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C-137 (문단 편집) ==== SAM 270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326440.jpg|width=100%]]}}} || || '''{{{#FFF VC-137C 72-7000}}}''' || SAM 27000은 [[1972년]] [[8월 9일]] 도입되었으며, [[리처드 닉슨]] 대통령 시절에는 주로 대통령 가족들과 함께 고향 [[캘리포니아]]에 다녀오거나 [[플로리다]]를 다녀오는 등의 비행을 하였다. 이후 [[1974년]] [[워터게이트 사건]]이 터지고, 닉슨은 이 비행기를 타고 귀향을 하는데 정오에 [[제럴드 포드]] 대통령이 취임선서를 하면서 콜사인이 [[에어 포스 원]]에서 SAM 27000으로 바뀌었던 일이 있었다. 그러니까 [[제럴드 포드]]가 취임선서를 하는 순간 [[리처드 닉슨]]은 대통령에서 전 대통령으로 격하되었고, 대통령이 타고 있지 않으니 이에 따라 콜사인도 SAM 27000으로 바뀐 것이다. [[제럴드 포드]] 대통령 재임기간중 [[테러]] 위협이 높아지자 열 추적 미사일 감지 시스템을 부착하였다. [[지미 카터]] 대통령은 [[1980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도중 미국 하키 대표팀이 당시 빙상 최강국이던 소련을 꺾는, 속칭 [[레이크플래시드의 기적]]이라는 대이변을 일으키자 그 공로를 치하하며 --친히 에어포스원을 내리사-- SAM 27000으로 [[백악관]]에 초대하였었다. 이 비행기를 가장 많이 탄 사람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으로 67만 마일을 비행하였다. 심지어 임기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갈 때도 SAM 27000을 사용하였다. [[조지 H. W. 부시]](아버지) 대통령 취임 이후 [[1990년]] [[보잉 747]]을 베이스로 한 [[VC-25]]가 도입되면서 SAM 27000은 백업 신세를 맞았다. 이후 가끔씩 운용되다가 [[2001년]] [[8월 29일]] [[조지 W. 부시]](아들) 대통령이 개인 목장에 갈 때 사용한 것을 끝으로 일선에서 퇴역 처리되었다. [[파일:external/acesflyinghigh.files.wordpress.com/img_5354-stitch-700x274.jpg]] 이후 로널드 레이건 재단이 미군의 협조를 구해 [[캘리포니아]]에 있는 [[로널드 레이건]] 도서관에 옮겨놓았다. [[2005년]] 공개되었으며 일부분을 분해해서 옮겨놓고 재조립했다고 한다. 이 도서관에는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 영부인 낸시 레이건 여사의 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