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R방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appdata.hungryapp.co.kr/W145310255368023197.jpg|width=450]] 넓은 범위로는 VR을 즐길 수 있는 사업장을 총칭한다. [[PC방]]과 [[가상현실|VR]]의 혼합 형태라고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2019년 시점으로 유행하는 VR방의 형태는 PC방과 다른 사업 구조를 지니고 있다. 수익 정체 및 성장 한계에 부딪힌 PC방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검토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PC방이 VR방으로 바로 전환된다기 보다는 PC방의 일부 공간을 VR로 설치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검토/진행되거나, 아예 시작부터 PC방과 무관한 형태의 테마파크로 구성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외에 발표된 VR사업 현황을 보면 지역에 따라 뚜렷한 차이가 있는데 한마디로 요약하면 '''PC방의 확장형 vs 테마파크 규모의 VR체험관형태'''이다. PC방의 확장형은 일본/중국 업체를 중심으로 PC방 공략 움직임이 있었으나 지지부진한 상황. 대장격인 [[오큘러스]]가 페이스북에 인수되면서 한국 지사가 정리됨에 따라 한국 내 유통망이 부실해졌다. 가장 많은 게임을 지원하는 하드웨어가 빠지니 콘텐츠 수급에 부진을 겪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1차 출시국까지 빠지면서 오큘러스를 이용한 PC방은 물 건너간 상황. 오큘러스가 2016년 7월 전파인증을 마쳤으나, 2019년까지도 정식 판매 루트는 막혀있다. 이로 인해 기존 PC방의 업그레이드 방향보다는 VR + 여러 액세서리가 결합된 High-end형의 VR 테마파크 형태 VR방이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 역시도 임대비 및 인건비 대비 수익 창출 문제, 콘텐츠 수급 문제 등으로 애매한 상황에 놓여 있다. 결국 이러한 형태의 VR 테마파크들도 일부 경쟁력있는 VR방을 제외하곤 점차 정리되어가는 추세이다. VR방이 향후 어떤 형태로 발전할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지만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점은 "게임으로서 제대로 된 킬러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후술하겠지만 게임이 아닌 콘텐츠로 높은 재방문율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현재로썬 VR전용 게임을 런칭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신작게임을 런칭하자니 비용이 너무 많이들고, 그렇다고 구작을 넣자니 VR기기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게임들이 많기 때문. 게다가 VR장르 자체도 획일화 될 수 밖에 없는게, VR 특성상 3D멀티가 꽤 심한 편이라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복잡한 조작을 요구하는 장르는 VR과 맞지않기 때문이다. 반응속도가 중요한 FPS/TPS 장르의 경우 더더욱 큰 문제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