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Speed (문단 편집) === V,,1,, === '''V,,1,,'''은 이륙 결심속도이다.[* 유튜브에 여객기 조종석 동영상을 보면 이륙 주행을 하고 있는 중에 기계음성~~또는 Pilot Monitoring이 callout을 한다.~~으로 "V,,1,,"이라고 나온다.] 이륙 결심속도란 [[이륙]] 도중에 절차를 중단했을 때 [[오버런#s-4|활주로를 넘지 않고]] 항공기가 멈출 수 있는 최고 속도를 말하며, 이 속도를 초과할 경우 비행기에 문제가 생겨도 이륙이 불가능할 정도의 중대한 비상상황이 아닌 이상 이륙해야 한다.[* 오히려 이 상황에서 속도를 줄이려 했다간 활주로 밖으로 튕겨나갈 가능성이 더 높은데, 혹여나 제주공항이나 카이탁 공항처럼 활주로 끝이 [[대참사|바다라면...]] ] 심지어 그게 쌍발기에서 한 엔진이 멈추는 급의 중대한 상황일지라도 일단은 이륙하고 난 뒤에 긴급착륙 절차를 밟아야 한다.[* 애초에 쌍발기는 엔진 하나만으로도 이륙할 수 있다.] 다만 항공기의 날개의 '''30% 이상이 부서진다거나''' 하는 수준의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면[* 즉, '''항공기의 안전한 비행이 불가능한 수준'''의 치명적인 고장에 속한다면] [[오버런#s-4|오버런]]을 해서라도 정지해야 한다. 다만 이런 상황에서 이륙을 할지 오버런을 할지는 조종사의 재량. 대표적인 예로 [[UPS 61편 활주로 이탈 사고]]가 있는데, V1을 넘기고 나서 기체에 이상이 생겨 이륙 포기를 결정한 후 오버런하여 정지했다. 따라서 조종사는 이륙 중 문제가 발생했을 시 오버런을 하는 것과, 일단 이륙 후 긴급착륙을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에 더 도움이 되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