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리그/문제점 (문단 편집) == 국제경쟁력 약화 == 안타깝게도 리그를 떠나서 국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한국 남자배구는 언급할 가치조차 없이 거의 몰락해버린 상황이며 여자배구도 90년대 호남정유의 시대 이후로 김연경은 있을지언정 1명의 개인기량에 십몇년을 기대오며 발전이 없었기 때문에 점점 내리막을 타고 있는 상황이다. VNL에서 남자배구는 1승 12패를 하면서 쫒겨나 이젠 국가대표전을 거의 치르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여자배구도 VNL에서 연패를 계속하면서 김연경 은퇴 이후에는 퇴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리그의 인기가 농구를 누르고 올라서면서 사람들이 배구 국가대표에게 원하는 수준도 올라가는데 세계무대로 나가면 쪽도 못 쓰는 상황이 계속되니 지나친 대우에 대한 비판의견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여자농구가 [[박지수(농구선수)|박지수]]의 데뷔로 조금씩 회복해가는 상황이라 비교되고 있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배구의 인기에 거품이 차 있다는 지적을 하는 매체는 없으며 관련 커뮤니티들 역시 사정은 다르지 않다. 그나마 2022년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VNL)에서 여자 대표팀이 겨우 세 세트만 따고 전패를 기록하면서 조금이나마 지적하는 기사가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 2023년 VNL에서도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12전 전패를 당한 것은 물론 단 세 세트 밖에 따지 못했고, 순위는 당연히 최하위로 처졌다. 작년 VNL에서 이겼던 상대인 크로아티아한테까지 0-3으로 패하는 등 작년보다 더 심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팬덤의 반응은 무신경하다.~~당장 독일전 인스타만 봐도 한 세트를 땄다는 이유로 우쭈쭈해주는 댓글이 많다. 야구나 축구였으면 상상도 못할 일..~~ 결국 2년 연속 전패라는 참사를 당한 뒤에야 거품이 낀 여자배구의 현실을 지적하는 기사들이 하나 둘 나오고 있다. *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745666|'25연패'에도 환호 받는 이상한 여자배구...도쿄올림픽 4강, V리그 흥행에 가려진 '기형적인 韓 여자배구']][* 이 기사는 시즌 10연패를 기록한 시점에서 나왔다.] *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8&aid=0003164350|'랭킹 14위→35위' 김연경 떠난지 2년, 韓 여자배구는 세계 레벨에 여전히 모자랐다]] *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1&aid=0014039587|연봉은 세계적 수준인데 VNL 27연패…한국 여자배구 현주소]] *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21&aid=0006903762|2년 연속 VNL 12전 전패 수모, 35위까지 추락한 여자배구의 암울한 현실]] *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22&aid=0003829449|국제경쟁력 앞세워 아이돌급 인기 누린 여자배구, 이대로는 위험하다]] 2023년 아시아 여자 배구 선수권 대회가 열렸는데, 여기서 대한민국 국대는 4강조차 진출하지 못하는 참사를 겪고 말았다. 첫 경기부터 베트남에게 2:3 리버스 스윕패를 당하고, 카자흐스탄에게까지 0-3으로 패하더니 뒤이어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까지 실패[* 파리 올림픽 출전권은 개최국 프랑스, 예선 조별 상위 2개 팀 등 7팀이 우선 출전권을 얻고 나머지 5장은 FIVB 랭킹으로 결정되는데 한국은 계속된 부진으로 랭킹 40위로 처지면서 출전 자격을 얻을 가능성이 없다.]했다. 남자 배구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배구(남자)|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해 61년 만의 아시안 게임 노메달이라는 참사를 겪고 말았다. 여자 배구도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베트남에게 또 다시 2-3 리버스 스윕 패배를 당한 데 이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열리는 8강 리그 첫 경기에서 중국에 패하며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이후 17년 만에 노메달에 그쳤다. [[김연경]]을 필두로 한 여자 대표팀의 선전의 영향이 있었는지 배구 유소년 유망주는 농구보다 많아 저변은 확대되었으나 남녀농구는 [[라건아]]의 귀화와 [[박지수(농구선수)|박지수]]의 등장으로 국제무대에서 어느 정도 버티는 가운데 남녀배구는 완전히 무너져버리고 있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