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frame/워프레임/발키르 (문단 편집) == 평가 == 등장 이후 [[Warframe/워프레임/라이노|라이노]]와 [[Warframe/워프레임/엑스칼리버|엑스칼리버]]라는 막강한 경쟁자들에게 밀려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업데이트 17.5에서 부분적인 개편이 이루어졌다. 패시브 추가, 히스테리아 토글화, 립 라인 상향 등 기존의 답답한 부분들이 보완되었다. 과거엔 탱킹으로는 따라올 워프레임이 없었으나 시간이 흘러 [[Warframe/워프레임/이나로스|이나로스]], [[Warframe/워프레임/크로마|크로마]], [[Warframe/워프레임/나이더스|나이더스]] 등 탱킹에 더욱 특화된 워프레임이 출시되며 탱커로서의 입지가 좁아진 감이 있다. 그러나 4번 어빌리티 히스테리아의 무적능력은 아직 건재하고 2번의 광역 슬로우, 3번의 일시 스턴, 1번의 손쉬운 기동 및 납치의 힘으로 광전사답게 맞으면서 패는게 아니라 맞기 전에 죽여버린다는 것은 맞다. 리벤 모드 이전부터 위치가 애매해 어디에 쓰일지 항상 식은 감자같은 논란만 있었다. 히스테리아의 클로 공격이 아무래도 광역 공격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보니 지속시간이 긴 무적만이 존재 이유였고, 리벤 모드, 크로마틱 블레이드, 옥타비아 등의 새로운 근접 특화 무장들의 등장으로 손쉽게 광역 근접 공격을 퍼부어 내가 죽기전에 적을 죽이는 스피드한 전개로 이어지다보니 사거리가 짧은 히스테리아를 사용할 이유가 사라졌다. 흐름상 근접 섬멸의 밥그릇을 완전히 빼앗겨 이젠 어디에서 발키르를 꼭 써야한다는 언급이 없다. 유일하게 남은 희망이었던 새롭게 등장할 금성 오픈월드가 수직 구조라 립 와이어로 입체기동을 노리는것 정도였으나, 실제 공개된 오픈월드 역시 아이돌론 평원과 비슷한 구조를 취하고 있어 발키르의 위치는 여전히 애매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발키르의 독보적인 방어력 수치는 이나로스의 체력처럼 그 자체로 엄청난 값어치가 있는데 이는 모드들이 기본적으로 워프레임의 능력치를 기반으로 %가 적용해서다. 발키르 프라임의 기본 방어력은 700으로 이나로스처럼 3 움브랄 모드와 방어력 모드 등으로 세팅을 할 시 방어력을 2300로 뽑을 수 있는데 이것만으로도 댐감이 88%나 된다. 여기에 어댑테이션 모드와 방어력 버프인 워 크라이까지 사용하면 엔드티어의 공격 조차 아무런 위협도 되지 않는다. 어지간한 다른 탱도 안심하기 힘든 강철의 길이나 집정관 사냥 정도에서나 위험할 수 있는 수준. 메사가 섀터 실드의 원거리 95% 댐감만으로 생존력이 얼마나 상승하는 지 생각해보자. 따라서 강력한 근접무기를 활용한다면 소드얼론 워프레임으로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워 크라이의 공속 버프는 덤. 특히 어빌리티를 제외한 기본 방어력 수치가 상당히 높다는 점은 널리파이어의 장벽에도 주저없이 들어갔다 나올 수 있다는 말도 되므로 널파에 들어가길 꺼릴 수 밖에 없는 이나로스나 나이더스와는 달리 코퍼스/오로킨 임무에서도 심리적으로 더 편하다. 발키르도 버프를 안 쓰는 건 아니니 어빌리티가 풀리는게 손해는 맞지만 그냥 널파 나와서 다시 한번 쓰면 그만인 수준이라, 널파 한번 걸리거나 떨어져서 위치 리셋 되고 나면 [[Warframe/워프레임/이나로스#s-4.4|한동안 양 팔을 가슴에 대고 체력 깎아야 하는]] 이나로스랑은 체감상 엄청 차이가 난다. 방어막이 다 떨어질만한 피해를 입을 때 일시적으로 피해를 받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되는 실드 게이팅 추가 이후로 주가가 좀 더 올랐다. 아예 방어막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서 이 효과를 써먹을 방법이 없는 이나로스와 나이더스와는 달리 거의 구색맞추기 정도지만 확실히 존재하는 발키르의 낮은 방어막 수치는 손쉽게 실드 게이팅 발동이 가능하면서 다시 방어막이 차는 속도도 빨라 재발동도 수월하며, 기본 방어력 수치가 독보적이라서 잠시 체력이 까이는 정도로는 잘 안 죽으니 실질적 내구력이 상당히 좋아졌다. 집정관 샤드 효과 중에서 초당 체력 회복이나 주인을 회복해주는 동반자 모드같은것도 섞어주면 적은 피해가 들어오는게 자동으로 계속 차서 더 잘 버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