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리그 (문단 편집) === 응원 문화 === 경기 진행 방식의 특성상 응원 문화가 활성화되어 있다. 야구는 매회 공수 교대를 하고, 투수 교체나 대타 투입 등 쉬는 시간이 많고 공 하나를 던질때도 중간중간에 틈이 있어서 응원하기 좋은데, 배구 역시 비슷한 면이 있다. 공수교대는 하지 않지만 정적인 스포츠로서 득점을 낼때마다 랠리가 일시정지되므로 이에 그 타이밍에 응원을 주로 한다. 농구는 끊임없이 경기가 진행되는 특성상 작전타임 때가 아니면 별도로 응원할 틈이 적다는 게 특징이다. 배구의 가장 대표적인 응원은 수비 성공 이후 공격까지 이어지는 '하나! 둘! 빠샤!' 를 기본 베이스로 하는 응원이 있다. 리시브/디그 타이밍에 '하나!' 토스를 하는 타이밍에 '둘!' 공격을 때리는 순간에 '빠샤!'를 외치는 것이다. 물론 구단마다 각 구단명을 대입 시켜서 외친다. * 우리카드: 우! 리! 원![* 간혹 [[심윤섭]]단장이 빠샤 대신 공격하는 선수의 이름을 외치는 경우도 있다. 이는 현대캐피탈 시절에도 마찬가지이다.] * 대한항공: 대! 한! 빠샤! * OK금융그룹: O! K! 읏샤![* 2018-19시즌부터 기존의 안! 산! OK!에서 연고지 안산이 빠지고 모기업 광고 카피로 밀고있는 '읏'이 대신 들어왔다.] * 한국전력: 한! 전! 아자![* 전 배구단 최초로 우리말을 쓰기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 KB손해보험: K! B! 빠샤![* 의정부로 이전해온 이후 응원단에서 GO! GO! 빠샤! 등의 새로운 시도를 하는듯 하다. 하지만 대부분 팬들은 'KB빠샤'] * 현대캐피탈: 현! 대! 빠샤! * 삼성화재: 팡! 팡! 팡! * GS칼텍스: G! S! Kixx![* 킥스가 어색한 탓에, 팬들이 가끔씩 실수로 빠샤를 사용할 때도 있다.] * 흥국생명: 흥! 국! 빠샤! * 현대건설: 현! 대! 빠샤! * IBK기업은행: I! B! K![* 기!업! 빠샤!가 아니다. 과거 LIG손해보험 역시 같은방식으로 하였다] * 정관장: 인! 삼! 빠샤![* KT&G시절엔 응원하기가 굉장히 애매했기에 비교적 최근까지 '하나둘빠샤' 를 유지했다.] * 한국도로공사: 하이! 패스! 빠샤![* 원정경기에선 도!공!빠샤 라고 하기도 한다. 당연히 '도로빠샤'는 아니다] * 페퍼저축은행: 페! 퍼! 빠샤! 비슷한 방식으로 서브할 때도 응원을 한다. 서브를 준비할 때 '오~'라고 기를 모으듯이 외치다가 서브를 때리는 순간에 '빠샤!'라고 한다. 대부분이 '오~빠샤!'다. 다음은 예외 사례다.[* 도로공사는 '하이~패쓰!'를 잠깐 썼다가 변경했다.] * OK저축은행: O~K![* 이쪽도 위의 기본응원과 마친가지로 2018-19시즌부터 모기업 광고 카피로 밀고있는 '읏'이 대신 들어왔다.] * GS칼텍스: 오~킥스![* 킥스가 어색한 탓에, 팬들이 가끔씩 실수로 빠샤를 사용할 때도 있다.] * 삼성화재: 블루~팡스! 요즘은 '오~'를 하기에 앞서 구단마다 각각의 서브 응원을 한다. 대부분이 '짝짝짝 짝짝 ○○○!' 을 연호한다. 다음은 예외. *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 서브에이스를 기대해 볼 만한 선수에게 서브전용응원가에 맞춰 선수이름을 외친다. 나머지 선수는 그냥 '짝짝짝 짝짝 ○○○'이다. * 한국전력, 대한항공, 정관장: 짝짝○! 짝짝○! 짝짝○! 짝짝 화이팅!. ○○○세자리에 선수이름을 한글자씩 넣는다. * OK저축은행: ○○○ ○○○! ○○○ ○○○! 