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V-리그 (문단 편집) === 정규 리그 === V-리그 정규 리그는 2022-23시즌을 기준으로 7개 각 구단이 6라운드씩, 총 36경기를 진행한다. 2013-14 시즌에 남자부가 7개 구단이 되었지만 정규 시즌 경기는 구단당 5라운드씩 30경기로 치르다가 그 다음 시즌인 2014-15 시즌부터 36경기 체제로 변경했으며, 여자부의 경우에는 2021-22 시즌부터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이 신규 참가하여 7개 구단이 6라운드씩, 총 36경기 체제로 치르게 되어 남녀부의 경기 수가 동일해졌다. 기본적으로 연고지가 있지만 2005 시즌 원년에는 연고지가 될 도시들을 순회하는 형식으로 리그가 진행했다. 2005-06 시즌부터 2008-09 시즌까지 서울 공동화 정책에 따라 연고 구단이 없는 [[서울특별시]] [[올림픽공원(서울)|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시즌 중 한 라운드 전체를 중립 경기로 개최하기도 했다. 2005 시즌 순회 방식은 [[대전광역시|대전]]-[[구미시|구미]]-대전-구미-천안-[[인천광역시|인천]]-천안-인천이었다. 2011-12 시즌부터 정규 리그에 차등승점제를 도입하였다. 승률이 아닌 '''승점'''으로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세트 스코어 3-0이나 3-1로 승리하면 3점, 3-2로 승리하면 2점, 2-3으로 패해도 1점을 주게 된다. 이는 국제배구연맹(FIVB) 주관 국제대회나 이탈리아 Serie에서 채택하고 있는 방식이다. 승점이 같을 경우 승수-세트 득실률-점수 득실률-동률인 구단 간의 '최근 승자' 순으로 순위를 정하게 된다. 2015년 월드리그부터 순위 산정 방식이 승수-차등승점 순으로 바뀌었지만, 2015-16시즌 V-리그는 기존의 순위 산정 방식을 계속 적용한다. 2015-16 시즌부터 여자부에서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제도를 도입했다. 기존의 외국인 선수의 기형적으로 높은 공격 점유율[* 이른바 몰빵배구]을 낮추고, 국내 선수의 실력 향상을 위해 채택했다. 경기력 저하의 우려가 컸지만, 실제 한 시즌을 치러 보니 생각보다 최악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왔고, 2016-17 시즌부터는 예정된 대로 남자부까지 확대했다. 2016-17 시즌에는 이 트라이아웃 제도 도입으로 인해 리그의 열띤 순위 경쟁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국내 선수들로는 막을 수 없는 타점 높은 외국인 선수를 드래프트에서 선발하지 못하게 되면서 삼성화재는 본 시즌부터 중위권이 되었고, 국내 선수진이 탄탄한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그리고 상대적으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던 한국전력, 우리카드 등이 예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종료 후 [[V-리그 여자부 2017년 오프시즌 선수 대이동]]이 있었다. FA는 [[https://www.kovo.co.kr/game/etc/super/14320_game-info_714.asp|6월 3일]]에 발표되었다. 만약 단독 홈경기일 경우 현대캐피탈과 기업은행이 짝이고 OK저축은행과 도로공사가 짝이다. 우리카드와 GS칼텍스의 경우 같은 홈구장인 서울 장충체육관을 사용하지만 2018-19 시즌부터 GS가 분리하여 따로 홈경기를 가지며 KB손해보험과 짝꿍을 이루고 우리카드 경기시 여자부 경기는 없게 되었다. 2017-18 시즌에는 분리 일정으로 치르지만 개막일은 10월 14일이었으며 짝꿍인 V3를 달성한 현대캐피탈과 기업은행이 각각 [[천안시|천안]]과 [[화성시|화성]]에서 남자부-여자부 [[인천광역시|인천]] 연고 구단인 대한항공, 흥국생명과 개막전을 치렀다. 또한 남녀부 구단 사상 최초의 우승 구단이 나왔는데 대한항공과 한국도로공사[* 3연승 통합 우승]가 그 주인공으로 남녀부 짝꿍인 현대캐피탈과 기업은행을 인천과 화성에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8-19 시즌은 분리 일정 2번째로 치르며 남자부가 먼저 개막전을 치른다. 10월 13일 인천에서 사상 첫 우승을 이끈 대한항공과 준우승을 한 현대캐피탈과 개막전을 치른다. 여자부도 같이 개막을 해야 하지만 세계선수권 참가로 13일에서 22일로 변경했으며, 10월 22일 김천에서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또한 여자부 경기시간이 이전까지는 평일 오후 5시였는데,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을 고려하지 않은 편성으로 경기장 직관이 어렵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경기 시간을 남자부와 동일하게 오후 7시로 변경하였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이전과 동일하게 남자부는 오후 2시, 여자부는 오후 4시에 시작했다. 다만 수요일 한정으로 남자부 경기가 열리지 않는 대신 여자부 두 경기를 편성했는데,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매우 좋지 않았다. 2019-20 시즌 개막일이 확정되었다. 