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11 (문단 편집) == 문제점 == * 프로그램이 크다. X11은 XFree86[* X11이 만들어지기 전에 있던 X 윈도우 시스템이다.]의 라이센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XFree86의 구버전을 토대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하도 오래 쓰다보니 코드 최적화가 이루어질래야 이루어질 수가 없고, 여러 편의사항을 추가하다 보니 덩치가 많이 커졌다. * 보안 이슈. 현재 실행 중인 프로그램이 백그라운드에서 키보드 입력을 읽어들일 수 있다. 또한 타 윈도우의 화면을 읽는 등의 행위도 가능하다. * HiDPI 지원 문제 * HDR 메타데이터 문제 X11은 1984년에 처음 릴리즈되었는데 그동안 컴퓨터 환경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X11은 당시 환경에 맞게 하나의 서버에 다수의 터미널 기기가 접속하여 GUI를 쓰도록 설계되었다. 하지만 오늘날 개인용 컴퓨터에서 이러한 방식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오버헤드만 증가시킬 뿐이다. 그래서 해결하기 위해 X11에 DRI 확장이 추가되었고 리눅스는 이를 사용하여 그래픽 하드웨어를 통해 바로 렌더링을 수행한다. 사실 X11은 아래의 Wayland와 성능 차이는 크지 않다.[* 상술했듯 X11도 DRI 덕분에 GPU에 직접 접근하기 때문에 렌더링 성능은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렌더링 이외의 부분들 (입력, 윈도 이벤트 핸들링 등)은 레거시 X 클라이언트 서버 모델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X11 쪽에서 레이턴시가 더 발생한다.] 그럼에도 X11을 대체하기 위해 Wayland를 개발하는 이유는 X11이 컴퓨터 환경의 변화에 따라 여러 확장 기능들이 추가되었고 그에 따라 프로그램 덩치가 커지고 코드가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코드가 방대하고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우니 기능을 추가하거나 수정하기 어렵고 무엇보다 이를 나서서 하려는 코드 기여자가 없다. 즉 개발이 정체되어 버렸다. 게다가 HiDPI 지원 문제도 있다. 이는 현재 X11 구조에서는 꼼수로만 쓸 수 있을 뿐, 대대적인 개편 없이는 근본적인 해결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 그런 일을 할 개발자가 없다. 그래서 X11을 대대적으로 뜯어고치느니 차라리 이 기회에 잘 설계된 새로운 프로토콜을 만들자고 해서 나온 게 [[Wayland]]이다. 이런 움직임 때문에 2023년경 부터 X11을 지원하지 않고 Wayland만을 지원하는 [[https://support.presonus.com/hc/en-us/articles/19214558269581-Linux-Getting-Started|상용 프로젝트부터]] ([[Studio One]])시작해 메이저 DE인 [[GNOME]] 또한 X11 지원을 [[https://www.phoronix.com/news/GNOME-MR-Drop-X11-Session|중단 예정이며]] [[KDE]]또한 X11 지원을 [[https://www.phoronix.com/news/Fedora-40-KDE-Plasma-6-Plan|삭제할 예정이고]] [[Firefox]]또한 [[https://www.phoronix.com/news/Firefox-116-Allow-Wayland-Only|Wayland]]만을 지원하는 빌드가 예정되어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리눅스,version=96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