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TN (문단 편집) === 개국 후 === 장비를 전부 갖춘 YTN은 1995년 1월 5일에 시험 방송을 거쳐 3월 1일, 케이블 TV 본방송과 동시에 개국했다. 개국 첫날 를 신설해 [[3.1절]] [[보신각]] 타종 현장을 생중계했고 케이블 TV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리포트 시리즈를 내보냈다. 개국 당시에는 케이블 TV 회선이 많지 않아 인지도 따위 없고 그저 듣보잡 뉴스 채널로 시작했으며 그런 뉴스 전문 채널의 위력도 얕잡아보던 때였으며 재정 상황도 열악했다. 당시 연합에 몸담았던 이문호(전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의 저서 <뉴스에이전시의 어제와 오늘(2001)>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초기 운영 과정에서도 이미 삐걱거렸는데 지상파와 겨루어 시청자에게 호응을 얻고자 하는 '적극론'과, 듣보잡이래도 좋으니 연합만의 정서대로 확실히 우리 것을 만드는 데 주력하자는 '방법론'의 차이가 노정됐는데 적극론은 "방송을 우선 안정시키려면 방송 전문가에게 맡기자. 우리끼리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주물럭거리다 끝장난다"는 것이었고 다른 쪽은 "그냥 듣보잡이라도 좋으니 같은 회사라는 동질감을 유지시키자"는 것이었다. 결국 YTN은 전자를 택했고 개국 4개월 후인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YTN의 운명을 뒤바꿨다. 당시 YTN 측 서울가정법원 출입 기자였던 공채 2기 이상순 기자가 최초로 본사에 제보해 8분 만에 속보를 내보내고 취재진이 생존자를 구출해내며 또한 자체적인 사망자 집계 등 케이블 TV 초창기 뉴스 전문 채널의 위력을 아낌없이 보여 줬던 시절이 있다. 특히 처음 1주일간은 다른 뉴스도 광고도 전부 안 보내고 오로지 삼풍백화점 뉴스만 24시간 내내 틀었다. 워낙 듣보잡 시절이다 보니 차라리 삼풍백화점 사고 전용 방송을 자처했던 것이 효과를 불렀다. 자료의 양도 방대하다. 드라마 [[모래시계]]와 [[지역 민영방송|지역 민방]] 신설로 인해 제3 방송사로 성장한 [[SBS]], 훗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신뢰도가 급상승했던 [[JTBC]] 정도의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eb.archive.org/k_logo.gif|width=100%]]}}}|| || YTN의 초기 로고 || 개국 초기에는 [[연합뉴스]]의 전신인 연합통신 소속이어서 YTN을 '연합 TV 뉴스'[* 반면 [[2011년]] [[12월 1일]] 개국한 연합뉴스 산하 보도 전문 채널은 [[연합뉴스TV]]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라고 불렀다. 그래서 YTN은 본래 Yonhap Television News의 약자다. 하지만 지금은 연합뉴스와 무관해졌기 때문에 그냥 YTN일 뿐이다.[* 이쪽의 원조(?)라면 역시 [[SBS]]가 빠질 수 없다. 유사한 사례로 [[CGV]], [[LG]], [[SK그룹]], [[KFC]], [[KT&G]] 등이 있다. 이들 이니셜이 어떤 이름의 약칭으로서 쓰였지만 지금은 아예 이니셜이 정식 명칭이 되고 본래의 정식 명칭을 쓰지 않는다.] 한때 Yesterday Tomorrow Now[* 2020년에도 일부 ID 영상에 한해 이 슬로건을 사용했다.]를 쓰기도 했고 지금은 Your True Network, Yes! Top News 등으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노무현 정권 출범 후 [[경향신문]] 출신인 진보적 언론인인 [[표완수]] 사장이 취임한다. [[표완수]] 사장은 영어 실력이 매우 뛰어나 콩글리시스러운 이름을 바로 바꾸게 한 것이다.] 이것들은 그냥 [[역 두문자어]]로 만든 일종의 '''[[슬로건]]이나 [[캐치프레이즈]]'''이지 정식 명칭은 아니다. 개국 초기 주요 프로그램은 스트레이트 뉴스 를 비롯해 매 시간 30분마다 했던 헤드라인뉴스 프로 <뉴스메모>, 분야별 특화 뉴스 프로 , 밤 9시마다 했던 심층 분석 뉴스 토크 프로그램 <채널24 집중조명>이 있었고 산업기상정보, 레저일기예보, 세계기상정보 등 특화 일기 예보 프로그램을 내보냈다. 다른 한편으로 YTN은 세계화를 앞당긴다는 모토에 따라 지상파 종합 뉴스 외신판인 <월드24>를 낮 12시 40분과 밤 8시 40분에 각각 20분씩 내보냈다. 이 방송은 세계 주요 도시 특파원이 전달하는 세계 뉴스와 미국 CNN 등 전 세계 제휴 방송사 핫뉴스를 소개했고 <위성통역실>이란 프로는 피터 제닝스, 톰 브로커 등 외국 유명 기자나 앵커들의 모습을 보여 줬다. 