우선 남자부가 10월 12일에 개막하고 여자부는 10월 19일에 개막했다. 남자부는 천안에서 V4를 달성한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과 개막전을 치르게 되었고, 1주일 뒤에 인천에서 역시 V4를 달성한 흥국생명이 도로공사와 개막전을 치렀다. 남자부는 월요일이 휴식일이고 여자부는 월요일, 금요일이 휴식이었다. 단 배구팬들의 비판을 받았던 수요일 여자부 2경기 제도는 폐지가 확정됐다. 또한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 대륙별 예선전(2020년 1월 6~12일)으로 인해 해당 기간 중에는 리그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다. 아시아 대륙 예선전 개최로 인해 올스타전은 열리지 않았다. 올림픽 진출 확정시 일정이 휴식기 없이 진행되는 걸로 변경될 예정이었지만 안타깝게도 대륙간 예선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3-2로 아깝게 패해 2020년 1월 아시아 대륙별 예선전 때문에 리그가 중단되었다. 그러나 2019-20 시즌은 우승 구단이 남녀부 모두 없다. 이유는 [[코로나19]]의 확산 때문이었다. 코로나19의 확산이 2020년 1월 말부터 시작되었는데 처음에는 확진자 수가 많지 않아서 그냥 아무 일 없이 5라운드까지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발생을 기점으로 선수 보호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바뀌었고, 날이 갈수록 확진자 수는 늘어났다. 그리하여 3월 2일부터 리그를 중단하였지만 코로나19의 확산은 진정되지 않았다. 마침내 KOVO가 3월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조기 종료를 결정함으로써 남은 경기가 모두 취소되었고, 성적은 5라운드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최종 순위를 정하였다. 그 바람에 정규 리그 우승 구단도, 챔피언 결정전 우승 구단도 없이 잠정적으로 정규 리그 1위만 존재하게 되었다. 이후에 밝혀진 결과에 따르면, 2019-20시즌 중이었던 12월 이사회의 합의 결과, 본 시즌부터는 정규 리그에 '''우승'''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챔피언 결정전 우승의 의미를 더욱 부각하기 위해 정규 리그 시상 기준을 3위까지 늘림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고 했다.] 이로 인해 2020-21시즌에도 여전히 디펜딩 챔피언의 지위는 2018-19시즌 우승 구단인 현대캐피탈과 흥국생명이 가지고 있었다. 2020-21 시즌은 10월 30일까지 2주 간 남녀 모두 주중 경기를 오후 3시 30분에 치르며, 거의 항상 남-2시/여-4시에 열렸던 주말 경기 역시 토요일은 2시, 일요일은 7시라는 변칙적인 시간에 남녀부가 동시에 시작되었다. 원래대로라면 포스트 시즌에 들어갔어야 할 KBO 리그가 개막이 늦어지면서 10월 말까지 정규 시즌이 이어짐에 따라, V-리그의 TV 생중계가 곤란하게 되는 등의 문제로 프로야구 시간을 피하려고 부득이하게 이렇게 결정을 내렸다. 남자부는 대한항공이 우리카드와의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통합우승을 거뒀고, 여자부는 GS칼텍스가 흥국생명에게 3차전 만에 통합우승을 거뒀다. 또한 GS칼텍스는 여자부 사상 최초로 트레블[* 컵 대회, 정규 리그, 챔피언 결정전]을 달성했다. 2021-22 시즌은 10월 16일에 개막했다. 이번 시즌부터 여자부도 7개 구단으로 확대함에 따라 여자부도 6라운드 36경기 체제로 치르며 공통 휴식일도 남자부와 동일하게 월요일이다. 이에 따라 여자부가 1주일 늦게 개막한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10월 16일 남자부는 대한항공 VS 우리카드, 여자부는 GS칼텍스 VS 흥국생명의 경기로 함께 개막했다.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에도 1라운드와 KBO 리그 일정이 겹치지만 그대로 평일 7시 경기를 진행했다. 여자부는 코로나로 조기 종료로 확정하며 '''현대건설은 2019-20 시즌에 이어 또 정규 리그 1위로 남아야 했다.'''[* 그 대신 V-리그 시상식에서 정규 리그 1위 트로피를 받는데는 만족했다.] 대신 남자부는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남자부는 코로나 여파로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준PO는 원래 단판이었으나 PO는 원래 3전 2선승제였다.]는 단판이며 챔피언 결정전은 5전 3승제였으나 줄여서 3전 2승제로 축소되었다. 남자부는 2년연속 준플레이오프 단판으로 시작했으며 한국전력이 원정에서 우리카드를 격파하고 플레이오프로 갔지만 의정부에서 KB손해보험이 한국전력을 단판으로 격파하고 챔피언 결정전에서 대한항공을 3판 2승제로 시작했다. 대한항공이 홈에서 열린 3차전에서 KB손해보험을 2승1패로 격파하고 2년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2023-24 시즌은 10월 14일에 개막하며, 남자부는 대한항공 VS 현대캐피탈, 여자부는 한국도로공사 VS 흥국생명의 경기가 개막전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