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OLO (문단 편집) == 대한민국에서 == '''욜로'''로 음역되면서 각종 마케팅, 미디어 등에서 널리 쓰이기 시작했는데, 그것도 뭔가 있어보이는, 혹은 긍정적 의미로 변질되어 [[카르페 디엠]]을 설명하는 데 쓰이던 [[죽은 시인의 사회|고상한 예제]]까지 설명에 동원되어 본래 의미가 아닌 우리식으로 해석한 한국식 외래어 유행어의 전철을 밟고 있다. 심지어 한국식 YOLO에 대한 전문가들의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사실 YOLO의 본래 의미에 들어맞는 우리말 표현도 있다. 바로 "까짓거 한 번 죽지 두 번 죽나?" 혹은 "죽기밖에 더 하겠어?". 뒷일은 생각하지 말고 그냥 실행하라는 의미다. "인생은 한 번 뿐이다.", "뒷일은 생각하지 마라." 라는 직관적 의미가 힘든 현대시대를 겪고있는 세대에게 절묘하게 와닿은 것으로 보인다. 즉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며 전전긍긍하기보단 미래에 대한 대비를 그만두고 현재의 삶에서 최대한 즐거움을 누리겠다'''고 보면 된다. 2018년 이후부턴 1980~2000년대 출생자를 파이(P.I.E)세대라 부르기도 하는데, 명품 브랜드, 수입차, 여행 등 여러 소비 부분에서 뚜렷한 비중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현 국내 인구의 약 40%를 차지하는지라 향후 소비 시장의 핵심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들의 특징은 욜로처럼 내집마련이나 저축에 신경쓰기보단 소비에 집중하는 것이라 욜로의 연장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단어는 [[MZ]]의 등장에 자취를 감추었다. 2022년부터는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가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기 시작했고, 이런 YOLO 담론도 줄어들었다. 정반대로 [[파이어 운동]], [[무지출 챌린지]]가 유행하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