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V-22 (문단 편집) === 문제점 === 장점이 상당히 많은 V-22이지만, 상당히 치명적인 문제점들도 여럿 존재한다. 틸트로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송기에서 수송 헬리콥터로 전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헬기 모드로 전환하는 과정이 느린 편이다. 전환을 서두르다가는 자칫하다 로터가 제 힘을 못내는 문제가 발생하여 추락할 위험이 매우 높아, 실제로 이로 인한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그렇다고 여유 있게 전환하여 착륙하자니 전환시간이 느려 기체가 지상으로 내려오는 시간이 일반적인 수송헬기에 비해 길어서, 이 사이에 공격당하게 되면 매우 무력하게 당할 수밖에 없다. 로터를 들고 내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12초라 한다.[* [[맨패즈|휴대용 대공 미사일]]의 속도가 미스트랄 기준 마하 2.6(약 800m/s)이라는 걸 감안하면 12초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다.] 이 때문에 미 해병대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전개된 MV-22B를 정작 써먹으려 했던 각종 특수작전에서 기존의 CH-46이나 CH-53을 투입하는 일이 잦았으며, 고가의 항공기를 손실할까봐 겁이 나서 MV-22B를 위험한 작전에 투입하지 못했다는 보고가 매우 많다. 결국 후방에서 일반적인 수송기나 수송헬기가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무난한 물자 및 병력 수송에만 주구장창 V-22를 사용하는 비효율적인 일들이 일어났다고 한다. 또한 역설적으로 V-22의 장점인 긴 항속거리와 빠른 최대속력 때문에, 호위용 공격헬기들이 이를 따라잡지 못해 작전에 차질이 생기거나, 아예 단독 작전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난점이 존재한다. 그렇다고 전폭기에게 호위를 맡기자니 V-22가 상대적으로 너무 느린데다가, 고정익기의 특성상 제 아무리 '[[VTOL]]기'일지라도 지속적이고 즉각적인 호위 자체가 어렵다. 그 외에도 양 옆으로 로터와 엔진이 붙어있는 기체 특성 때문에, 측면 도어에 방어용 무장을 장착할 수가 없다는 약점이 있다. 이는 일단 기체 하단에 원격조종 [[M134 미니건|GAU-17/A]]를 장착하고, 추가로 후방 램프에 [[M240 기관총|M240]] 다목적 기관총이나 [[M2 브라우닝 중기관총|GAU-12/A]] 중기관총을 장착해서 일단은 해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