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WCA (문단 편집) === 2000년대 이후 === 1980 ~ 1990년대 YWCA는 사회단체로서 여러가지 문제발언으로 어그로를 끌며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주목을 받는 단체였다. 그러나 21세기에 접어들며 활동의 방향성 문제 및 조직내 계파 간의 갈등으로 혼란을 겪고 많이 쇠락하여 지금은 사회단체라기보다는 가정이나 어머니, 자녀에 대한 교육 및 양육, 국제 결혼에 대한 지원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뭔가 게임이나 영상물에 대한 유해성을 비판하는 성명이 나올 때 예전과는 달리 이들이 주체가 되지 않고 동조하는 단체 목록에 이름이나 올리는 정도. 1990년대와는 이들의 방향성이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게 1990년대에 중고등학생이었던 이들이 21세기가 넘어서는 YWCA에 들어가 일할 나이가 됐으며 1997년 청소년보호법 제정으로 간윤의 만화 심의가 사후 심의로 바뀌어 모니터링을 할 필요성이 줄어든 것이다. 그래서 옛날처럼 그렇게 싸잡아서 닥치고 비난하지도 않고 [[서브컬처]] 비난에 적극적이지 않다. 이후 게임 규제가 탄력을 받게 되자 게임 규제에 찬동하는 사회 분위기에 여전히 이름은 빌려주고 있다. 그런데 이 단체가 이름 빌려주는 것에 그렇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주요 구성원이 [[학부모]] 입장이라서 그 정도 입장 표명도 안 하면 오히려 이상하다. 이제는 1990년대 이후 출생자들은 YWCA가 뭐하는 집단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네이버 지식인에 YWCA가 뭐하는 단체냐, 이상한 조직 아니냐는 질문이 올라올 정도로 초라해진 상황. 활동 또한 공익, 실리적인 방향으로 바뀌어서 예전만큼 [[서브컬처]] 문화계 탄압에 압장서서 어그로를 끌지는 않고 있다. 여기에는 어그로를 끌던 극성 인사들이 단물 다 빠진 YWCA를 떠나 다른 단체나 영상물등급위원회 등의 심의기구로 들어가버렸기 때문에 순수성을 되찾은 측면도 없지 않다. 하지만 그래도 앞날이 그리 밝지는 않다. 극성 인사들이 빠져나간 대신 남북 평화와 여성 인권을 외치는 진보 성향 여성단체에 가깝고, [[서브컬처]] 문화계에서 볼때 좋게 말하자면 예전보다는 중립적인 위치지만 그만큼 외부 지원이 약해졌다. 내부 인사들의 말로는 쓸데 없는 활동을 줄였기 때문에 재정 부담이 오히려 전보다 나아졌다고 하지만, [[YMCA]]와 함께 서서히 약화되는 상황에 처해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현대에는 중립 - 진보색을 띄면서 여성단체인 만큼 친[[페미니즘]] 성향을 지닌다. 여성평화걷기라는 행사가 있는데 2016년에 한번 보수 단체에서 비난하고는 그 뒤로는 비난도 안하고 있다. YWCA 자체가 이제 대중의 관심 밖의 단체이다보니 그 쪽도 관심을 버린 듯. 하지만 페미니즘 단체 성향을 보여주기에 여성인권 주제라면 이 단체가 이름을 올려놓을 때가 많다. 21세기 들어서도 [[검정고무신]]에 대해 [[성차별]] 만화라고 비난하는 등 [[서브컬처]]를 탄압하던 예전의 그 성향이 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 [[검정고무신]]이라는 만화 자체가 1950년대에서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것이다. 이 때에는 시기나, 역사, 문화적으로도 아직 보수적인 시대이다. 사실상 1980년대 이전은 이런 모습이 흔할 수 밖에 없다. 이는 평소 역사 의식을 제대로 알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논리대로 따지면 '''조선시대를 바탕으로 하는 사극 드라마에서 기생과 조선 시대 밥상 문화, 외출시 모습을 가리는 등은 [[성차별]]이기에,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하는 꼴이다.''' 다만 사극은 보통 15세 이상 시청가이고 검정고무신은 전체 시청가란 점에서 어린이들에게 해당 내용들이 현대에는 맞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는 장치가 있어야 할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825381|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