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INXEN (문단 편집) === 고인 언급 논란 === 2020년 1월 15일 새벽 3시 쯤 인스타그램 부계정에, 2017년 사망한 [[종현]]과 2019년 사망한 [[설리(1994)|설리]]에 대한 언급을 하며 자신의 우울함을 이야기하는 글을 올렸는데 살아있을 땐 악플 달고 사생활에 대해 왈가왈부하다가 사후엔 태도가 변하는 악플러들의 이중적인 행동을 비판하고자 하는 의도였으나, 고인에 대한 적절하지 못한 언급으로 네티즌들에게 질타를 받고 약 이십 분 뒤 게시물을 삭제했다. 또한 종현과 태민의 행적을 잇고자 발매한 앨범 [[FACE(Key)|FACE]]에 참여한 이력이 있어 더욱 비판 받고 있다. 이후 [[:파일:IMG_20200116_015217.jpg|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욕]]을 하는 글이 포착되었다. 이 때문에 반나절 동안 '''#빈첸_사과해''' 해시태그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가 있었다. 이후 16일 오전 11시 35분 경에 본계정, 40분 경에 부계정에 각각 사과문이 올라왔으나 전문이 네 줄이라는 다소 짧은 분량과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아 보인다는 내용을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분량은 진정성과 관계가 없음을 내세우는 의견과 그래도 네 줄은 너무 짧다는 의견이 대립했다. 2020년 상반기 이후 아무런 글이 올라오고 있지 않다가 5월 5일 새로운 게시물을 올리면서 생존 신고를 했다. 이에 대해 대중들의 반응은 극과 극인데 페이스북과는 다르게 인스타그램에선 반응이 매우 싸늘한 편. 2020년 5월 6일 본계정의 사과문을 지우고 새로운 게시물을 하나 더 올렸다. 내용은 5월 14일 저녁 6시, 정규 앨범[유사인간]의 2번째 선공개 곡인 노을 (feat. 오반) 이 공개된다는 내용. 오반의 인스타그램에도 똑같은 내용이 올라왔다. 2020년 5월 7일 현재, 본계정에는 사과문이 없고 부계정에 사과문이 올라와 있다. 애초에 논란의 시발점이 된 게시물도 부계정 [* kiff_guitar]에 올라온 것이었다. 2020년 5월 29일 00시 05분 본계정에 긴 [[https://www.instagram.com/p/CAvGUM_JLQo/?igshid=69xxo5auctvw|사과문]]이 올라왔다.비난의 여론은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음원 사이트 등에서는 비난하는 댓글이 남아있었다.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안녕하세요 빈첸입니다. 조심스럽게 글 올려봅니다. 작년 말에 큰 상처가 되는 악플과 메시지들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었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 항우울제를 더욱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항우울제에 취해서 그들을 향해 글을 쓰려 했지만, 저에게 오는 메시지들에 그대로 답하듯 글을 쓰게 되면서 너무 무책임하게 그분들을 언급했습니다. 비록 제 글의 의도는 그분들을 욕보이려는 게 아닌, 늘 저에게 ‘죽으라’며 괴롭히던 사람들에게 하려는 메시지였지만 이 방식은 잘못된 방식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분들과 그분들의 가족 그리고 팬 여러분들이 저의 실수로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을지 되뇌고 죄송스러웠습니다. 제대로 된 사과를 다시 드리고 싶었지만 혹여 이렇게 다시 글을 쓰는 게 그분들의 가족과 팬 여러분에게 더 상처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고, 한심하지만 이 일이 너무 무서워서 도망치려다 보니 사과가 너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받은 악플과 상처, 정신적인 문제를 핑계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상처를 준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이번 일을 가슴에 새기고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하늘에 계신 두 분과 저로 인해 힘들어하셨던 그분들의 가족,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 빈첸의 사과문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