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CW (문단 편집) === 장점 === WCW는 WWE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여러가지 발전을 선보였다. 테드 터너가 밀어주는 막강한 자금력이 투입되면서 WCW는 프로레슬링의 발전을 선도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에피소드 시간을 두시간으로 늘린 것이었는데, 이는 한 위클리 쇼에 더 많은 레슬러들이 등장해 다양한 경기를 선보일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나중에는 이게 세 시간으로 늘어났다. 한 해동안 방송하는 PPV 수도 과거의 WWE보다 많았으며 워 게임등의 독특한 기믹 매치, 크루저웨이트 디비전의 활용[* 특히 기이할 정도로 대단한 기량의 크루저웨이트 선수들이 한 시대에 활동했다. 에디 게레로, 레이 미스테리오, 크리스 제리코등이 전부 WCW 출신이다. 이 외에도 루챠계에서 손꼽을만한 루챠도르들이 많이 WCW를 거쳐갔다.], 나이트로에 이어 썬더라는 두번째 쇼를 방송[* 이에 맞서 WWE도 스맥다운을 시작하게 된다.][* 사실 이 시점에서 에릭 비숍은 나이트로와 썬더를 나누어 현재 WWE가 실시하는 브랜드 익스텐션을 생각하기도 했는데, 문제는 nWo 로스터와 나머지 로스터로 분리할 생각을 하고있었던것. 아무리 에릭 비숍이라도 nWo만 나오는 쇼는 지루하다고 생각했었다고.], 그리고 매주마다 빅 매치급 경기[* 당시 WWE에선 위클리 쇼때는 메인 이벤터들이 자버만 상대할 뿐이었다. WCW에서 메인 이벤터들이 위클리 쇼에서도 서로 싸워댔다. 하지만 너무 자주 싸워대다보니 nWo처럼 신선함이 급속도로 사라졌다. 지금 WWE에서 매주 슈퍼스타들이 붙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나, 당시엔 위클리 쇼에서는 슈퍼스타들이 자버를 상대로 자신의 주무기들을 선보이는 장이었는데, 자버를 상대로 원사이드한 경기를 보여주던 슈퍼스타들이 어느날 AFKN을 틀었는데 PPV가 열리고 시간은 무려 3시간에 강력함을 자랑하던 슈퍼스타들이 서로 붙어서 일방적인 경기가 아닌 서로 치고박고 싸운다는 것만으로 PPV의 가치는 엄청나게 높아보였다.]를 선보이는등 신선한 변화를 보여주었다. 여기에 에릭 비숍은 자신도 악덕 이사 기믹으로 등장했는데, 이는 [[몬트리올 스크류잡]] 이후 빈스 맥마흔이 악덕 사장 기믹을 선보인 것보다 앞섰다[* 그러나 현실감에 있어서는 맥마흔 vs 오스틴에 미치지 못했는데 실제 배경도 빈스 맥마흔이 금수저 집안에서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아 대기업으로 일으킨 억만장자였고 스티브 오스틴은 무명 시절부터 차근차근 산전수전 다 겪으며 지금의 위치에 오른 대기만성형 인물이었기에 일반 관객들이나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이 쉬웠다.]. 여기에 최고의 인기 스타들이었던 nWo는 그 전의 스테이블들과는 달리 정말로 단체를 장악하는 것 같아 보였기에 스토리 라인도 흥미있었다. 거기다가 녹화가 아닌 라이브쇼로 방송했으니 현장감도 뛰어났다. 테드 터너의 자금력에 에릭 비숍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WCW는 WWE를 앞서 갔었다. 에릭 비숍의 리더십과 인지도는 큰 무기 중 하나가 되어주었다. 그 이외에도 파워 플랜트라는 신인 양성소를 만들기도 했다.[* 여기를 거쳐간 선수로 [[빌 골드버그|골드버그]], [[AJ 스타일스]]등이 있다. 의외로 [[밥 샙]]도 이곳에서 수련을 받았었다.][* 다만 여기서는 선수들에게 기술을 굉장히 과격하게 걸도록 가르쳤기에 부상자가 많이 나오고 출신 레슬러들이 동업자 정신이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파워플랜트 출신 골드버그의 킥으로 피해를 본 [[브렛 하트]] 역시 이런 점을 비판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