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11 (문단 편집) == Wayland == 위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리눅스 커널 바로 위에서 동작하는 Wayland가 개발되었다. 리눅스 커널에서 최신 그래픽스 칩셋을 지원하는 기술들이 필요하여 X11과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졌기에 이 부분을 모던화 하기 위해 시작했다. 200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12년에 버전 1.0이 나왔다. 초기에는 하드웨어 호환성과 안정화 문제도 있어 사용이 많지 않았으나, GNOME의 디폴트가 Wayland가 되면서 GNOME을 채택하고 있는 페도라, 데비안 등 배포판이 사용하고 있다. 단점으로는 VNC 같은 원격 접속은 Wayland가 부족한 점이 있는데, X11은 TigerVNC, X11vnc, X2go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나 Wayland는 ogon, gnome-remote-desktop, krfb, waypip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특정 데스크톱 환경에 종속되어 있거나 X11 세션에만 접속할 수 있는 제한이 있다. 메이저 배포판인 우분투가 Mir를 만들어 경쟁을 하기도 했으나 프로젝트가 좌초하고, 우분투 17.10에 Wayland가 정식 채택되었다. 하지만 그 다음 LTS 버전인 18.04에서는 X11로 복귀 했으며, 결국 20.04에서는 Wayland로 바뀌었으나 X11도 선택가능하다. 이미 x11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많으므로, Wayland 호환이 안되는 프로그램을 위해 Wayland를 이용해 X11 호환을 제공하는 xwayland도 존재한다. 엔비디아는 AMD나 인텔과는 달리 Wayland가 사용하는 [[https://en.wikipedia.org/wiki/Mesa_(computer_graphics)#Generic_Buffer_Management|GBM]]을 거부하고 독자 기술인 EGLStream을 통해 Wayland API를 제공한다. 495 버전 부터는 Nvidia도 GBM을 지원한다. 다만 Nvidia의 GBM 지원에 버그가 있어서 불안정한 부분이 있다. 510 버전에 고쳐질 것이라고 한다. [[https://gitlab.gnome.org/GNOME/mutter/-/issues/2045|#]] X11에 비해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엔비디아와 Xorg간의 드라이버 호환성으로 인해 커널과 모니터 화면이 멈춰버리는 문제가 발생한다. DRM(Direct Rendering Manager)을 설정하고 나면 커널은 살아있지만 유저 세션이 손상되어 얼마 버티지 못한다. 하지만 Wayland 시스템은 이런 문제가 전혀 일어나지 않고 혹시라도 하드웨어 이상으로 그래픽카드가 순간적으로 인식 불량이 발생해도 신호가 끊겨 검은 화면만 나타나고 세션에서 작동중인 프로세스는 영향이 없다. 2023년 현재에는 꽤나 안정화되었기때문에 X11과 비교해도 사용상에 큰 문제는 없다. 특히 [[Waydroid]]등 Wayland만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더 많아질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