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enics(프로게임단) (문단 편집) == [[카트라이더]] 프로게임단 == 2012년 8월, 넥슨 카트라이더 16차 리그 시즌 중 [[카트라이더]] 인기 BJ [[김택환(프로게이머)|김택환]]을 단장으로 한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236/0000069389|게임단이 결성]]되었다. 의상협찬은 모즈룩에서 받았고, 선수단은 김진호, 이요한, 전재성, 김병후, 최성호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김택환 자신이 만든 길드인 ProfessionalPlayers 내의 유망주들을 뽑아 리그에 출전시키기도 하였다. 특히 이요한 선수는 ProfessionalPlayers 길드가 만들어지기 한참 전인 SK1682 카트라이더 5차 리그부터 출전한 경력이 있다. 16차 리그에서는 최성호/이호윤, 김진호/이요한, 전재성/김병후 총 3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나 16팀 중 8팀이 올라가는 2라운드에 3팀 다 탈락하였다. 17차 리그에서 이호윤 선수가 같은 길드원인 이지우 선수와 함께 한 팀만이 본선을 진출했으나, 이번에도 2라운드 진출은 무산되었다. 17차 리그가 끝나고 다음 리그를 준비하며 김택환 단장을 필두로 온라인 예선을 준비하는 등 많은 신경을 썼으나, 다음 리그인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가 열리기도 전에 팀이 해체되고 만다. 그리고 한동안 카트라이더 리그와는 접점이 없었다가, 듀얼 레이스 시즌2부터 카트라이더 팀을 스폰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스폰 자체는 2015 에볼루션부터 유영혁의 팀을 스폰했었다.] 듀얼 레이스 2에서 유영혁의 팀[* [[유영혁]], [[김승태]], [[박천원]], [[이은택(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이은택]]]을 스폰 했다. 팀 이름은 Xenics Storm. 예선에서 박지호의 팀을 1라운드에서, 박창규의 팀을 2라운드에서 격파하면서[* 3라운드 팀은 알려지지 않았다. 아마 본선 가시권에도 없는 팀이 조 운이 좋아서 올라온 듯.] 무난하게 첫날 예선에서 본선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조별 예선부터 스피드전을 두 번이나 지며 최종전까지 가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최종전에서는 불안함을 떨쳐내며 4강에 진출하였다. 이어진 4강에서는 무려 문호준의 팀을 스피드전 4:0, 아이템전 4:2으로 털어버리며 승자전에 쉽게 안착하였다. 그러나 그런 페이스가 무색하게도 승자전에서 만난 큐센 화이트에게 스피드전을 0:4로 완패당했고, 이어진 에이스 결정전에서도 지며 최종전으로 떨어졌다. 문제는 최종전 상대가 문호준 팀이라는 것. 최영훈이 패자전에서 다시 살아난 것과 더불어 승자전에서 스피드전에서 부진한 것 때문에 질 것이라는 추측도 많았으나, 다시 한 번 스피드전을 4:1로 압승하였고, 다음 이어진 에결에서는 유영혁이 전대웅을 꺾으며 결승에 직행한다. 듀얼 레이스 팀전 결승마저 스피드전은 1경기를 겨우 잡고 완패를 면하는 수준이었다. 2세트는 지난 4강 승자전과 비슷하게 3:3 치열한 접전까지 가서 그때처럼 '월드 그리스의 휴일'을 따내고 간신히 에결을 가게 되었다. 상대팀에서는 이재인이 나왔다. 지금까지 항상 유영혁의 뒤에서 드래프트로 한순간 역전을 노리는 전략을 쓰던 이재인이 오늘은 평소와 달리 시종일관 유영혁의 앞에서 달리며 완벽한 주행을 보여주었다. 2랩중반부에 유영혁이 이재인의 몸싸움에 밀려 아예 게임이 터질 수도 있었던 순간이었으나, 미친 회복력으로 마지막 코너에서 회심의 역전을 노렸으나, 패배하며 결국 준우승으로 마감했다. 시즌 폐막후 박천원이 퇴단하고 유창현이 영입되었다. 듀얼 레이스 3에서도 유영혁의 팀[* [[유영혁]], [[김승태]], [[유창현(프로게이머)|유창현]], [[이은택(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이은택]]]을 스폰했다. 팀 이름은 PENTA XENICS. 자세한 내용은 [[ROX Gaming/카트라이더/정식 창단 이전#s-듀얼 레이스 3|PENTA XENICS]] 참조. 시즌 폐막후 김승태는 ROX로 이적했고 이재혁, 송용준이 영입되었다. 듀얼 레이스 X에서도 유영혁의 팀[* [[유영혁]], [[유창현(프로게이머)|유창현]], [[이재혁(2001)|이재혁]], [[송용준(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송용준]]]을 스폰했다. 팀 이름은 Xenics Storm. 리그 전까지만 해도 문호준의 Afreeca Flame과 함께 결승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상했었으나, [[김승태]]가 이끄는 ROX Gaming에게 패배하면서 흔들리더니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맞붙어 또 에결까지가는 상황이 나와버렸고 유영혁이 박인수와의 1대1 에결에서 압도적으로 패배하며 결국 3위로 마감한다. 시즌 폐막 후 스폰을 종료하였으며, 이재혁, 송용준은 ROX로 이적하고 유창현은 SAVIORS로 이적하고 유영혁, 이은택은 아프리카 플레임으로 이적했다. 2019년부터 카트라이더 리그가 본격적으로 프로팀 체제로 돌입하는데 이후 한번도 제닉스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 것을 보면 카트라이더 팀에 스폰서로 참가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