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i (문단 편집) === 판매 전략과 소프트의 질에 대한 논쟁 === 여가 생활 수단으로서 게임을 하지 않던 사람들을 게임 시장의 고객으로 끌어들였다는 평가를 해볼 수 있겠지만 성공적으로 게임 시장에 그들을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내리기는 어렵다. 이와타 사토루 사장의 [[http://www.gamasutra.com/php-bin/news_index.php?story=19686|인터뷰]][* "첫 게임 구매가 두뇌 트레이닝인 사람 중 35퍼센트는 90일 이내에 다른 게임을 구입했고 10퍼센트는 11개 이상의 타이틀을 구입했다."]는 꽤 긍정적이지만 결과적으로 콘솔 판매 대수 대비 영 시원찮은 것은 사실이고 닌텐도와 서드 파티의 판매량 격차가 전례없는 불균형인 상태[* 일례로 Wii Sports는 '''8288만 장'''이라는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 타이틀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3000만 장이 넘는 게임이 Wii Sports를 포함해서 4개나 된다. 반면 서드 파티 게임은 500만 장 팔린 [[유비소프트]]의 [[저스트 댄스 시리즈|저스트 댄스 2]]가 최대고 이마저도 Wii 독점작이라 멀티 플랫폼 작품은 200만 장 팔린 [[액티비전]]이 유통한 [[기타 히어로]] 3까지 내려간다.]가 확정된 채로 7세대 게임기 경쟁이 끝나서... 서드 파티 게임의 판매량이 저조했던 이유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꼽힌다. 종합해 보면 위에서 말했듯이 모션 게임에 지나치게 의존한 탓이 크다. * Wii가 노리는 주 소비자 시장은 기존 콘솔 게이머가 아닌 일반인이다. 이들은 Wii의 체감형/파티형 게임에 흥미를 가지고 Wii를 구매하였으며 기존 콘솔 게임 방식 게임을 구매할 의사가 그리 많지 않다. 즉 전혀 다른 시장이며 이들이 기존 콘솔 게임에 흥미를 가질 이유가 전혀 없다. 덤으로 이런 사람들은 하던 게임이 질리면 다른 게임을 사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게임 자체를 하지 않게 되는 경우도 많다. * Wii를 구매하는 또 다른 소비자는 충실한 닌텐도 게임 구매 고객이다. 어차피 이들은 닌텐도 게임에 대한 충성도가 높기 때문에 닌텐도 게임은 당연히 구매한다. 하지만 이들은 오로지 닌텐도 프랜차이즈의 팬이기 때문에 서드 파티 게임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일본 제작사 상당수가 플레이스테이션 2에 안주하는 바람에 HD 그래픽을 목표로 했던 현 게임 시장과 고립이 되어 북미나 유럽과의 기술 격차가 커졌다. [[코지마 히데오]]는 이에 관해 "게임 시장의 흐름은 일본에서 북미로 넘어갔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북미 개발자들이 콘솔의 국적을 차별해 개발하지는 않는다. 그냥 PS3/엑스박스 360보다 가용 성능이 심하게 부족했기 때문이다. * 닌텐도 게임과 서드 파티 게임의 퀄리티 차이가 크다. 실제로 Wii에서 나오는 게임의 편차는 같은 세대 기종들에 비해 큰데 닌텐도에서 직접 만든 [[슈퍼 마리오 갤럭시]]나 닌텐도의 자회사가 된 모노리스 소프트에서 만든 [[제노블레이드]]와 중소 제작사에서 만든 저예산 게임을 직접 비교해 보면 그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닌텐도 게임은 닌텐도의 콘솔 성능을 최대한 뽑아내면서도 가장 안정적인 게임을 만들어 콘솔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세계 굴지의 대기업인 닌텐도에서 직접 머리를 싸매는 초대형 프로젝트지만 대다수의 상대적으로 영세한 서드 파티는 그렇게까지 복잡하게 생각해서 만들어야 할 여력도 이유도 없는데다 성능도 게임큐브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보니 그 시절 영세 기업들의 서드 파티 게임 수준에서 진보하기 어려운 것이 당연하다. 서드 파티라도 캡콤의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나 여타 메이저 제작사의 작품을 보면 또 괜찮은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하다. * Wii만의 아이덴티티인 위모콘과 눈차크의 특징을 제대로 살린 게임이 적다. 모션 센서 컨트롤러가 매우 신선한 시도이긴 하지만 반대로 서드 파티 입장에서는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좋은 게임이 나오는지에 대한 노하우가 없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캐주얼 게임 쪽에서는 조금씩 나아지기는 했지만 멀티 플랫폼 게임에서는 끝내 어거지로 QTE에 끼워넣거나 특정 버튼을 대체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특히 FPS나 TPS와의 상성은 [[파워 글러브]] 수준이어서 위모콘으로 블랙옵스를 플레이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같이 Wii의 조작에 맞게 최적화된 FPS는 독특한 샷감, 조작감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그런 작품은 극소수에 불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