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frame/워프레임/닉스 (문단 편집) == 평가 == 적을 지배하거나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는 메즈/서포터형 워프레임. 닉스의 어빌리티가 적의 힘을 거꾸로 이용하여 상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니 강한 적들을 상대할수록 재미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주력 어빌리티가 유틸성에 치중되어 있어 공격력은 부족하지만 고레벨 방어전같이 어중간한 대미지로는 버티기 힘든 미션에서는 궁극의 메즈기라 불리는 카오스 덕분에 전멸 직전의 상황에서도 모두를 살릴 수 있는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업소브의 능력은 생존기 및 딜링기로서의 가치가 있다. 토글 형식으로 사용함으로서 단순히 업소브로 버티는 것이 아니라 축적된 대미지를 토글하여 반사함으로서 딜링기로서의 활용도 가능하다. 즉 닉스의 어빌리티는 기본 대미지가 낮아 다른 공격 능력이 부족한 유틸리티형 어빌리티를 지닌 워프레임들처럼 운용에 신경을 써야 하지만 카오스와 업소브의 존재로 인해 무기 의존도가 절대적이지는 않은 독특한 서포터형 워프레임이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론의 이야기일 뿐이고, 로키와 더불어 서포터형 워프레임들 중 무기 의존도를 탑으로 달리는 중이다.[* 높은 무기 의존도는 모든 서포터형 워프레임들의 공통된 특징이다.] 카오스가 재사용할 수 있게 패치되면서 운용이 꽤 편해졌다. 또한 꾸준한 패치로 언제나 문제였던 마인드 컨트롤의 AI문제도 해결된 편이지만 AI의 버그만 해결됐을 뿐이지 사실상 AI 그 자체의 문제는 전혀 해결됐다고 할 수 없다. 실버 그로브 패치로 신디모드가 추가되면서 입지가 상승했다. 업소브를 사용한 채로 움직일 수 있게 변경된 것. 닉스를 즐겨 쓰는 유저들 대다수의 공통 요구사항이었기 때문에 만족도 또한 높을 뿐더러 실제 범용성도 높아졌다. 이후 닉스는 '애매해서 쓰기 힘든 워프레임'에서 '생존 등에서 써볼만한 워프레임'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으며, 이후 여러 연구를 통해 출격 방어/암살 미션에 최적화된 워프레임으로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업데이트 24.2.0 이후에는 사이킥 볼츠의 사양 문제로 위상이 다소 추락했다가, 핫픽스 24.7.0.1에서 볼츠의 즉시 재사용이 가능해지면서 특화형 디버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전반적으로 모딩 난이도가 굉장히 낮은 워프레임이다. 커럽티드 모드인 오버익스텐디드, 플리팅 익스퍼티즈만 있어도 밥값을 할 수 있으며, 굳이 지속을 높게 유지할 필요도 없고 위력은 인텐시파이 한 장이면 충분하다. 덕분에 생존용 모드를 추가하거나 개조 모드를 두 종류씩 사용하는 등 플레이어의 개성을 살리기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