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J (문단 편집) === 국내 현실에서의 VJ === 위의 내용들은 이론적, 혹은 해외에서의 의미. 현실적으로 국내의 VJ는 비정규직이고 월급이 200이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프로덕션에 소속되어 있고 정직원이라 하더라도 PD나 촬영감독들에 비해서 터무니 없이 낮은 월급을 받기 마련이고 VJ가 프로덕션 PD로, 프로덕션 PD가 방송 3사 경력직 PD로 채용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미래도 불투명하기 마련이다. 이렇게 낮은 월급을 받고 일하는 상황 속에서 대부분의 괜찮은 인재들은 방송국으로 가거나 설사 프리랜서의 길을 걷게 되더라도 VJ보다 장래성이 보이는 영화판이나 광고판 조감독이나 촬영보조로 가기 마련이다. 자연 일하는 사람들의 질이 낮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 그렇다고 해서 뭔가 전문성을 가질 기회가 주어지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PD역할을 상정하고 생각해보면, 일반적으로 VJ들은 지상파 방송 3사의 PD들에 비해 학력이 낮다. 이는 VJ들이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깊이있는 통찰에서 한계를 갖게 된다는 의미이다. 촬영 감독의 역할을 상정하고 생각해볼 경우, 분명히 그들의 기동성은 높게 쳐줄만 하지만 방송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안정성[* 구도 뿐만이 아니라 색공간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나타나는 개멋에러 문제, 적절한 감마와 컨트라스트 설정, 화이트 밸런스 등.]에서 부족한 촬영 결과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촬영 현장에서의 위치 역시 PD와 촬영 감독들에 비해 한참 낮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그들의 말에 따라 움직이기 마련이다.[* 촬영 현장에서 연출은 1인자고 촬영 감독은 2인자이며, VJ는 조연출들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 결론적으로 국내 여건상 VJ는 해외의 VJ들과는 달리 방송 현실에서[* 장래성면에서나, 지갑문제에서나, 일이 고된 정도에서 나거나 등.]가장 낮은 곳에 위치하는 직업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