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frame/진영/오로킨 (문단 편집) == 기타 == * 공교롭게도 금색 위주의 디자인에 걸맞게 Orokin에는 [[금|황금]]을 의미하는 단어가 2개나 들어있다. [[이탈리아어]]로 '''Oro'''와 [[일본어]]로 '''Kin'''(金). 물론 이를 그대로 해석하면 '황금 황금'이라는 괴상한 의미가 되며, 좀더 신빙성 있는 가설로는 [[인류]]를 의미하는 영단어, Humankind처럼 어떠한 종류나 부류를 의미하는 표현인 '''Kind'''를 줄여서 표기한 Kin, 혹은 친족을 의미하는 '''Kin'''을 그대로 쓴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마침 오스트론들과의 평판등급이 최상위에 올랐을때의 칭호이기도 하다. 씨족사회인 오스트론이 친족이라 부를만큼 소중한 존재라는 의미겠지만.] 이 경우는 '''황금 일족'''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http://warframe.wikia.com/wiki/Oro|오로]](Oro) 자체는 [[Warframe/콘클레이브|콘클레이브]]의 절멸전 경기에서 적군 플레이어를 처치하면 해당 위치에서 생성되는 다면체를 가리키는 용어이기도 한데 Warframe 세계관 상에서 오로는 '텐노가 부활하는 매개체로 작용하는, 일종의 [[영혼]]으로 취급되는 물건'이라고 한다. 상기한 '영속성'과 연관지으면 육체에 구애받지 않는 일족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런 사실을 종합해보면 Orokin이라는 명칭은 시각적인 요소와 설정 상의 요소를 모두 담은 매우 절묘한 중의적인 표현이라 할 수 있다. * 수많은 유적들이나 남아있는 장비들에서 보이는 미친듯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각종 건축 양식들과 현재로서는 로스트 테크놀로지로 취급되는 어마어마한 기술력을 소유하여 작중 세계관에서는 위대한 제국이었다는 표현이 많이 나오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 될수록 얼마나 이 제국이 속으로는 추하고 썩어있었는지를 낱낱이 보여준다. 엘리트 의식에 쩔어 있는 고위 계급들은 하위 계급들을 물건 취급하며 잔혹하게 억압하고 있었고 조직적인 아동납치 및 살해, 생체실험 등 악의 제국이 할 법한 짓은 다 하고 다닌다. 따라서 이런 악행을 거듭하던 오로킨을 텐노가 죽인 것은 단순한 반란이나 [[스토커(Warframe)|스토커]]가 말하는 것 처럼 범죄 따위가 아니라, [[정의구현|여지껏 했던 갖은 악행을 단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Warframe 스토리의 현재 시점에서 활개치는 모든 적대 진영들의 기원이 된 [[만악의 근원]]으로, 그리니어는 오로킨의 노예 및 하급군인을 이루는 복제인간들이고, 코퍼스는 오로킨의 연구원 계급인 아르키메디안이었으며[* 다만 코퍼스의 기원이 된 도시이자 단체인 코퍼시움(Corpusium)의 설립자인 [[파보스 그라넘]]은 농부 출신이다.], 인페스티드는 오로킨의 생체병기 양산을 위한 실험의 부산물이고, 센티언트들 또한 오로킨의 외행성계 개척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분류:Warframe/진영]][[분류:나무위키 Warframe 프로젝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