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COM(조직) (문단 편집) ==== [[엑스컴 2]] ==== >자, 여러분. 이제 전 세계가 눈을 떴습니다. >이제 그들도 진실을 알 겁니다. >[[엑스컴 2/어드밴트|어드벤트]]는 사기꾼입니다. 그들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그들은 지금 전면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엑스컴 2/외계인|외계인]]이 우리 세계를 막으려 할 때,우리도 가만히 있진 않을 겁니다. >쉽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것에 익숙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필요한 일을 해왔고, 전투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X-COM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걸 끝낼 겁니다! 여러분, '''인류는 우리를 믿고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사령관(XCOM)|사령관님]].''' > - [[브래포드]] 에너미 언노운/위드인의 후속작이지만 엑스컴이 패배하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해서 민중의 항복 요구에 못 이긴 각국의 정부가 항복한 것이 공식 설정이 되었다.[* 사령관의 뇌에서 뽑아낸 칩의 데이터를 복원한 시뮬레이션 영상들을 보면, 전작들은 사실 외계인들에게 잡혀있는 사령관의 머릿속에서 실행된 워게임이라고 추측해볼 수도 있다.] 전작에서 첫번째 UFO를 격추했으나 외계인의 격렬한 저항에 아무것도 건지지 못하고 퇴각했으며, 두번째 UFO를 격추했을 땐 프로젝트가 끝나버렸다. 그 뒤 동시다발적인 사이오닉 정신지배에 의해 엑스컴 본부가 기습당하고 사령관은 행방불명, 나머지 3명의 간부만 살아남아 각자 레지스탕스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사건이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인류의 배신'이다. 그런데 이후에 나온 선택된 자의 전쟁이나 택티컬 레거시 팩에서 묘사되는 전쟁 시기 묘사는 소설과 판이하게 다른데, 선택된 자의 전쟁에 따르면 엑스컴은 전쟁 시기 사이오닉 병사를 발굴해서 훈련을 시작했고, 투입 직전에 엑스컴이 망했다고 한다. 심지어 택티컬 레거시 팩에 의하면 '''파이어스톰'''과 '''플라즈마 캐논'''까지 개발해서 소수 생산에 성공했다. 이를 볼 때 엑스컴은 외계인 상대로 꽤나 팽팽하게 잘 싸우고 있던 모양. 그렇다면 '인류의 배신'도 꽤나 더 그럴싸하게 다가오는데, 아예 개발려서 망한 것도 아니고 기술 테크도 거의 따라잡은 상황에서 피해 누적을 견디지 못하고 엑스컴을 손절하고, 심지어 사이오닉에 당해서 방어체계가 무너져서 사령관은 잡혀가고 3명의 간부는 목숨만 건져서 도망친 셈이니... 아니면 각국정부들이 인류를 배신한 자신들의 과오를 줄이기 위해 엑스컴은 초반부터 망했고. 그래서 우리들은 항복했다고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엑스컴의 시점에서 본 즉 소설과는 다른 진실에서는 테크도 따라잡고 전투도 팽팽했으나 정부가 항복후 인류의 배신으로 망했다고 볼 수도 있다. 엑스컴 2의 시기는 전 세계가 외계인에게 항복한지 20년이 지난 2035년. 엑스컴은 해체되고 남은 병력들은 뿔뿔이 흩어진 상황. [[셴 박사]]의 유작이자 이동식 기지 '어벤저'를 기지로 게릴라전을 펼치며 외계인으로부터 [[사령관(XCOM)|그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를 되찾고 외계인과의 전쟁에 임한다. 여담으로 엔지니어가 잔해 치우는 작업에 동원되거나 과학자를 배치하면 연구가 가속되는 등 [[공밀레]]의 성향이 더 강해졌다. 전작보다 지원 상황이 더 열악해졌기에 과거의 비밀스러운 지구방위조직이라는 베일을 벗고 각지의 저항세력들을 연계하고 그들을 보호해 나가면서 인원을 확보해나간다. 단 어드밴트가 전 세계를 지배하는 현 시점에서 XCOM은 테러리스트로 낙인찍혀 대원들의 현상수배 홀로그램 전단이 뜨기도 한다. XCOM 2의 바이럴 티저에서 We are still watching, We are still vigilant란 말이 나오고 XCOM 로고가 나오는데, XCOM의 모토가 바로 Vigilo Confido다.[* "인류의 파수꾼으로써 계속 경계하고 있는 우리를 믿어주십시오." 혹은 "지구의 희망으로 기대받은 파수꾼으로써, 우리는 계속 싸우고 있습니다."란 뜻도 된다.] 이후 각국의 저항 세력과 접촉하며 외계인들의 비밀 계획인 아바타 프로젝트를 저지하며 그 실체를 밝혀내고 나서는 전 세계에 외계인들의 음모를 폭로하고 끝내는 이더리얼들의 해저 비밀기지를 습격하여 [[사령관(XCOM)|사령관]]의 손으로 직접 이더리얼들에게 정의를 구현하고 ADVENT를 붕괴시키는 데 성공한다. ~~시리즈 내내 사격이 형편없는 것은 덤~~[* 한 [[겜갤]]러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1&no=2018894|고찰]]에 따르면 UW 시절에는 셴 박사가 방산비리를 저지른게 틀림없고, [[갑갤]]러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646557|견해]]로는 2는 최정예 [[SAS(특수부대)|SAS]], [[델타포스]], [[스페츠나츠]] 출신 병사들 말고 판자촌 사람들을 데려와서 그렇다고 카더라. 그런데 방산비리는 농담이겠지만, 2에서 질이 떨어진건 실제로 저게 이유가 맞을 가능성이 꽤 높다. 도심지 밖에서 물자도 부족할 텐데 사격 훈련이 예전만큼 원활하게 진행됐을 가능성도 적고, 사령관을 그렇게 열심히 찾았던 이유도 조직을 통솔할 머리가 없었기 때문이니... 실제로 디폴트로 만들어지는 병사들의 프로필을 보면 감옥에 있었다가 외계인 침공으로 혼란한 틈을 타 탈출한 탈옥수로 의심된다거나, 테러범이고 다들 알지만 전투실력이 아까워서 눈감아주고 있다는 것도 생성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