사랑해요! ○○○![* 2018-19시즌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한정으로 바니바니바니바니 요! 스! 바! 니!] * 삼성화재[* 예를 들어, 박철우의 경우 응원단장이 박철우를 한번, 팬들이 두번을 외친후 상술한 블루~팡스!], 흥국생명[* 이쪽은 서브 넣기 직전까지 한다고 보면 된다.]: ○○○! * IBK기업은행: 예시) 희진! 희진! 김희진! 기업은행은 응원단장이 앞의 희진!희진!을 하면 팬들이 이름을 외치는 방식이다. 기본적인 '예림예림 고예림', '목화목화 백목화' 등을 첫번째로 하고 두번 구호를 하게되면 응원단장 재량으로 '좀 더 크게! ○○○!' '우윳빛깔 고예림!' '미소천사 박상미!' 등으로 이어진다. 응원단장이 선수 응원가 도입부를 부르면 팬들이 선수 이름을 외치기도 한다. 고예림이 나올땐 "너만 보인단 말이야" 라고 하면 팬들이 고예림을 외치고 어나이가 나올 때는 "어나~ 어나~ 어나~" 하고 나서 어나이를 외친다. 코로나 이후로 '짝짝짝 짝짝 ○○○!' 응원 등 대신 클래퍼 등을 활용해 서브 직전까지 템포를 올리벼 무한 박수로 대체되었다.[* 기업은행은 과거의 방식에서 팬들이 외치는 부분만 박수로 대체했다.] 2022-23 시즌부터는 다시 육성 응원이 가능해졌지만, 아직은 과거의 응원과 코로나 시즌의 응원이 혼재되고 있다. 아예 선수개인의 서브 응원가가 따로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에이스를 자주 터뜨리는 선수 한정. * 대한항공 * [[미차 가스파리니]](2016~2019), [[안드레스 비예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 [[임동혁(배구선수)|임동혁]], [[링컨 윌리엄스]]: [[신세계 교향곡]] No.9 4악장 제시부에 맞춰서 '빰빰빰 빰빰빰 서브! 에이스! ○○○!' * [[정지석]]: [[하이라이트(아이돌)]]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에 맞춰서 '(오~ 오오 오오 오오오오) 서브! 에이스! 정지석!' * [[곽승석]]: [[BIGBANG|빅뱅]]의 뱅뱅뱅에 맞춰서 '(오~ 오 오~ 오오) 서브! 에이스! 곽승석!'[* 21-22 시즌부터 사용하지 않는다. 초반에 임동혁, 링컨, 곽승석은 다른 음원을 사용했으나 시즌 중반부터는 사용하지 않는다.] * [[임재영]]: 원곡 불명. 2022-23 시즌에 추가했다. * 현대캐피탈 * [[문성민]], [[허수봉]][* 문성민이 더 이상 주전으로 뛰기 어려워지고 허수봉이 새로운 에이스로 성장하며 이 응원가를 같이 사용하고 있다.]: 응원단장의 박수 선창에 맞춰 '짝 짜작 짜작 서브! 에이스! 문성민(허수봉)!' * [[전광인]]: 응원단장의 박수 두번 후, '나이스~ 서브~ 전광인!'[* 세트 후반부, 현대캐피탈이 앞설 때는 문성민의 응원법을 하기도 한다.] * [[안드레아스 프라코스]](2017~2018): 파메! (그리스어로 we go) * [[이시우(배구선수)|이시우]]: Queen의 We Will Rock You에 맞춰 '천~안~현~대~ 이시우! 이시우!' * 우리카드 * [[크리스티안 파다르]](2016~2018): 대한민국 국군의 장군 행진곡(장군 등장곡)에 맞춰 '빰빠라밤빰 빰 빰빠밤~ 서브! 에이스! 파다르!' * [[리버맨 아가메즈]](2018~2019): 노래라고 하기엔 민망한 '서브! 에이스!' 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엠프소리에 맞춰 '아가메즈'를 외친다. 