그러나 YTN은 위와 같은 업적에도 경영 측면에선 적자만 눈덩이처럼 불러일으켰다. 케이블 TV는 당시 초창기라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라 돈만 빨아들이는 하마와도 같았다. 당시 회선망 확충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아 가입자가 늘어나지 않았고 더 나아가 광고 수입은 적은데 시설 투자비와 인건비가 많이 들어 적자만 누적됐고 설상가상으로 효율적 방송을 위해 야심차게 스카우트한 KBS 출신과 연합 출신 기자 사이의 갈등, 어느새 주류를 이룬 KBS파에 대한 연합파 기자들의 소외감 등도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더 나아가 후술할 정부의 사장 경질 압력도 지속되며 개국 1년 6개월 만에 현소환 사장은 케이블 방송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계속적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데다가 수익 구조의 허약성으로 인해 언제 손익분기점을 넘길지는 알 수가 없어서 더 이상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나 자신감이 없었다. 결국 현소환 사장은 1996년 9월 12일 임시 주총에서 겸임직을 내놓았고 외부 인사인 정주년 전 한국국제협력단 총재가 사장에 선임됐다. 그리고 현소환 연합 사장은 19일 사원 총회에서 YTN과의 사실상 분리를 선언했고 양사 간의 관계가 재정립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측은 일단 광고, 파견 인력, 시설 임대 등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관련 계약을 두고 YTN과 협상을 벌였는데 가장 큰 핵심은 광고사업국 및 파견 인력 처리 문제 였다. 두 달 간의 협상 끝에 양사는 3개항에 합의했는, 합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잔류 또는 복귀는 전적으로 본인의 의사에 맡긴다. 1. 잔류/복귀자에게 인사상의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 1. 잔류자에 대한 급료와 호봉은 언론사 근무 경력을 기준으로 양식과 상식선에서 맡긴다. 이에 따라 연합 측은 YTN 파견자 59명을 대상으로 한 의사타진 결과 17명은 연합 복귀, 42명은 YTN 잔류로 최종 확정했다. 11월 15일자로 연합 측은 복귀자 17명을 각 부서에 재배치하는 한편, YTN 잔류자 42명을 의원 면직시켰다. 다른 한편으로 정치와도 관련해서 엉뚱한 일이 터지고 말았는데 바로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1959)|김현철]]이 YTN을 연합에서 분리시키고 YS의 측근 [[김우석(1936)|김우석]] 전 건설부장관을 사장으로 앉힐 계획을 추진하고자 했던 것이었다. 당시 현소환 사장이 김현철을 만나 조목조목 불가 이유를 설명하자 김현철은 관계 기관을 총동원해 현 사장을 축출하는 데 열을 올려온 것이었다. 이 사실은 1997년 초에 측근이던 박경식 의사가 김현철의 YTN 사장 인사 문제 개입 장면을 담은 비디오테이프를 공개하면서 세상에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그런 와중에 YTN의 운영난은 계속돼서 설립 당시 자본금 3백억에 달하던 회사가 1995년 개국 첫 해 240억 원, 1996년 320억 원 등으로 적자 행진을 기록하다 1997년 [[1997년 외환 위기|외환 위기]]로 광고도 줄고 더 이상 기자 채용도 불가능한 상태에서 봉급마저 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 1997년 상반기부터 증자하거나 매각하는 등 살 길을 강구하던 YTN에게 구원자가 등장했으니 바로 [[한국전력공사]]였다. 이는 앞으로 얼마를 더 쏟아부어야 할지 모르는데 연합으로선 증자할 길이 없다는 이유였다. 당시 공기업 중 한전은 이미 NO(Network Opreator)로써 케이블 TV 사업에 참여하고 있었기에 YTN 경영 정상화와 케이블 TV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란 입장을 강조했다. 한편 연합 측은 1997년 3월 19일 제16회 정기주총 및 이사회에서 현소환 대신 동료인 김영일 전무를 사장직에 앉혔다. 신임 사장 김영일은 연합통신의 당면 과제로 안정적 재정 기반 마련, 전망 있는 신규 사업 참여, 통신 시설 현대화, 국내외 취재망 확충 등을 설정했는데 이 과제 속에는 당시까지 해결이 안 된 YTN과의 관계 정립 문제가 내재되어 있었다. 