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SG/배틀그라운드 (문단 편집) === 2019년~2020년 === 2019년 페이즈 1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VSG의 운영은 여전히 집요한 시야 확보와 경로 선정이 강점이며, 교전시 각 멤버간의 유기적 연계 면에서도 준수한 편이다. 4:4 교전 능력 역시 프로팀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축에 속한다는 것이 주된 평가. 다만, 18년도 시즌에서 보여주었던 기량의 미묘한 기복은 여전히 남아 있어서 막을 수 있는 공격을 막지 못 해 전멸하거나 충분히 뚫을 수 있는 상황에서 역공당해 피해를 입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이 자주 연출되고 있다. 나아가 스타로드를 비롯해 VSG가 애용하던 오토바이가 2019년 페이즈 1 기준 인게임 버그로 인해 커스텀 매치에서 삭제되면서 기동성을 살린 정보수집에 적지 않은 제약이 걸렸고, 그에 대한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런던 대회를 다녀온 뒤 진행하는 2019년 페이즈 2에 들어서 운영에 약간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기존에 랜드마크를 되도록 고집하되, 비행기 동선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성향을 좀 더 강화해서 랜드마크를 다변화했다. 미라마의 경우 비행기 동선 초반에 걸친 도시로 그냥 내리는 전략을 주로 사용하면서 맵 특성상 장거리 이동이 힘들고 이동중 커트당하는 경우가 많은 문제점을 대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초반 스플릿을 좀 더 타이트하게 가져가는 모습으로 본래 자기장 초반에 과감한 스플릿을 통해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선호했지만, 백업이 어려운 수준으로 거리가 벌어진 덕분에 한두명이 잘리는 경우가 많았던 것에서 인원 보존 측면세어 안정성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한 조치로 보인다. 또한 교전적인 부분에서 리퀴드나 NIP, 슛 투 킬 같은 유럽, 북미권 팀들의 스타일에 영향을 받았는지 매우 유동적인 포지션을 잡기 시작했다. 단순히 각을 벌리는 것을 넘어서 날개를 즉각 접었다 펴고 순간적으로 기동해서 치고 빠지는 식으로 교전하는 상대 팀을 교란시키고 스쿼드를 망가뜨리는 전술을 응용하기 시작했다. 본인들이 이른바 층간소음 메타(...)라고 칭한 과감한 전략을 애용하는 것이 눈에 띄는 부분이 페이즈 2의 3~4주차 모습인데, 주변에 소리가 나는 팀을 그냥 두지 않고 교전을 붙어버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덕분에 킬 점수는 곧잘 먹으면서 4주차 진행 시점에서 압도적인 킬 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4:4파이트에서 이기더라도 인원손실이 심하고 다각을 맞거나 교전에서 패배하면서 광탈하는 빈도가 높아져서 순위점수를 쉽사리 얻지 못하여 리스크가 크다는 평이 많이 나오는 중이다. 특유의 공격성은 멤버 리빌딩을 거친 2020년에도 변함없어서 잘 할때는 롤러코스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