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OCALOID/위기론 (문단 편집) ==== 마이너 프로듀서들의 발굴 ==== 2017년부터는 공식 이벤트인 [[매지컬 미라이]]에서 유명 프로듀서의 메인 곡 이외에도 '그랑프리'라는 공모전을 실시하며 마이너 프로듀서들을 발굴해 보카로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40mP]]나 [[DECO*27]], [[나유탄 성인]], [[피노키오P]] 등 일부를 제외하면 기존의 스타 프로듀서들은 대부분 메이저로 떠난 뒤 보컬로이드는 공식 측의 의뢰가 아니면 거들떠도 보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되면 스타 프로듀서를 잃은 보카로판은 그 활기를 잃을 수밖에 없는 구조를 띠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어떻게든 새로운 실력파 프로듀서가 유입되어야 했는데, 이에 공식 측이 직접 마이너 프로듀서를 등용하고 나선 것이다. 이는 몹시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졌다. [[DIVELA]], [[요시다(프로듀서)|요시다]] 등 그랑프리 출신 프로듀서들은 물론 바통을 이어 알고리즘을 통해 [[Picon]], [[TOOBOE]], [[스리이]], [[Chinozo]] 등 걸출한 실력을 가졌으나 아는 사람만 알던 수준에서 그치던 프로듀서들이 팬덤의 주목을 받으면서 순식간에 네임드로 떠올랐고, 팬덤은 팬덤대로 양질의 곡을 즐기면서[* 공모전에서 우승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들이니 그랑프리에 선정된 곡들이든 떨어진 곡들이든 모두 퀄리티가 일반 곡보다 높을 수밖에 없다.] 보컬로이드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비단 공식만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본진이 된 유튜브 특유의 알고리즘도 조회수 두 자리~한 자리 수 대의 마이너 프로듀서들의 명곡을 수시로 발굴해내며 팬들에게 콘텐츠를 무한히 제공해주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알고리즘이 너무 유능하다'는 말까지 나오는 지경. 크립톤의 보컬로이드 전문 레이블인 KARENT에서도 매년마다 n주년 보컬로이드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면서 마이너 프로듀서들의 곡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https://www.youtube.com/c/KarenTCrypton/video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