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IP(드라마) (문단 편집) ==== 온유리/하유리([[표예진]]) ==== 성운백화점 VIP전담팀 사원. [[흙수저|가난한 집안]]에서 자라 식품 시식 코너에서 일하다 하루 아침에 VIP 전담팀으로 발령된다. 고졸에 아무런 스펙도 경험도 없는 인물을 능력치 좋은 사람들만 모아 놓은 VIP팀에 앉힌 뒤로 온갖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거기다 부사장이 대놓고 직원들 앞에서 특별히 챙겨주는 등 묘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내연녀가 아니냐는 소문마저 돌 정도. 자신의 불우한 처지 때문에 약간 어둡고 움추러든 모습을 보인다. VIP 전담팀 근무 중 부사장 아내에게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VIP사모들에게 조리 돌림 당하고 있을 때 하재웅의 아내가 온유리를 발견하고 와인을 머리에 부어버렸다.][* 배도일이 송미나에게 행사 진행을 보고 싶다고 지시해서 촬영했다. 이 영상은 갑질논란을 일으켰고 이 후 온유리가 부사장의 불륜녀라는 이야기로 번지게 되고 온유리의 신상까지 털리게 된다.] 그 뒤, 집에서 울다가 어떤 남자를 문자로 불러내 안기는데 그 남자가 박성준. 알고 보니 그녀는 부사장의 혼외 자식이었고 온유리에게 도움을 주라는 부탁을 부사장으로부터 받은 박성준과 서로 혼외 자식이라는 동질감을 느껴 불륜 관계가 되었다. 백허그 하는 장면이 박성준 차 블랙박스에 찍히고 나정선은 이를 확인해 온유리와 박성준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다. 부사장의 딸이라는 특혜로 중요한 업무를 맡지만 불어는 물론이요 영어로 편지 보내는 법도 몰라[* 구글에서 검색해서 썼다. 편지의 첫 마디는 "하이 마이 네임 이즈 온유리."로 영어로 이메일을 보낼 때 대학생 수준에서도 범하지 않을 치명적인 실수다.] 나정선의 도움으로 일을 해결하고 이로 인해 늦게 퇴근한 나정선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지만 나정선은 온유리의 위치가 특혜라는 팩폭을 하고 불편하니 착한 척까지는 하지 말라는 말을 덧붙인다. 부사장 부부에게 불륜 사실이 알려지고 부사장이 정리하라는 데도 박성준을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다. 나정선과 단 둘이 탄 엘리베이터에서 [[적반하장]]으로 응수하고, 모친상을 당하자 박성준을 호출해 울며 안긴다. 이후 나정선에게 문자로 박성준의 불륜 사실을 본인이 직접 제보한 것이 알려져 나정선에게 뺨을 맞는다. 이후 친부의 호적에 입적돼 하유리로 살게 되나 전담팀 내부에서는 이미 불륜 사실을 모두 알고 있어서 냉대를 당한다. 부사장이 회사의 핵심부서인 전담팀을 장악하려고 구매 실적 상위 999명 전담팀 프레스티지팀을 신설하고 여기에 과장으로 승진, 발령된다. 그러나 능력도 없이 친부인 하재웅의 입김으로 승진한 낙하산 인사인 지라 프레스티지 팀 회의에서 입조차 열지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다. 의외로 스타일이 바뀐 뒤에는 VIP 자제들 사이에서는 괜찮다는 평가를 받으며 작중 등장하는 재벌 집안(꽤나 대단한 그룹인 듯 하다.) 아들의 관심을 받기도 한다. 박성준이 나정선을 챙기자 질투하며 은근히 마상우가 나정선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다며 이간질을 한다. 결국 불륜이 알려지고 이어서 차명 계좌가 폭로 되자 박성준에게 운전을 배우는 데이트를 마지막으로 헤어지며 유학을 떠난다. 불륜녀 역할인데 기존의 캐릭터들과는 매우 다르다. 다수의 막장 드라마에서처럼 능력 있고 세련되고 성격 나쁜 불륜녀 VS 착하고 가족만 아는 선량한 아내의 구도가 아니라 오히려 능력이 떨어지고 포악한 성격을 드러내는 부분이 없으며 오히려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다. 나정선에게 문자를 보내는 등 도발을 하면서도 자신을 배려해주고 도와준 걸 기억하며 미안해 한다.[* 물론 미안해 하지만 계속 박성준과의 이혼을 재촉한다.] 그리고 자신의 신분이 알려지고 나서 더 좋은 조건을 찾아 남자를 버리는 경우는 나오지 않고 오히려 재벌집 아들의 관심을 받고 밀실 데이트를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음에도 나정선에게 이혼을 종용하며 박성준만을 바라본다. 하지만 이런 점 때문에 오히려 가해자 주제에 '''가증스럽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였고 일각에서는 정말 역대급 악녀가 탄생했다며 탄식을 금치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