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OCALOID/위기론 (문단 편집) ==== [[니코니코 동화]]에서 [[유튜브]]로의 본진 이동 ==== 2017년에 들어서면서 [[니코니코 동화#s-2.4|니코동이 쇠퇴기에 접어들고]] 일본 내외 팬덤에서 [[유튜브]]의 입지가 커지자 자연스레 보컬로이드 관련 창작물 업로드 장소도 점점 유튜브로 옮겨졌다. 요즘 대부분의 프로듀서들을 보면 자신이 만든 노래나 PV를 니코동에만 업로드 하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에도 같이 업로드하는걸 알 수 있으며 아예 유튜브에서만 활동하는 프로듀서들도 생겨나고 있다. [[MMD]] 영상 제작자들도 돈을 내야 고퀄 시청이 가능한 니코동보다 무료로 초고화질을 지원해주는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경향이 많아 졌으며 일본 스마트폰 세대인 10대~20대들의 활동 장소도 니코동에서 유튜브로 옮겨감에 따라 자연스레 보컬로이드 시장도 유튜브에 발길을 내딛고 있다. 원래 본진이었던 곳을 버린 셈이긴 하나, 결과적으로 이는 보컬로이드 팬덤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18년부터 폐쇄적인 운영으로 일본 내에서도 내리막길을 걷던 니코동을 제치고, 대다수의 프로듀서들이 본진을 [[유튜브]]로 옮기자 고여 있던 팬덤이 물갈이되고 보컬로이드 문화 자체가 다시금 활성화되기 시작한 것이다. 팬덤이 다시 활기를 띤 이후로는 공식 하츠네 미쿠 채널에 업로드되는 이벤트 곡이나 유명 프로듀서들의 곡들은 조회수 100만~200만 정도는 우습게 넘기는 수준에 이르렀으며, 실제로 팬덤 내에서도 니코동을 이어 유튜브가 새로운 본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이제 보컬로이드에게 니코동은 더 이상 '본진'이 아닌 '고향'에 가까워졌다. 위의 위기론에서 언급한 전당 입성, 전설 입성 등도 니코동 자체가 본진이 아니게 되면서 이제는 히트 곡의 칭호가 아닌 단순한 '명예'에 가까워져 더 이상 콘텐츠를 판단하는 잣대조차 되지 못할 정도. 이로 인해 신입 P들이 느끼는 진입 장벽도 크게 낮아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