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ET! (문단 편집) ===# 4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qczIWoQ2wg)]}}}|| || '''4회 몰아보기''' || 앞선 디스 배틀에서 카시아, 더 하이스트가 짜릿한 승리를 거둔 가운데 3라운드에는 스마일과 룹스가 출전했다. 스마일은 룹스에 대해 "기본도 못 하는 것들" 이라며 사생활을 디스하겠다는 살벌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에 룹스는 "너무 안 유명해서 디스 할 게 없다" 고 맞불을 놨다. 선공에 나선 룹스는 세라토[* DJ들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 EDM DJ는 주로 Rekordbox, 힙합 DJ는 Serato를 주로 사용한다. 국내외 클럽 또는 페스티벌에서 이러한 소프트웨어가 연동되는 [[Pioneer|장비]]를 사용중에 있을 정도로 업계 표준으로 ~~독과점~~ 자리잡았다. 디스배틀에서 준비된 장비는 CDJ2000NEXUS2 플레이어 4대와 DJM900NEXUS2 믹서 1대를 준비했다. 그러나 이 장비에서 Serato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노트북을 믹서에 연결하고 Input과 Output~~아웃풋 OUTFOOT~~를 따로 설정해야할 만큼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다. 룹스가 이 점을 이용해 디스 상대였던 스마일을 견제하고자 하였으나 [[현실은 시궁창|현실은...]]]를 준비해 스마일을 견제했고, 퍼포먼스를 더해 관객들의 흥을 유도했다. 하지만 오히려 '스크래치' 등 기본기에서 지적을 받았고 시간이 남았음에도 실수로 무대를 끝내게 되는 상황이 발생해 야유를 받았다. 반면 스마일은 룹스 [[해이(1992)|해이]]가 과거 [[쇼미더머니4]] 때 선보인 랩을 틀고 걸그룹 [[GLAM]] [[이병헌/사건사고#s-3|출신]]의 리더라는 것을 디스했다. ~~이슈는 [[김시원(1994)|50억 협박녀]], 어 나 맞는데?~~ 또한 스마일은 무한 루프 [* 거기에다 중간중간에 BPM을 바꿔놓은 것도 덤]를 걸어두며 룹스가 제대로 공연을 펼칠 수 없게 했다. ~~이걸 디스한다고?~~ 대결 후 심사위원 숀은 룹스에 대해 "USB를 세 명이 쓰는데도 세라토를 세팅한 게 실수다. 이불킥 많이 하고 성장하시길 바란다" 고 매운맛 심사평을 남겼다. 수란도 "프로는 장비 탓을 하지 않는다" 고 말하며 관중들의 반응을 돋꾸었다. 배틀 결과 대결의 승자는 스마일이었다. 이어 4라운드에서는 원더보이즈와 옐로우 그루브가 맞붙었다. 룹스가 노트북을 준비했다면 원더보이즈는 이즈리얼이 'RMX1000' 이라는 리믹스 스테이션을 준비하여 세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룹스에게 평을 했던 그대로 나오는 모습이다.~~사용하긴 한거야?~~] 상당한 각오를 보여준 두 레이블이었지만 대결에선 큰 디스 요소가 없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옐로우 그루브는 "우리가 하는 음악이 한정적이라 이 부분을 디스할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똑같은 것으로 돌려주자 싶었다" 면서 전략적인 움직임을 택했고 원더보이즈는 주디가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상대방의 시그니처를 디스하는 정도에 그쳤다. ~~주디보이즈~~ 옐로우 그루브와 원더보이즈의 대결에 지구인은 "너무 평화적인 배틀을 본 것 같다. 디스 요소가 부족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숀은 "공방이 충분히 느껴지지 않았다. 길게 틀어야 호흡이 다 들리는 곡을 짧게 끊어서 숏컷을 해야 하는 관객들의 입장도 생각해야 했다" 고 지적했다. [[Bagagee Viphex13]]도 "디스가 없어서 서로 너무 사랑하는 거 아닌가 싶었다"고 일침했다. 마지막 4차 대결의 승자는 원더보이즈였다. ~~힙합이면 몰라 디제이들이 언제 디제이로 디스를 시작했냐고~~ 2차 미션 디스 배틀이 끝나고 관객 평가단은 최고의 공연을 보여준 레이블로 카시아를 꼽았다. 반면 룹스와 옐로우 그루브는 탈락 후보 레이블로 선정됐고, 공연 종료 후 퇴장 할 때 관중들의 최고의 레이블과 최악의 레이블을 선정했는데, 이 과정을 통해 최종 탈락 레이블은 옐로우 그루브로 선정됐다. 옐로우 그루브는 "EDM이 여러 장르로 포괄적으로 있다는 게 대중에게 알려졌으면 한다", "많은 대중에게 EDM을 알리는 무대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남겼다. 옐로우 그루브가 탈락하면서 옐로우 그루브의 참가비 1천만원은 최고의 레이블로 선정된 카시아가 가져갔다. 방송 말미에는 더 하이스트의 멤버 스티키베이스가 2차 미션을 앞두고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소식이 공개됐다. 더 하이스트는 "지금은 같이 없지만 항상 우리 옆에 있다고 생각하고 오래 기억하겠다", "생각 많이 하고 그리워하면서 좋은 결과를 선물로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