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z.23 (문단 편집) == 상세 == [[세계 최초]]로 수축식 노리쇠(Telescoping bolt)를 채택한 기관단총이다. 노리쇠의 일부가 총열을 둘러싸는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인데, 총열과 겹치는 부분만큼 총의 길이를 줄일 수 있으므로 기존의 기관단총들보다 총길이가 짧아져 휴대하기 간편해졌다. 권총 손잡이 아랫 부분의 구멍에 탄창을 끼워 장전하는 방식과 디자인은 이스라엘의 [[UZI]], 미국의 [[MAC-10]]과 [[MAC-11]], 독일의 [[H&K MP7]], 폴란드의 [[PM-63]]과 PM-84, 이탈리아의 [[Socimi Type 821]]과 [[베레타 Mx4 Storm]], 러시아의 [[SR-2]]와 [[AEK-919K]], [[아르헨티나]]의 FMK-3, 스웨덴의 [[CBJ-MS]], 오스트리아의 [[슈타이어 TMP]]와 [[슈타이어 MPi 69]], 인도의 [[MSMC]]와 같이 권총 손잡이에 탄창을 넣어 장전, 사용하는 많은 여러 기관단총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다만 권총 손잡이 아랫 부분의 구멍에 탄창을 끼워 장전하는 방식 자체는 이미 일본에서 1930년에 설계된 [[남부 기관단총|시제 1형]]이라는 기관단총에서 먼저 등장했다. 이 기관단총은 양산되지 않은 시제품 모델이다 보니 잘 안 알려져있고, 기존 곡선형 탄창을 그대로 삽탄하다 보니 인체공학적이지 않은 단점과 수축식 노리쇠를 적용하지 않다보니 총몸의 길이가 좀 더 긴 단점이 있었기에 결국 정식으로 채택되지 못 하고 폐기되었다.] 본국인 체코슬로바키아 이외에도 [[루마니아]], [[쿠바]], [[베트남]] 등 당시 일부 공산권 국가들도 사용했으며, 체코슬로바키아군에서는 1958년부터 [[Vz.58]]이 개발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퇴역했다. 다만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자연스레 2선 무기 등으로 밀려 나며 퇴역 과정을 거쳐 퇴역한 뒤에도 1960,70년대 당시 [[비아프라]]나 [[모잠비크]], [[기니비사우]], [[시리아]], [[레바논]] 같은 아프리카와 중동의 분쟁 지역 국가들에 수출되거나 무기 지원으로 공급되기도 했었다. 심지어는 [[쿠바]]나 [[칠레]], [[니카라과]] 같은 일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도 이 기관단총을 운용한 적이 있었다. [[제1차 중동전쟁]] 때 [[이스라엘]]이 이 총을 수입했고 나중에는 면허 생산을 하려고 했으나 냉전이 본격화되면서 체코슬로바키아가 공산화되고 또한 친아랍 정책을 펼치고 있던 소련의 압력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기관단총 국산화에 박차를 가했고, 완성된 기관단총은 [[UZI]]가 되었다. 이 총의 특징은 핸드가드에 홈이 있는데 이 홈을 통해서 클립에 있는 탄약을 탄창에 손쉽게 넣는 틀 역할도 한다. 이런 장치를 [[스피드로더]]라고 부르는데, 원래는 별도의 도구이나 이걸 과감히 총에 내장해버린 것이다.[[https://youtu.be/akuWpYfs6BU?t=1m58s|#]] 통상적으로 고정식 개머리판이 탑재된 모델의 권총 손잡이는 전방으로 기울어진 채로 설계되었는데 접이식 개머리판이 탑재된 모델의 권총 손잡이는 거의 수직에 가깝게 설계된 경우도 있다. 다만 [[http://www.vojensko.cz/data/3494.jpg|이 사진]]과 [[http://www.vojensko.cz/data/3494[2].jpg|이 사진]]처럼 고정식 개머리판임에도 수직형 권총 손잡이가 탑재되거나 반대로 접이식 개머리판임에도 전방으로 기울어진 권총 손잡이가 탑재된 모델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