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box/역사 (문단 편집) === 출시 이후 === 초기에 플레이스테이션 3와의 경쟁에서 앞서면서 차세대 콘솔의 승자가 되는 듯 하였으나[* 마소의 게임 전성기는 2006년 부터 2008년까지가 그야말로 최전성기이다. 이 당시 기어즈 오브 워, 헤일로 3,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폴아웃 3, 바이오쇼크, 매스이펙트, 데드 스페이스등 걸출한 게임들을 내보냈던 해이다.] 결국 [[Wii]]에게 밀리면서 1위는 넘겨주게 되었고, 끝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3의 독점작 공세로 인해 근소한 차이로 3위로 밀려났다. 이것은 서드 파티 대부분이 플레이스테이션 3 또는 Windows PC와 멀티라는 게 약간 한계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웬만한 게임은 PC로 통하는 국내 시장에서는 다소 치명적이다. 다만 [[존 카맥]]도 욕하는 플레이스테이션 3의 난해한 개발 환경 덕에 그래픽이나 해상도, 프레임 등은 XBOX 360 버전이 좋았던 경우가 매우 많았다. 2009년 2월경에는 한국 상륙 3주년을 맞아 성대한 행사를 하였다. 그와 동시에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20009&iskin=imas|고환율에도 불구하고 가격 동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설명하여]]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본]]에서는 '죽음의 레드링(RROD: Red Ring of Death)' 등으로 대표되는 기기 결함이나 HD DVD의 패배로 인해 100만 대를 약간 넘는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2010년 초 Wii는 900만 대 중반, 플레이스테이션 3은 400만 대 중반][* 레드링 문제는 2009년경 대부분 해결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50만 대 판 구 [[엑스박스(게임기)|엑스박스]]에 비하면 선전하는 것일지도? 이만해도 한국 판매량에 비하면 [[넘사벽]]이기도 하다. 2009년 말부터는 게임샵에서 XBOX 360 본체의 중고를 더 이상 매입하지 않는 곳이 늘어나기 시작. 공식적인 이유는 개인정보 삭제가 안 돼서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레드링과 커스텀 펌웨어 때문에 피를 보는 경우가 많아서라 생각하고 있다. 다만 신형 출시 이후 죽음의 레드링 사태는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일본에서의 엑스박스 사업을 접을 계획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사실상 방치 상태다. 엑스박스 초창기에는 온갖 TV 광고 러시로 관심을 끌어보려 노력했으나, 어느샌가 TV 광고는커녕 전혀 홍보를 하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 여담으로 일본에서 얼마나 안 팔리냐 하면 엑스박스 360이 7년간 팔린 판매량을 망유라고 조롱받는 중인 [[Wii U]]가 1년 만에 돌파해 버렸다(...). 엑스박스 일본 시장은 없다고 봐도 무방. 그래도 엑스박스 360은 일본 게임 타이틀을 가장 많이 출시해 일본에서 그나마 가장 많이 팔렸다. 구 엑스박스나 지금의 엑스박스 원이 얼마나 일본 게임 타이틀이 없는지 생각하면 그럴 만도 하다. [[유럽]]에서도 Wii에 밀리는 추세이지만, 일본처럼 4~5배의 커다란 격차는 아니고 그냥 적당히 밀리는 추세이다. [[미국]]에서는 꽤 오랫동안 1등이었으나 2008년 중순 Wii에게 1등을 빼앗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플레이스테이션 3와 비교하면 2배 가까이 팔렸다. 2009년 와서는 SCE의 슬림 플레이스테이션 3의 등장과 동시에 파격적인 가격 인하로 인해 판매대수 차가 줄어들었으나 이미 보급 대수가 700만 대 가까이 차이가 났다. 2009년 엑스박스 쪽 판매 추이가 소강 상태에 든 가운데 플레이스테이션 3 쪽에서 [[언차티드 2]] 등의 대작이 출시되어 기어이 분기별 판매량이 역전됐는데, 북미 쪽에서는 대략 '''5만 대''' 정도 앞섰다. 이 추세로 누적 판매량에서 역전하려면 '''140개월'''이 필요하다. 즉, 대륙별로 나눠볼 때 엑스박스 360 이 플레이스테이션 3을 누른 곳은 결국 북미 시장 한 곳이 됐다. 플레이스테이션 3 진영은 갓 오브 워, 언차티드, 인퍼머스, 킬존, 레지스탕스, 그란투리스모 등의 많은 독점 게임으로 전세를 역전시키려고 하지만, 이게 생각만큼 여의치 않은 것이 실질적으로 기종을 이끌어주는 게임들은 저 중에서 3~4개[* 갓 오브 워, 언차티드, 그란투리스모] 정도밖에 안 된다. 이에 반해 독점 타이틀 대다수를 쳐낸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장 실한 프랜차이즈 4개 [[헤일로]], [[기어즈 오브 워]], [[페이블]], [[포르자 모터스포츠]]를 집중적으로 키워서 밀어주는 상황. 