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리그/문제점 (문단 편집) == 코로나-19 대처 미숙과 특정팀 일정 특혜 == 국내 모든 스포츠리그가 코로나 이슈에 크게 흔들리면서 겨울스포츠는 모두 한 번 이상의 중단시즌을 겪는 등 진통을 앓았으나 V-리그는 특히 심하게 홍역을 앓았다. 여자배구에서는 2021-22시즌 1위를 독주하던 현대건설이 주전 선수들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자 연승 기록을 지키기 위해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들이 목이 아프다'라고 호소하면서 경기를 추가 연기하려는 꼼수 공문을 보냈다가 이미지를 크게 깎아먹었으며[* 더 기가 찬 건 현기차 스포츠단 중 기아 타이거즈는 코로나로 1군 포수 두 명이 전부 이탈하자 시작을 늦추더라도 권혁경, 이정훈을 긴급 충원한 후 경기를 했으며, 네이밍 스폰 팀인 담원 기아는 LCK에서 양대인 1군 감독과 하승찬 2군 감독이 '''확진, 밀접접촉자 판정을 받을 시 격리 해제 이전까지 리그에 불참한다'''는 매뉴얼대로 경기를 했기에 혐건이 더 욕을 먹는 게 정상이다.] 시즌이 다시 재개된 이후에 또 다시 현건에서 대량 확진자가 발생하자 협회가 격리가 끝나자마자 경기를 치른 기업은행과는 달리 경기 연기 기간을 더 길게 잡아주는 등 명백히 '''특혜'''를 주는 모습을 보이면서 '''HOVO'''[* KOVO의 K를 H로 바꾸어 현대건설만을 위한 협회라고 칭하는 것. [[한국농구연맹]]이 SKBL([[서울 SK 나이츠]]의 우승을 대놓고 밀어준다는 뜻에서 만든 멸칭)로 불리는 것과 같다. SKBL은 판정에 대한 불만이고 협회와 SK의 유착은 전혀 증거가 없는 반면에 HOVO는 진짜로 협회가 현대건설을 위해서 '''일정을 바꿔 주고 코로나 메뉴얼까지 어겨준터라''' 문제가 몇 배는 더 심각하다.]라는 멸칭이 등장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남자배구는 계속해서 확진자가 대량으로 나오면서 3번이나 시즌 재개가 연기되는 등 크게 흔들렸으나 특정팀만 특혜를 주는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고 어찌저찌 단축해서라도 포스트 시즌까지 완주한것과 비교하면 그냥 몰상식의 극치를 보였다. 여기에 결정적으로 기름을 부은 것이 코로나 매뉴얼 사실상 파기이다. 2022년 3월 11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시즌 중단일 누적이 26일이 되어 매뉴얼에 따라 포스트시즌을 취소해야 함에도 KOVO와 여자부 7개 구단이 팬들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포스트시즌을 축소 강행하기로 결정했고 이를 비판하는 기사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3&aid=0011058401|만장일치 앞에 폐기된 KOVO 매뉴얼, 나쁜 선례의 탄생]] 결국 2022년 3월 21일 페퍼저축은행과 IBK기업은행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시즌 중단일이 28일을 초과함에 따라 여자부 시즌 조기 종료 및 포스트시즌 취소가 결정되었지만 KOVO는 여전히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V-리그, version=954, paragraph=9, title2=김연경, version2=1395, paragraph2=9.2)] [[분류:V-리그]][[분류:문제점]][[분류:스포츠별 비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