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ANXUS (문단 편집) == 성격 == 어둡고 깊은 분노를 가진 "마피아의 어둠" 그 자체. 본고레 9대의 아들로 차기 보스(본고레 10대)를 갈망하였다. 모두가 인정하는 실력과 카리스마성, 분노로 보스의 자리를 노렸으나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는 폭주하기 시작하였다.[* 잔저스는 9대 보스의 친아들이라는 강한 프라이드를 지니고 있었다.] 10년 후에서는 '''"본고레는 하나다!"''' 라는 명대사를 치고 츠나 일행을 돕는 등, 여러모로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로부터 대인배 내지 개념캐 소리까지 듣게 되었다. 하지만 그 10년 후에서도 한시가 급한 전시상황에 자기 고기 취향 못 맞췄다고 말단들 갈구는 모습을 보면 상황과 관계없이 제멋대로인 성격은 여전한 듯하다. 미래편이 끝나고 무지개의 저주편에서 재등장했을 때도 여전히 말수 적은 포스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츠나를 보자마자 “네녀석을 없애겠다!!!”며 분노를 터뜨리거나 츠나일행과는 같은 본고레이니 일단 동맹을 맺는게 어떻냐는 마몬의 말에 '''"그 누구와도 동맹 맺지 않는다!! 꺼져!!!"'''라고 눈이 뒤집혀서 외치는 등, 어디 안가는 그 성격이 종종 튀어나오고 있다.[* 이 말에 마몬과 츠나와 디노는 경악했으며 나머지 바리아 간부들은 '''"이래야 내 보스지!"'''라는 듯이 웃었다.] 참고로 츠나와의 링 전에서 츠나를 비웃던 모습과 10년 후의 포스 있는 무표정이 괴리를 느끼게 해서인지 초반과 성격이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 인물이다. 바리아편에서는 가끔이지만 과묵한 와중에서도 맑은 웃음을 터뜨리곤 하였었는데 현재는 웃기는 커녕 아군조차도 '''건드리면 안 되는''' 위험한 포스를 풀풀 풍기는 [[나쁜남자]]가 되었다. 하지만 무지개의 대리전쟁에서 스스로 배틀러 워치를 부순 히바리에게 동감해 오랜만에 "하하!"하고 웃는 모습이 나왔다. 의외로 성격은 초반과 크게 바뀌지 않았고 그저 웃을 일이 없었던 건지도 모른다. 과묵하다 해도 [[쿨]] 계열 캐릭터와는 엄연히 거리가 먼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