게임 하나 하나의 파급력이 엄청나다. [[헤일로]]와 [[기어즈 오브 워]]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때문에 빛을 좀 잃긴 했어도 여전히 플스의 어떠한 프랜차이즈들보다도 잘 나가고 있으며, 콜 오브 듀티 시리즈도 판매량의 태반이 엑스박스판이라 특별히 문제될 건 없다. [[페이블]]은 RPG라고 쳐주기가 좀 애매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가장 잘 나가는 RPG이고, --3에서 삐그덕대긴 하지만-- [[포르자 모터스포츠]]는 [[그란 투리스모 4]]와 [[그란 투리스모 5|5]] 사이에 게임 3개를 내놓으면서 ~~야마우치 보고 있나~~ 1인자를 빠르게 따라잡더니 4편에 와서는 피파가 위닝을 막 역전하던 당시의 무시무시한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 때문에 SCE도 "우리도 독점 타이틀 수를 줄여야겠다"고 언급했을 정도였다. 또한 한 기기당 소프트웨어 장착률이 평균 8개가 넘어가 Wii나 플레이스테이션 3에 비해 넘사벽을 자랑한다. 핵심적으로 키넥트의 기네스적인 대성공 이후로는 한때 총질 박스라는 별명이 지어졌던게 옛 말이 되어버렸고 플레이스테이션 3과의 격차도 늘어났다. 다만, 엑스박스 플랫폼 자체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뒤를 봐주고 있는 만큼 PC 개발환경과 비슷하여 PC로의 포팅도 쉽고, 역시 자사 제품인 윈도우즈 플랫폼으로 포팅하는 것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딱히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포르자 모터스포츠]]--이 게임도 엑스박스 애니웨어 정책으로 윈도우 10을 통해 PC로 가능해졌다-- 를 제외한 나머지는 발매 후 몇 년이 지나 엑스박스 판매량이 어느 정도 채워지면 PC로도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발매 당시에는 성능 차이가 그렇게까지 크지 않았지만 2010년 이후에는 게임 콘솔과 Windows PC의 성능차가 굉장히 크게 벌어지면서 분명히 독점작이었음에도 그래픽 면에서도 밀리고 있다. 때문에 독점 타이틀이라는 명칭이 무색해지고 있다. 그래도 8세대 게임기는 대단히 높은 성능과 함께 [[IBM PC 호환기종|x86 아키텍처]]를 가지고 나오면서 조금이나마 완화되기는 했다. 2010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점으로 '''전세계 5천만 대'''를 돌파했다. 이건 [[닌텐도]]의 [[패밀리 컴퓨터]], [[슈퍼 패미컴]], [[Wii]]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플레이스테이션]], [[플레이스테이션 2]]에 이어서 거치형 게임기로서는 6번째로 누적 판매량 5천만 대를 돌파한 것이다. 2012년 1월 9일, 마이크로소프트는 [[CES]]기조연설을 앞두고 XBOX360 판매량이 전 세계적으로 '''6,600만 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키넥트]] 센서는 1,800만 대 판매를 기록하였다. [[http://kotaku.com/5874631/there-are-now-66-million-xbox-360-consoles-in-the-wild|#]] XBOX 360 판매량은 2012년 1월 기준 6,580만대, 플레이스테이션 3은 2012년 3월 기준 6,390 만대로 거의 비등비등한 상황이다. 2012년 9월 기준으로 '''[[http://www.microsoft.com/investor/EarningsAndFinancials/Earnings/Kpi/FY13/Q1/Detail.aspx|누계 판매량 7천만 대]]'''를 돌파했다. 2014년 3월 31일 기준으로 8,370만 대 팔렸다. 차세대기 발매 이후에도 예상 외로 선방하는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2014년 [[블랙 프라이데이]] 때는 [[플레이스테이션 3]]보다는 물론이고 [[Wii U]]보다도 더 많은 판매량을 내기도 했다. [[http://www.forbes.com/sites/davidthier/2014/12/01/early-study-suggests-xbox-one-dominated-ps4-on-black-friday|참고]] 2016년 4월 20일(현지 시간)부로 생산을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34713|중단했다.]] 2016년 6월 30일까지 총 8,400만 대 판매가 됐다. 이 때문에 거의 모든 종류의 엑스박스 360 플랫폼 게임을 [[엑스박스 원]]에서 지원해주기를 원하는 유저들도 많았고, 결국 하위 호환을 정식으로 지원되게 되었다. 점차 지원 타이틀도 늘어나고 있다. 어느 정도 판매량과 인기가 있는 게임들은 전부 하위 호환이 가능하다 보아도 좋다. 2013~14년 이후부터는 쉬운 게임 개발 난이도와 차세대 게임기와 좀 더 비슷한 구조로 인해 [[더 크루]],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 [[타이탄폴]] 등 PS3로는 나오지 않는 게임들이 여럿 출시되었다. --말년에 빛을 보게 되다니--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엑스박스 360, version=354, paragraph=2.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