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N-L (문단 편집) == 상세 ==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창세신 퓨레임]]과 함께 '''또다른 [[카둠 하캄]] 중 하나'''로 일찍이 [[파이터 로아]]의 모함인 화신함 그랜드레드 페놋사의 중추에 깃들어 있었으며 로아를 포함한 머신 히어로족을 교화하여 지혜를 부여했다.[* [[퓨리(슈퍼로봇대전 시리즈)|퓨리]]의 경우는 창세신인 퓨레임이 퓨리들에게 지혜를 부여한 이후 현재는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의 안에 잠들어 있다.] 작중에서 [[다크브레인]] 군단의 말을 통해 화신함 그랜드레드 페놋사와 다크브레인 군단간의 전투가 몇 번 언급되고[* 다크브레인 군단이 강룡전대와 다크브레인의 최종전투에 참가하지 못한 것이 화신함과의 전투로 다크 아이언 캐슬과 전력들이 손상되었기 때문.][* 최초의 언급은 지상루트 1화. 엔딩을 본후 다시 2회차를 했을때 이 시점에 도달하면 이때부터 복선을 은근슬쩍 깔아놨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와 화신함과의 유사점이 로아에 의해 언급되기도 하였다.[* 비슷한 분위기에다, 화신함도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처럼 신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 로아와 에미가 다크브레인과 동귀어진한 이후에도 다크브레인 군단과 싸워 나갔지만, 스컬나이트에 의해 어느 우주공간의 크로스게이트에 떨어졌을 때 각성[* [[가디소드]]의 모성이라는 추측이 있으나 가디소드가 전이해온 것은 봉인전쟁 후이고 스컬나이트나 데브데다비데가 지구권에 온 것은 다크브레인이 쓰러진 후이다. 코우타와 액셀, 알피미가 데브데다비데로 인해 엔들리스 프론티어로 간 것은 봉인전쟁이 일어나기 전이므로 시간상 맞지 않다. 물론 차원과 행성간의 시간차가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한다.], 폭주하여 스스로의 기신체(카둠 하캄들이 영혼을 담는 기계 육체)를 그랜드레드 페놋사와 융합시켰다. 스스로를 [[잔엘|XN-L]]로 칭하며, 크로스게이트에서 튀어나와 [[스컬 나이트(콤파치 히어로 시리즈)|스컬 나이트]], [[데브데다비데]]의 다크브레인 부활 의식을 뒤엎어버린다. 그런데 어찌 파동 공격으로 아군일터인 강룡전대들에게도 '''리얼로''' 대미지를 준다. >'''지적 생명체 있는 곳에 부념 있나니. 개명뇌의 양식이 되는 그것을... 그 근원을 뿌리 뽑는다.''' ([[젠가 존볼트]]: 그렇다면 이 우주에 뭐가 남는다는거지?) '''정숙이다.''' 알고보니 XN-L의 목적은 그저 다크브레인의 부활을 막는 것뿐이 아니라 [[다크브레인]]의 위협을 영원히 배제하기 위해 다크브레인을 이루는 개명뇌의 근원인 부의 사념을 발산하는 '''지적생명체를 모조리 말살하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지적생명체가 있는 한 다크브레인은 계속 부활하니까 '''지적생명체를 몰살시켜 버리면 다크브레인도 부활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 틀린 말은 아니지만 수단과 목적이 완전히 어긋난 결론.[* [[슈우 시라카와|슈우]]나 [[라지 몬토야|라지]]는 [[크로스게이트(슈퍼로봇대전 시리즈)|크로스게이트]] 안에서 부의 사념을 너무 받아서 [[듀미나스]]처럼 사고가 뒤틀린 것이 아닐까 추측했다. 일개 전함으로 우주의 모든 지적 생명체를 몰살시키는건 아무래도 무리기 때문.] 이 말에 [[스컬 나이트(콤파치 히어로 시리즈)|스컬 나이트]]가 "나도 나쁜 놈이지만 니놈처럼 나쁜 놈은 처음봤데이!"라며 그 자리에서 아군으로 편입해 싸워준다. 명백히 어둠의 종복인 다크 브레인 군단과 재액에 맞서려 한다는 고대의 거인족의 입장이 뒤집힌 셈.[* 이는 더 그레이트 배틀 2에서 악당이던 다크브레인이 더욱 사악한 [[잔엘]]에게 대항하던 것의 오마쥬이기도 하다. 