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frame/진영/텐노 (문단 편집) === [[Warframe/진영/센티언트|센티언트]] === > ...그래서 네가 여기 있는 거야, 친구. 센티언트의 침공에 맞서는 게 정확히 바로 네가 만들어진 이유잖아. > ''' ''...That's why you're here, mate. Fighting off a Sentient invasion is precisely what you were built for.'' ''' > ---- > [[리틀 덕]], 오퍼레이션: 스칼렛 스피어 中 모든 텐노들의 '''[[아치에너미]]'''. 리틀 덕의 발언대로 원래 텐노는 오로킨 고위층에 의해 "폐기 처분"될 예정이었던 [[Warframe/성계 지도/자리만|자리만 호]] 사고의 생존자들에서, 센티언트의 근원계 침공으로 시작된 옛 전쟁(Old War) 당시 전황이 불리해지자 오로킨에 의해 센티언트의 군세와 맞서기 위한 전사들로 재탄생된 존재들이다. 워프레임 [[Warframe/워프레임/엑스칼리버|엑스칼리버]]의 코덱스에 따르면 원래 [[타우 세티]]의 자동화 [[테라포밍]] 기계로써 만들어졌던 센티언트의 최대 장점은 주변 환경에 대한 적응성과 대응이었고, 이를 활용한 피해 적응과 기술 모방으로 센티언트는 옛 전쟁의 초반부터 상대의 모든 공격수단을 무력화하고 분석해서 대응하는 방식으로 오로킨 제국을 압도했다. 전황이 불리해지자 절박해진 오로킨은 자리만 10-O 함선에서 살아남았던, 보이드의 힘을 다루는 능력을 지니게 된 불길한 아이들을 [[소년병]]으로 전선에 투입할 계획을 세우고, 이들이 사용할 장비인 워프레임과 구식 장비들인 총, 칼 등의 무기를 생산했다. 왜 굳이 [[총기]]와 [[냉병기]]를 무장으로 생산했냐면 이 시점에서 오로킨의 하이테크 병기들은 이미 전부 센티언트가 적응을 완료해서 무력화된 뒤인데다, 오로킨이 전사 집단인 텐노가 과잉 화력을 지니게 되면 일어날 수 있는 [[반란|문제]]를 경계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탄생한 텐노는 전투에 투입되자마자 압도적으로 불리했던 전황을 뒤집고 센티언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 시작했으며, 텐노들이 다루는 보이드의 힘은 센티언트가 이해할 수도 없고 적응도 불가능했기 때문에 수적으로 열세였음에도 불구하고 텐노는 유리한 [[상성]]에 힘입어 센티언트를 패퇴시키고 옛 전쟁을 오로킨의 승리로 종결시켰다. 워프레임의 세계관에서 근원계를 위협하는 세력들은 많지만 그리니어와 코퍼스는 서로를 최대의 적수로 생각하고, 인페스티드는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를 감염시켜 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반면, 센티언트는 이러한 과거 때문에 근원계를 차지하는 데 있어 옛 전쟁 당시 최대의 호적수였던 텐노를 가장 큰 장애물로 보고 주적으로 여긴다는 차이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