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IP(드라마) (문단 편집) ==== 송미나([[곽선영]]) ==== 성운백화점 VIP전담팀 사원. 이병훈의 아내. 연 년생의 엄마로 육아휴직을 거듭하면서 승진에서 밀렸으나 여전히 육아와 집안일을 하지 않는 철없는 남편 병훈으로 인해 일과 육아 사이에서 힘들어 하고 있다. 이윽고 남편에게 두 아이를 맡기고 집을 나가는데... 셋째 임신을 했다. 모두에게 비밀로 하고 임신중절 수술 예정이었으나 중절수술 직전 마음을 바꾸고 남편과의 대화를 통해 아기를 낳기로 결정했다. 나정선의 유도 문자(당신이 만나는 남자 안다. [[옥상으로 올라와|사무실로 10시까지 나오라]])에 낚여 사무실에 나와 수상한 구석이 있음이 보여졌다. 왜 그 자리에 나왔느냐는 나정선의 질문에 회사에 이상한 소문이 날까봐서라고는 답했으나 스파이 노릇을 하면서 배이사를 만나는 점이 마음에 걸린 듯하다. 승진 욕심으로 배도일에게 줄을 대고 스파이 노릇을 하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배도일에게 점점 성추행을 당한다. 급기야 술집에서 배도일에게 옷을 뜯기자 탈출하고, 이를 본 남편이 배도일을 폭행했다. 이 얘기를 이현아에게 털어놓은 뒤 이현아의 공론화 및 고소 진행에 IT팀 직원인 남편(배도일의 과거 메신저 기록으로 추가 피해자 발굴)과 함께 도움을 준다. 그 뒤, 셋째를 가지고 더이상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없음에 슬퍼하며 블랙 소사이어티 T/F 업무를 마지막으로 사직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남편이 대신 육아 휴직을 하고 본인은 계속 회사를 다니게 된다. 여전히 전담팀 소속으로 보인다. 장기간의 육아 휴직 등으로 6년 차인데도 일반 사원이라 승진에 대해 조바심을 낸다. 이 때문에 배도일과 엮여서 험한 일을 당하기도 하고 고생을 자초한 부분이 있다. 그래도 남편과 아들들을 매우 사랑한다. 불륜 상대 후보에서 이현아가 빠지고 나서 임신을 하고 괴로워하다 지우려는 모습, 육아가 힘들어서 가출을 했지만 주변인들이(남편과 남편 동료) 보기에도 정도가 지나치다는 점, 나정선의 문자에 낚인 장면들이 연달아 나오며 유력한 불륜녀로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