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리그/문제점 (문단 편집) === 남자배구 === 2016-17시즌부터는 남자부도 트라이아웃을 통해 외국인 선수를 선발한다. 남자부라고 몰빵에서 자유로울 리는 없고, 게다가 남자부의 경우에는 2015-16시즌 하위권이라 트라이아웃 상위픽을 가진 팀들이 고의적으로 [[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020&aid=0002963114|상위권 팀들을 엿 먹이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무용론 등 부정적인 의견이 늘어나는 상황.[* 트라이아웃에 지원한 사람을 다 테스트에 참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각 구단의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서류전형을 통과한-- 상위 일부만 테스트에 참여시킨다. 헌데 명단을 보니 어떤팀이 어느 선수를 뽑을지 대충 감이 오니까 하위팀들이 단합해 특정 선수를 사전 선호도 조사에서 고의로 짜게 점수를 줘 아예 트아 현장에 못 참가하게 만드는 꼼수를 부린 것이다.] 덕분에 몰빵 전문이던 팀들은 하락세를 걷고 있는데, 몰빵의 대표주자인 삼성화재는 늘 우승을 바라보는 강팀에서 [[포스트시즌]] 진출도 간당간당한 중위권으로 추락했고 우리카드, OK저축은행 역시 스피드, 강서브의 기본적인 현대 배구의 모습과는 반대로 여전히 구식 배구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최하위권으로 처졌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이 들고나온 스피드 배구라는 것이 선수들이 어느정도 기량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지도자들도 다 옛날 사람들이라 스배를 구현할 능력이 안 되는 사람도 많다. 덕분에 현실의 벽에 부딪혀 아직도 몰빵 위주로 굴리는 팀이 대부분. 심지어 18-19년에는 몰빵을 탈피해 토탈배구로 우승한 현대캐피탈이 어처구니없이 [[노재욱(배구선수)|노재욱]]을 보호선수로 잡지 않으며 스피드 배구를 하지 못하게 되어 다시 뻥배구 스타일로 돌아갔다. 노재욱을 얻은 우리카드는 강력한 [[리버맨 아가메즈|아가메즈]]의 힘 덕도 보면서 창단 최초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다만 이 시즌의 우리카드는 아가메즈에게 공격을 몰아주는 몰빵 스타일이었다. 2019-20 시즌에도 현대캐피탈은 세터들이 성장하지 못하면서 뻥배구를 했다. 오히려 우리카드가 [[나경복]], [[한성정]], [[황경민]] 등 국내 레프트진의 성장과 몰빵배구 스타일이 아닌 용병 [[펠리페 알톤 반데로|펠리페]]를 영입하면서 스피드 배구를 추구했다. 포스트시즌도 2시즌 연속 진출에 성공. 노재욱의 이적 이후로 V-리그 관계자들이나 언론에서도 '스피드 배구'를 언급하지 않게 되었다. 대부분의 팀은 여전히 외국인 선수 한 명에 의존하는 몰빵배구를 하고 있다. 몰빵배구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삼성화재가 지원도 줄이고 [[박철우(배구)|박철우]]도 잡지 않으면서 하위권으로 전락하면서 언론에서 몰빵배구를 질타하는 기사도 더는 나오지 않고 있다. 그나마 스피드 배구의 흉내라도 내볼려는 구단은 우리카드나 대한항공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