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리그/문제점 (문단 편집) == 계속해서 나오는 무단 이탈, 탈주 사태 == 배구만이 아니라 다른 종목에서도 빈번하게 나오는 문제이긴 하지만 선수들이 '운동이 하기 힘들다'라고 때려치고 나간 후에 슬그머니 다시 들어와서 활동하거나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사례가 굉장히 많은 리그다. 학생 때부터 계속되는 힘든 운동과 숙소 생활, 단체생활 부조리 등으로 인한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프로선수로서의 직함을 달고 있는데도 시즌 도중에 갑자기 모든 것을 접고 떠나면서 팀에 민폐를 끼치고 그 후에 사회에서 프로배구선수만큼의 돈을 절대로 쉽게 벌 수 없는 것을 깨닫고 1~2년이 지나기도 전에 팀으로 돌아오게 되고 이를 구단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주는 행보는 팬들의 입장에서는 비판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4대 리그 중에서 가장 유망주풀이 적고, 그 중에서 주전으로 10여년을 뛸 수 있는 선수는 30명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구단은 성적이 달려있으니 선수들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고, 확실하게 주전으로 자리잡은 선수들은 '어차피 내가 돌아오면 뛰게 해줄 수 밖에 없다'라는 마인드가 정착되어 버린 것이 문제. 대외적으로 문제가 된 이탈 사례도 많지만 언론에 드러나지 않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태연하게 선수생활을 하는 경우는 더 많다.[* 2020-21시즌의 학교폭력 사태 때도 흥국 선수들의 시즌 도중 무단 이탈 의혹은 2번이나 제기되었다.] 결국 이렇게 한줌의 '주전' 선수들이 갑이 되어버리고 터져버린 사건이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항명 파동]]이며 이 파동의 시발점이 된 모 세터의 연속 무단 이탈 사건은 지금도 해결이 안 된 채로 구단과 공방 중이다. 그리고 이렇게 선수들의 이탈 사례가 빈번하다보니 이와 관련된 오해가 쌓이고 구단의 납득할 수 없는 대처가 겹치면서 결국 은퇴 후 선수가 안타까운 선택을 하고만 사례도 있기 때문에 프로리그라는 명함을 단 지 아직 20년도 되지 않고 구성원들의 규모도 작아 현역 혹은 은퇴 후에 매장이 두려워 진실을 털어놓기도 힘든 한국배구리그라는 [[작은 사회]]의 그림자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