특히 재정 기반의 안정을 위해 YTN 지분 30%를 지닌 연합으로선 그동안 출혈이 컸던 만큼 손실보단 이득이 나는 쪽으로 원만히 타결을 보는 게 급선무였다. 먼저 연합은 1997년 3월 31일부터 YTN의 광고를 전담해 오던 광고사업국을 폐지하고 소속 인원 13명을 YTN으로 이직시켜 완전 분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고 6월부터 한전정보네트워크와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했다. 노조 역시 투자액+α를 전제로 매각 원칙에 찬성을 표명했다. 처음에 연합 측은 YTN이 한국의 CNN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을 납득시키려는 노력과 함께 YTN은 여타 PP와는 질적으로 다르고 연합도 타 주주와 격이 다르며 YTN 소유 시 돈으로 계량할 수 없는 한전 위상의 급격한 신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한전정보네트워크 측은 YTN이 원금도 다 날리고 빚이 얼만데 뭔 이자까지 챙기려 드느냐면서 원금만 줘도 감지덕지해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웠는데 한전은 특히 "빚이 7백억 원에 이르러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이니 서두를 필욘 없다. 시간 끌수록 값이 떨어진다"는 둥 협박성 공세를 펼쳤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8월 27일, 한전정보네트워크가 230억 원에 합의하자며 기본 합의서 초안을 제시하기에 이르렀고 연합이 이를 수락해 합의가 이루어졌고 9월 2일에 230억 가량의 가계약을 체결해 두 회사는 마침내 결별했다. 1998년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9월에 장명국 내일신문 운영위원장이 사장으로 임명되면서 1백억 원 증자를 실현했다. 그러나 주식 매각 후 연합과 YTN과의 관계는 급속도로 싸늘해졌다. 사무실 임대료 등 13억 원이 체납된 상태에서 YTN은 월 1억 5천만 원의 전재료가 너무 비싼 만큼 재조정하되 1997년 12월 이전 전재료 미불금 16억 원을 탕감하자고 나왔으나 연합 측은 임대료와 전재료 등 50억 원에 달하는 미수금을 깎아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결국 당년 12월 1일부터 연합 측은 YTN과 맺은 전재 계약을 단절해 버렸고 이는 2001년 하반기까지 이어졌다. 이렇게 공기업의 손으로 넘어가게 된 YTN은 1998년 12월 말부터 한전 330억 원, 담배인삼공사 440억 원, 한국마사회 200억 원 등 1100억 원을 2차 증자해 자본금이 일거에 1500억 원으로 늘어 만성적자 상황에서 점차 벗어났고 1999년 3월에 이르러선 흑자를 달성했다. 이런 상황 때문인지 백인호 당시 사장이 2001년에 "김대중 대통령은 YTN 제2 창업자"라고 발언해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796|논란을 빚은 바 있었다.]] [[2000년]]에는 체신공제조합으로부터 [[남산 서울타워]]를 인수하여 사업 영역을 정보통신/관광/통신시설 임대업에까지 확장했고 이듬해 [[코스닥]] 시장에 등록하고 2002년 전 이동통신사에 뉴스 서비스를 확대했다. 2003년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해외 위성 방송의 실시간 방송을 개시하고 [[2004년]] [[3월 30일]]에는 [[코오롱그룹]]으로부터 무비플러스와 코미디TV를 운영하던 월드와이드넷을 인수해 'YTN미디어'로 사명을 바꾸고 무비플러스를 '[[K STAR|YTN스타]]'라는 연예 채널로 만들었지만 개국한 지 1년 만에 [[iHQ]]에 지분을 넘기고 이후 [[2008년]]에 사명도 'CU미디어'로 변경했다가 2014년 10월 iHQ와의 지분 합병이 이루어져 iHQ의 미디어 부문이 됐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는 수송동에서 남대문 사옥으로 이전해 연합뉴스와의 동거에서 탈피했다. [[2005년]]에는 서울타워를 'N서울타워'로 재개장하면서 영업권을 CJ엔시티에 임대했고 지상파 [[DMB]] 채널인 mYTN이 개국해 DMB로도 방송하고 있고 [[2006년]]에는 방송 10만 시간을 돌파했으며 야후! 코리아에서 생방송도 개시했다. [[2007년]] [[9월]]에는 과학 채널 [[YTN 사이언스]]를, [[2008년]] [[4월 30일]]에는 YTN NEWS FM을 개국해 YTN 뉴스를 24시간 라디오로 들을 수 있다. 