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RS (문단 편집) == 소개 == 자신을 만족시킬 수 있는 건 오직 자기자신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기자신과 ''''게임''''(싸움)을 즐기고 싶어한다[* 실제로 게임상에서 BRS와 조우했을 때는 "나를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은 나 자신 뿐. 그 기쁨은 상상 이상." 이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르시스트?~~ 그 때문에 그녀는 인류에게 이성인의 기술을 전수해서 자신의 클론들을 만들도록 도와준 것이다. WRS에게 있어 그레이는 '''자신에게 바치는 공물'''이나 다름없고, 지금까지 자기 손으로 수많은 그레이들을 쓰러트리고 네블레이드 해왔었다. 최종 스테이지에서 그녀가 있는 장소에 도달하면, 그녀 주위에 네블레이드하고 남은 그레이의 옷이 널려 있다. (덤으로 나페와 나나의 옷(2회차에선 이름 모를 어느 그레이의 옷으로 변경.)도) 그녀의 목적인 '화이트'에 대한 것 말고는 아무 것에도 흥미를 드러내지 않는다. 그리고 한 번 화나면 눈에 뵈는 게 없어서 괜히 잘못 없는 사람들한테도 불똥이 튀긴다고 한다. 그 밖에도 번외 에피소드에서 그녀 스스로가 말하길, 자신의 결점은 우주 제일의 호기심과 가끔씩 바닥을 기는 자제심이라고 한다.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 전쟁으로 인해 지구 상의 인류들은 전부 다 죽었고, 이제 텅텅 비어버린 지구를 '쓰레기'라고 여긴 WRS는 지구를 떠나려고 했다. 하지만, 애시당초 불완전한 그레이들만으로 만족할 수 없었던 그녀는, 지구를 떠나기 전에 그레이의 완전체인 '화이트'와 게임을 즐기고 싶었다. 그래서 그녀는 사도들한테 '화이트'일 가능성이 있는 BRS를 산 채로 잡아오라고 명령했고, 만약 명령을 완수하면 사도들에게 지구를 넘겨 주겠다고 약속했다. 최종 스테이지에서 드디어 BRS와 조우한 그녀는 '게임'을 즐겨보자고 재촉하고, 그녀 말을 듣고 화가 난 BRS는 칼로 그녀의 등을 찌른다. 그러나 WRS는 블레이드가 등에서 가슴으로 관통했는데도 멀쩡했고, BRS의 실력을 체감한 그녀는 "굉장해, 이거야말로 내가 바란 게임!" 이라고 감탄하며 전투를 개시한다. BRS와의 치열한 전투 끝에 결국 WRS는 패배한다. 치명상을 입고 숨이 끊어지기 직전, WRS는 "어느 쪽이 남아도 문제는 없어. 어느 쪽도 나니까."라고 하고는, 의자에 우아하게 앉은 자세로 '''"아아, 재밌었다."'''란 말을 남긴 채 편안한 얼굴(…)로 숨을 거둔다. 근데 번외 에피소드를 보면 이 분도 상당히 나사빠졌다. 만약 자기자신을 네블레이드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하다가, 끝내 호기심을 참지 못해 결국 자기자신을 네블레이드해버렸다(…). 처음엔 조금만 조금만 그랬는데, 그러다가 신체 전체를 먹어버린 듯. 이 때 대사(내지는 유언?)가 일품, '''"맛있어."'''(…). 그녀가 죽은(?) 후 사도들의 반응을 보면 '''언젠가 저지를 줄 알았댄다'''(…). 이런 총독의 백치미 덕분에 자하만 골치 아파하는 중. ~~[[SCP 재단|모 재단]]의 모 토끼([[http://librewiki.net/wiki/SCP-524|SCP-524]])가 떠오르는 대목이다.~~ 코믹스 1권 에서는 후반에 직접[* 아주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포보스가 부상을 입어가면서 맞서던 상대는 '''낫'''을 들고 있었다.] PSS와 배신자 시즈&칼리를 처리한다. 2권에선 최종보스다운 면모를 보여주지만 결국 BRS에게 패배하고 죽어가는 것을 자하가 다른 공간으로 데려가면서 그곳에서 최후를 맞이한다. 하지만 패배할 것을 짐작했는지 싱 러브 최후의 선물이라는 명목으로 나나는 살려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