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frame/레일잭 (문단 편집) == 문제점 == 레일잭 컨텐츠의 대부분의 문제점(대표적으로 운빨 파밍, 호스트 이전, 버려지는 초반 노드 문제등)은 워프레임의 일반 미션과 똑같다. 하지만 레일잭 컨텐츠 자체가 일반 미션과 다르게 설계된 컨텐츠다보니 레일잭에서 유독 눈에 띄는 문제점들이 생기게 된다. 다만 이러한 문제를 DE가 제대로 인지를 하고 수정하였기에 어느정도 문제가 희석된 감은 있다. * '''적응이 어려운 조작감''' 함선을 조종하는 사람들에게만 한정인데 함선의 추진기에 따른 관성이 심하고 방향조절이 상당히 어렵다. 조종석 화면의 에임을 구석으로 이동시켜야 방향이 틀어지는데 이것도 관성감이 들어가서 깊게 에임을 이동시켜야 확 틀어지고 슬슬 회전할 때는 조금 에임을 옮겨야 천천히 돌아간다. 확 틀어야 하는 순간에 확 틀었는데 방향을 재조정하기도 쉽지 않고 양측의 포탑의 에임에도 영향이 가서 조준했는데도 조종석 때문에 자신의 에임이 틀어져 쏠 수도 없다. 차라리 상대 함선을 털고 도는게 나을 정도. *'''미친듯이 발생하는 버그들''' 무기 관련 버그[* 아크윙과 워프레임 무기를 교체하는 도중에 생기는데 아크윙에서 워프레임 무기를 들거나 그 반대로 드는 버그, 무기의 모딩이 적용이 안되는 버그 등], 이동 관련 버그[* 함선이나 기지에 들어갔는데 아크윙마냥 움직이거나 들어갔는데 정작 저멀리 우주에 있는 등] 등 별의 별 버그들이 속속히 제보되고있다. 이와 별개로 크루쉽이 지형에 끼어있어 전투 자체가 불가능한 심각한 버그도 많다. 거기다가 흔히 끼이는 등 문제가 일어났을 때 쓰는 /unstuck 명령어도 불완전하기 때문에 오히려 버그 때문에 전술 4랭크의 리콜 워프가 거의 필수적이다.[* 그나마 이런 버그들은 레일잭보다 우주나 기지, 함선 등에서 생기기 쉬운 것이기에 리콜 워프가 효과적이다.] 물론 레일잭이 업데이트 된지 극초반이라 DE가 핫픽스로 컨텐츠를 고치고 있긴 하지만 워낙에 방대한 컨텐츠인 만큼 그에 비례한 버그가 많아서 상당히 오래걸릴 것으로 보고있다. 이는 레일잭 개선 패치가 이루어진 이후에도 마찬가지이며 여전히 많은 버그가 존재하나 그래도 이전만큼 치명적인 버그는 없는 편. *'''솔로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인 컨텐츠''' 레이드가 사라진 지금 워프레임에 존재하는 모든 컨텐츠는 솔로 플레이어가 무리없이 접근이 가능하다. 하지만 유독 이 레일잭 컨텐츠만큼은 비친화적이다 못해 적대적에 가깝다. 물론 솔로 플레이로 모든 레일잭 노드를 뚫는 것은 가능하나 그 방법이라는게 레일잭을 멀리 박아놓고 아크윙으로만 모든 적을 처리하는 것이니 이쯤되면 레일잭이 아니라 아크윙 노드 확장판에 지나지 않는다. 이 문제점을 DE라고 모르는게 아니라 2021년내에 NPC 크루와 지휘 인트린직을 업데이트 예정에 두고 있으며 레일잭 적들의 전반적인 맷집을 대폭 하향, 레일잭의 화력을 대폭 증강하면서 동시에 복잡했던 에이비오닉 시스템을 간소화시키면서 솔로플레이도 할 수 있다. 지휘 인트린직의 추가로 완전 솔플 아니면 팀플레이를 장려하는 분위기가 되어가고있다. *'''설명 부족''' 워프레임의 초보자 가이드나 초보자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는 출시 초기부터 나왔던 이야기이지만 레일잭은 베테랑들도 헤멜 정도로 심하다. 부유 암석을 파괴해야 필수적인 티타늄을 얻을 수 있다던가, 떠도는 잔해들에는 자원이 많다던가 하는 팁 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그리드 소킷 업그레이드 라던지, 전술 창을 여는 단축키 등, 레일잭 컨텐츠에 필수적인 설명조차 없으며 애초에 크루쉽을 일반 공격만으로는 잡을 수 없다는 것 조차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레일잭 미션에서 각종 무기의 속성이 어떻게 변경되고 그 변경된 속성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게임내에서는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은 이 문제점의 정점. 그나마 변경된 속성의 작용은 패치노트를 읽는다면 알 수 있겠지만 어떤 속성이 어떻게 변경되는지는 그냥 경험해 봐야 한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레일잭의 추가에 대한 반응은 상당히 복합적인데, 수년 간 예고하였던 컨텐츠인 만큼 규모가 크기에 기대치가 높았지만 이렇다할 업데이트 없이 유저들이 기다렸던 시간이 매우 커 게임 자체에 이탈자가 매우 생겼던 반면에 이렇게 기다려왔던 유저들을 만족시켜줄 만큼의 호평은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파밍을 해야되는 요구량도 역대급인 데다가 접근성도 높지 않고 레일잭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은 기존에도 얻을 수 있었던 요소들을 기존보다 비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거나 레일잭에서만 유용한 보상이거나 하는 등 좀처럼 손이 가지않는 컨텐츠라는 점 때문에 호평하는 이들이 없지는 않으나 유저 전반에 걸쳐 무난히 참여하고 즐기고자 하는 컨텐츠는 아닌지라 장기적인 대규모 프로젝트인 것에 비해 결국 기다린 시간동안 끝까지 남아있던 유저나 게임에 흥미가 동했거나 유저들의 이목을 끌지 못해 사실상 실패라고 보는 이들이 많다. 특히 유사성에 대해 주로 거론되어왔던 디비전 2, 앤썸, 데스티니 가디언즈 등이 레일잭이 본격적으로 언급되기 시작한 후에서 현재까지의 시간동안 어느쪽에서도 유저들을 제대로 붙들지 못하고 공중분해된 시점임에도 레일잭이라는 야심차게 준비한 카드로 터닝 포인트를 잡아내지 못했던 것에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며 그래도 DE측에서 차기 주력 컨텐츠로 밀어주려 했던 만큼 아크윙때와는 다르게 단기간에, 빠른 개편이 이루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