그런데 보도 내용이 나가다가 가끔 도중에 종료하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넘어가는 방송 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 출력은 5kW[* [[2015년]]에 방송 출력을 3kW에서 5kW로 증강했다.]로 허가돼 있으며, 송신소는 경기 [[안양시]] [[삼성산]]에 설치했다가 [[2010년]] 3월에 [[성남시]] [[청계산]]으로 이전했다. [[2011년]]부터 [[HD]] 방송을 실시했다. YTN뉴스의 HD마크는 상당히 늦게 뗐는데 [[2013년]] 4월까지 HD 마크를 사용했다. 즉 2013년 4월까지 적지만 SD 방송은 있었다. [[2011년]] 7월에는 24시간 날씨 전문 채널인 YTN Weather를 개국했다. 우리나라에서 기상, 날씨 전문 채널이 생기는 것은 (많은 사람이 이번이 최초인 줄 아는데) 2번째다. 지난 2000년 날씨 예보 기업 [[웨더뉴스]]에서 기상 채널을 만들었다가 2년여 만에 [[흑역사]]로 들어간 기억이 있다. 이후 2017년 1월부터 장르 변경과 함께 채널명은 [[YTN2|YTN LIFE]]로 변경했다.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신 사옥을 건립해 [[2014년]] [[4월 7일]]에 이전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849244|#]]. 이에 맞춰 로고도 바꿨다. YTN 신사옥 근처에는 2014년 9월 1일에 [[MBC]]가 이전했다. 기존 [[중구(서울)|중구]] 남대문로5가 YTN타워는 매각을 추진해 [[2014년]] [[12월 19일]] 한 부동산 투자사에 2,310억 원에 매각햇다.[* 어느 YTN 해직 기자의 말에 따르면 이 건물은 본래 대우에서 건설한 오피스텔이라고 한다.] 2015년에 iHQ 미디어부문(옛 YTN미디어)의 [[CUBE TV]] 개국 준비 과정을 진행하면서 두 회사 간의 관계가 다시 어느 정도 이어진 듯 보인다. CUBE TV의 사무실이 상암동 YTN 뉴스퀘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국 기자 회견도 이곳에서 열었다. 이후 iHQ에서 YTN WORLD와 프로그램 방영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AXN Korea]]의 사무실도 YTN 뉴스퀘어에 위치하고 있다. 이 외에도 iHQ 미디어 부문 온라인판 기사가 YTN을 통해 공급되기도 하고 [[K STAR]]의 기자가 YTN에 출연하는 등 교류는 이어지고 있다. 2015년 4월부터는 YTN의 모든 뉴스 프로그램 오프닝에 [[남산서울타워]]와 상암동 YTN 신사옥 건물이 등장하며 2015년 6월부터 YTN은 창사 2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6월에는 "강소기업이 힘!이다."와 7월에는 YTN 국민 신문고를 각각 수/목 오후 10시에 방영했다. 특히 국민신문고는 매주 진행자를 연예인이나 방송인을 출연시켜 시청자의 이목을 끌기 쉬웠으나 이들 프로그램이 수/목 10시 편성이 뉴스 프로그램의 진행이 어려운 데다가 지상파는 드라마 편성을 하는 관계여서인지 이들 프로그램은 10월 개편부터는 수/목 9시로 변경해 방송 중이다. 강소기업이 힘!이다는 진행자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진행했으나 YTN 국민 신문고는 연예인과 방송인의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포맷을 바꿔 유석현이 진행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2015년 10월 5일부터는 개편으로 인해 호준석의 뉴스인을 제외한 모든 뉴스의 진행자를 교체했고 2017년까지 개편이 계속되는 와중에 모든 뉴스의 진행자가 교체됐지만 호준석의 뉴스인은 살아남았다. 2018년 4월 기준 뉴스인은 오점곤이 진행한다. 2018년 12월 3일자로 개편을 단행했다. 주요 개편사항은 평일 주요 뉴스 프로그램을 5개 프로(굿모닝 와이티엔, 뉴스N이슈, 더 뉴스, 뉴스Q, 뉴스나이트) 를 중심으로 개편했고 5개 뉴스 프로와 뉴스출발과 940뉴스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YTN24를 방송하며 주말/공휴일엔 뉴스와이드[* 120분(60분X2)]와 YTN24[* 25분-60분]를 중심으로 단순화시켰다. 이 개편을 통해 [[노종면]]이 10년 만에 YTN 앵커로 복귀하게 됐다. 이후 2020년 6월 1일 개편을 통해서 정시 편성이 깨졌다. 하지만 편성표를 유심히 보면 경쟁 보도 채널인 연합뉴스TV와 대응 편성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