가끔 위의 파다르와 같은 응원을 하는 경우도 있었음. * OK저축은행 * [[송명근]], [[레오 안드리치]], [[조재성]]: 2018-19 시즌 막바지부터 응원 유도용으로 간간이 Queen의 We will rock you를 사용했는데 2019-20 시즌 들어 아예 서브 응원으로 활용중이다. 특유의 쿵쿵짝! 박자를 응원단장이 두 번 선창하면 관중들은 클래퍼를 치며 O~K O~K 송! 명! 근! / 레오! / 조! 재! 성! 으로 앰프 없이 육성으로 외치는 방식 * 그 밖에 서브 에이스가 나오면 노라조의 사이다(사이다! 가슴이 뻥 뚫린다 사이다! ○! ○! ○!)에, 블로킹이 나오면 마미손의 소년점프(OK 계획대로 되고있어, OK 계획대로 되고있어, ○○○! ○○○! 와다다다다다다다!)에 해당 선수 이름을 넣어 연호한다. * 한국전력 * [[카일 러셀]], [[박철우(배구)|박철우]]: 죠스 테마곡에 맞춰 '슈퍼! 서브! ○○○!'[* 서재덕 역시 군 입대 전 이 테마에 맞춰 응원했다.] * 한국도로공사 * [[박정아(배구선수)]], [[문정원(배구선수)|문정원]]: 추노 OST 바꿔의 멜로디가 끝나면 '서브! 에이스! ○○○!'를 외친다. * IBK기업은행 * 박상미: <노라조 - 사이다>에 맞춰서 '오오오 사이다! 박상미! 가슴이 뻥 뚫린다 사이다! 박상미! 갈증이 사라진다 사이다! 박상미! 박상미 써브간다 야이야이야이야이야~ 박상미!' 이 외에 각 선수마다 응원가가 따로 있다. 선수가 득점을 낼때 그 선수의 응원가를 부른다. 멋있는 수비를 했을 때 부르기도 한다 (이 경우 정작 득점자의 응원가는 안부른다.). 리베로나 세터의 경우 작전타임이나 코트체인지때 부른다.[* 다만 세터의 경우는 블로킹, 서브득점, 패스페인트 등이 가능하다.] 선수 개인에게 온전히 응원을 집중할 시간이 득점이나 호수비 직후 짧은 시간으로 한정되는 종목 특성상 개인 응원가의 비중이 크지 않은 관계로, 프로야구처럼 개사와 보컬 녹음까지 된 응원가와 흥겨운 팝송이나 가요를 한 두 소절 정도 잘라서 사이사이에 선수 이름을 연호하는 간단한 응원가가 혼재되어 있다. 주로 여자 배구에서 사용되고 남자배구는 야구선수의 응원가를 많이 사용한다. 따라서 온전히 선수 육성 응원은 여자 배구의 응원이 유리하고 야구장과 익숙한 분위기라면 남자 배구의 응원이 유리하다. 홈 구단이 실점하는 경우에는 이때는 구단명이 들어간 흥을 돋구는 짤막한 응원가를 튼다. 같은 실내 스포츠인 농구에서도 많이 쓰는 방식으로 부르려고 틀지는 않고 보통 박자에 맞춰서 박수를 치도록 유도한다. 경기 전부터 노트북 크기의 플래카드 같은 걸 배부한다. 진짜 용도는 접어서 박수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손은 안 아프고 소리가 꽤 커서 효과가 좋다. 정부 환경 정책의 변화로 2022-23 시즌 중간부터는 천 원 가량에 판매한다. 원정 구단의 경우 앰프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응원단장 근처 지정된 구역에 모여서[* [[원정석]]은 대회요강에 정해져 있다. 한 번 쯤 보고 가면 대강 어디로 가야 할 지 알 수 있다.] 득점한 선수의 이름을 연호하고 실점할 경우 파이팅이나 구단명 등 각종 구호를 외치는 식으로 응원이 전개되며, 이 때문에 응원가는 사실상 홈 구단의 전유물이다. 원정 응원단이 홈 앰프에서 나오는 쿵짝을 이용해 응원을 하기도 하는데 타 종목에서는 보기 힘든 상황이고 자칫 홈 구단을 응원하는 걸로 느껴질 수도 있어서 혼란에 빠지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응원단장이 홈 구단과는 다른 방향으로 응원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