마침 스컬 나이트가 칸사이벤을 사용하고 OG 외전에서도 지나가듯 나왔던 칸사이벤을 쓰는 다크 브레인도 2편 출신이다.] >'''네, 네이놈...! 이 세계를 정화해... 내 종자를....! 새, 새롭게 교화시킨 생명체를....! 그것이... 그것이....! 너희가... 정강의 종자라니....! 인정할 수 없다.... 너희가.... 태극에.... 도달.....''' 하지만 결국 토우야 일행과 강룡전대의 맹렬한 맹공에 소멸한다. 그러나 XN-L도 카둠 하캄으로써 그저 쓰러트리기만 해서는 다시금 원념화되어 [[삼사신]]으로 분열하고, 결국 언젠가 다시 부활한다는 악 순환이 반복될 운명이었다. 하지만 크로스게이트를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그랑티드 드라코디우스에 의해 크로스게이트가 파괴되면서 저지된다. 여기서도 이전 조우한 [[카둠 하캄]]과 마찬가지로 크로스게이트의 힘을 직접 쓰지 않았다. 에너지를 흡수할 때마다 기력 상승 EN회복, 각성 교란 필중 신념의 정신기를 걸고 싸우긴 하지만 가디소드의 어라운서 마냥 강력한 화력으로 전체 공격을 날리거나 하진 않아서 슈우가 무언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역시 카둠 하캄에게 있어서 크로스게이트는..."이라고 말했다. 짐작 뿐이었던 사실에 대해 확신을 얻은 뉘앙스로 말한다.] 처음 등장할 때 무조건 맞는 전체공격을 한번 하긴 하지만... 또한 라 기아스의 카둠 하캄의 경우 기신체 본체 단독을 상대로 라 기아스 7대 초병기의 힘을 모아 동귀어진에 가깝게 물리친 반면에[* 마사키 일행이 정령의 힘을 모아 아카식 노바로 대소멸시켰으나, 그 반동으로 라 기아스 내 정령의 힘 대부분이 소실되었다.], 화신함 그랜드레드 페놋사와의 융합체치고 싱겁게 결말을 맞이한 감이 있다. 다만, 카둠 하캄의 경우 [[라 기아스]]의 정령들의 힘을 대소멸해서야 삼사신으로 부활하는 악 순환을 끊고 겨우 쓰러트렸던 것으로[* 마장기신 F에서도 단순히 카둠 하캄과의 대결에서라면 마장기신의 힘들로도 그리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다. 다만 삼사신으로 부활하는 윤회가 최대의 문제였기에 쓰러트릴수 있느냐 없느냐 이전에 손을 댈 수 없었던 것이 최고의 골치였던 것.] XN-L을 본 마사키가 이젠 정령의 힘이 없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자 슈우는 [[그랑티드]]가 있다고 말한다. 이에는 이, 카둠 하캄에는 카둠 하캄, 즉 카둠 하캄과 같은 존재인 퓨레임이 빙의한 황가의 진검 그랑티드가 있었기 때문에 XN-L이 원념으로 부활하지 못하고 당했다고 할 수 있다.[* 작중 퓨레임은 직접적으로 의사를 드러낸 적은 없지만 오히려 한번 죽었던 카둠 하캄이나 비틀려버린 XN-L과 달리 인간과 함께 협력해서 싸우는 모습도 그렇고 뭔가 알고 있지 않냐는 추측이 많다.] 또한 XN-L도 몇번이나 [[태극]]을 언급하고 "너희들의 강념이 태극에 도달할 일은 없어, 내가 있는 한." 이런 식의 언급을 하며 외관도 지고신 솔의 코어인 [[헬리오스(슈퍼로봇대전)|헬리오스]]와 비슷한데, 만약 태극이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처럼 [[지고신 솔]]을 말하는 것이라면 정말로 카둠 하캄, XN-L, 퓨레임 등의 거인족이 지고신 솔과 관련 있을지도 모른다. OG 시리즈에서 태극을 처음으로 언급한 것은 길리엄이며 XN-L과 길리엄 둘 다 콤파치 히어로 시리즈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슈우가 엔딩에서 "크로스 게이트를 창조해서 하캄을 우리들의 세계에 보낸 자"를 언급하기도 한다.[* 진짜 존재하는지 어떤지는 모르겠다고 하지만...] 만약 존재한다면, 슈로대 오리지널 중에선 지고신 솔 정도가 크로스 게이트를 창조하고 카둠 하캄들을 보낼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유력 후보다. 물론 지고신 솔과 카둠 하캄이 별개의 상관없는 존재일 가능성도 있다. 예를 들어 OG 세계관의 지고신 솔에 대응하는 존재가 나뉜게 하캄들이라거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