착륙)도 해낼 수 있는 V/STOL기의 일종이 된다.] || [[파일:external/farm9.staticflickr.com/8510801988_6ceab411ba_z.jpg|width=100%]] || || [[파일:external/farm9.staticflickr.com/7541789186_4b81cfcd52_z.jpg|width=100%]] || || '''헬리콥터 모드와 고정익 모드의 비교''' || 그리고 공간에 제약이 있는 항공모함 및 상륙함에서 운용되는 특성상 주기(駐機) 중에는 [[https://youtu.be/_45aUrES-j0?t=25|날개뿌리 부분을 중심축으로 주익 전체를 90도로 회전시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상기한 대로 [[틸트로터]]이기에 그 특성상 헬리콥터 모드와 고정익 모드의 두 가지 작동 모드를 지니고 있지만, 어느 모드에서든 그 조종방식은 기본적으로 [[헬리콥터]]의 조종방식이 아닌 고정익기의 조종방식에 따른 것이 되고 있다. 헬리콥터의 조종방식은 고정익기의 그것과는 매우 다른데, V-22는 그러한 헬리콥터의 조종방식을 따르지 않고 보통의 고정익기와 같은 조종방식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V-22의 조종계통에 [[FBW]]가 도입되고 있어서, 어떠한 조종방식과 조종장치를 채용할 것인가의 문제에 관련해서 기술적으로 그 자유도가 매우 컸던 덕분이다. 덧붙여 [[터보샤프트]] 엔진을 사용하는 틸트로터기이기 때문에 정숙성이 대단해서, 머리 바로 위를 지나가기 전까진 소리가 전혀 안 들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